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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s49

제주마음샌드 제주공항 예약/당일 픽업 방문일: '24.02.17. 파리바게트 전국샌드: https://www.paris.co.kr/promotion/paba-sands/ 여행 필수 기념품! 전국 샌드 예약✨ | 파리바게뜨 www.paris.co.kr 제주공항에서 파는 제주 마음샌드가 한 때 인기여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구입이 불가능해서 이번에는 제주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예약하는 방법을 검색해 보았다. D-3 ~ D-1 전에 파리바게뜨 앱에서 예약하고 당일 오전 9시~오후7시 사이에 픽업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가 복귀하는 비행기는 밤 9:30 출발이라 7시전에 픽업이 어려워서 이번에도 그냥 포기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좀 검색해보니 몇년전과 달리 최근에는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는 말이 많았다. 파리바게뜨 앱에서 제주마음.. 2024. 2. 18.
[제주여행/맛집] 해오름식당 방문일: '24.02.17. 제주민속오일시장이 2일과 7일에 열리는데 마침 제주를 떠나는 날이 17일이라 시간도 많고해서 시장에서 과일이라도 한박스 사서 갈까 싶어 이동했다. 토요일 4~5시경 애월에서 제주시쪽으로 이동하는 길은 너무 막혀서 당초 5시즘이면 도착할지 알았는데 6시가 다되어서야 시장에 도착했다. 시장이 6시가 되니 파장분위기라 입구에 위치한 '해오름식당'으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 시장 바로 앞에 위치한 큰 3층건물이나 눈에 확 뛴다. 식당 벽에 걸린 메뉴판 맨 위의 것이 라산 B.P.S라고 된 세트메뉴이고, 통갈비, 돈마호크 등이 있다. 그림이 있는 메뉴판이 확실히 이해가 빠르도록 되어있다. B.P.S. 세트라고 된 것은 돈마호크(350g), 오겹살(200g), 목살(200g),.. 2024. 2. 17.
[제주여행/커피숍] 새빌 (샛별오름 앞, 제주시 애월읍) 방문일: '24.02.17. 중문에 위치한 제주 부영호텔앤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제주시 방향으로 이동하다 새별오름 앞에 위치한 '새빌'이라는 커피숍을 찾았다. 큰 도로 바로 앞에 위치한지 알았는데 멀찌감히 오래되 보이는 외딴 건물로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서 속으로 '이거 뭐지?' 싶었다. 가까이 가보니 컨셉인지 정말인지 그린리조트호텔이라 적혀있다. 아마도 예전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커피숍으로 운영하는 모양이다. 가게 안에 들어서자 큰 통유리창으로 바로 앞의 샛별오름이 시원하게 보인다. 오름으로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저 멀리 애월항 쪽 바다가 풍력발전기와 함께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가까이 보인다. 실내에서 본 샛별오름 풍경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다.. 2024. 2. 17.
[제주맛집] 은희네해장국 본점 방문일: '22년 8월 20일(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기 전 아침식사를 위해 먼저 가까운 우진해장국을 찾았지만 그냥 봐도 엄청난 대기 인원으로 바로 포기하고 은희네해장국 본점으로 이동했다. 몇달 전 '은희네해장국 노형점'에 들렀다가 소위말하는 "은희네해장국"이라고 불리는 곳은 '은희네해장국 본점'으로 찾아가야한다고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줘서 기회가 되면 본점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참이었다. 조금 검색해보니 상표권을 비롯한 분쟁이 좀 있는 듯했다. 소위말하는 원조 은희네해장국은 '은희네해장국 본점'과 '은희네해장국 2호점'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아무튼 '은희네해장국 본점'이 주택가 주변이라 주차가 역시 좀 불편하긴 했지만 경차를 렌트한 덕택에 비교적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많.. 2022. 8. 21.
[제주맛집] 칠돈가 본점/별관 방문일: '22.08.19.(금) 제주 출장 업무가 끝나고 가족들과 조인하여 저녁을 고민하던차에 제주하면 흑돼지이지 라고 생각해서 5년전에 방문했던 칠돈가를 다시 찾았다. 저녁 8시즘 갔는데 2팀이 대기하고 있었고, 별관은 운영치 않고 있었다. 고기는 맛있다. 직원분들이 맛있게 고기를 구워줘서 편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흑돼지 1인분 (300g)에 33,000원이라 4인 가족이라면 기본적으로 132,000원이다. 맛있긴한데, 이 돈이면 소고기 값이라... ㅠㅠ 여기도 탐나는전으로 결제가 안된다. 방문일: '17.08.25.(금), '22.08.19.(금) 제주에서의 출장업무 후 8시 넘어서 칠돈가에 저녁먹기 위해 찾았다. 칠돈가로 검색하니 제주에만 8개의 가게가 있었다. 검색 당시 가장 가까운 본점으.. 2022. 8. 20.
부산 맛집 출처: 백스피릿 "소주, 사람과 사람을 잇다." 1. 백화양곱창: 자갈치시장 2. 복국, 대구탕, 3. 돼지국밥 - 쌍둥이 (해운대), 마산식당 (범일) 4, 부산식 물회 - 동해물회 (서면) 5. 난자완스 - 부산역 차이나타운 (초량) 2021. 11. 11.
[부산여행]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 상국이네 방문일: '21.04.18. 메뉴를 정하지 않고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고 고민하면서 일단 해운대시장으로 들어갔다. 곰장어 집에 많기는 한데 아이들이 곰장어 요리를 먹을리는 없고 일단을 바닷가쪽에서 해운대구청 방향으로 먹을만한 곳을 찾아서 걸었다. 해운대구청방향의 시장 끝 부분 근처에 칼국수 집이 있어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다 싶어 들어갔다. 가게이름이 31cm 해물칼국수라해서 면발하나가 31cm 인가 했더니, 칼국수나오는 그릇 지름이 31cm라고 하는 모양이다. 가게입구는 좁은 편이긴한데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좁지는 않았다. 산지직송 해물들로 만드는지 갯벌사진들로 가게가 도배되어 있다. 칼국수 1인분에 7,500원이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아이 둘, 어른 둘이었는데 가게 직원분이 알아서 3인분 주.. 2021. 4. 26.
[제주맛집] 태광식당 제주도에서 택시를 탔다가 기사분이 제주도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곳이라고 '태광식당'을 추천해주어 아이들과 제주도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가보았다. 가게가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다. 가게가 도로변에 있다보니 엄청 붐빌때가 아니면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어 주차도 큰 문제가 없었다. 식당 2층도 있어 보이긴 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1층에만 장사를 하는 듯 했다. 오후 2시즘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릴 필요는 없었다. 태광식당을 추천해준 기사분은 스페셜로 달라고 하면된다고 하여 스페셜로 주문하니 돼지고기주물럭 1개와 한치주물럭 1개로 계산하여 같이 요리해주었다. 양념장이 같으니 한치와 돼지고기 주물럭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서 많이 주문하는 듯했다. 서빙하시는 분들이 다른 손님들에게 주문받는.. 2020. 8. 23.
[대전맛집] 오씨칼국수 방문일: '18.11.17. 점심시간을 넘겨 대전에 오랜만에 올라온 김에 근 5년만에 오씨칼국수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갔다. 예전에도 이곳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 바퀴 돌았던 것 같은데, 가게 바로 옆옆 건물 즘에 오씨칼 국수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빠져나가는 차가 있어서 다행히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하고 가게 앞을 가니 역시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가게 안에 들어가서 먼저 번호표를 뽑고 가게 앞에 앉아 있다가 2층에 휴게실이 있었던 것이 생각나서 휴게실에서 대기했다. 번호표 기계에는 대기인원이 30명 정도였데 휴게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다리는지 휴게실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주말이긴 하지만 오후 2시라 점심시간을 넘겼다고.. 2018. 11. 18.
[대구맛집] 유창반점 방문일: '17.05., '18.10. '유창반점' 언젠가 TV에서 나왔던 곳인데 찾아보니 집근처라서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곳이다. TV에서 본 40년 전통이라는 말보다는 중화비빔밥의 비주얼이 신기해서 가보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주말에 반월당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저녁 7시 반즈음에 걸어서 유창반점으로 이동했다. 가까운 거리라서 충분히 이동할만 했지만, 유창반점이 큰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골목에 위치해 있어 지도앱의 도움 없이는 찾기가 조금은 어려웠다. 그래도 큰 길가에서 아래와 같이 큰 간판이 눈에 쉽게 보여서 그나마 조금 수월했다. 정확한 위치는 인터불고 코아시스 바로 건너편 골목이다. 입구 간판에 적힌대로 영업시간은 11:00~20:00이고, 좁은 입구를 지나야 가게에 들어갈 수 .. 2018. 10. 8.
[대구카페] 골목23 - 복숭아빙수 방문일: '18.08.12. 반월당 5번 6번 출구 사이의 골목길을 집에 갈 때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삼삼구이 초밥과 대구초등학교 사이의 골목에서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고 해서 골목에 커피숍이라도 있나 정도 생각했었다. 아내가 대구 초등학교 뒤에 복숭아 빙수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찾았는데, 그 골목에 위치한 카페였다. 골목입구는 항상 쓰레기가 모여있어 지저분한 곳이라 안쪽에 카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어렵긴 하다. 골목 바로 첫번째 건물에 Cafe golmok 23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카페 마당에 인조잔디가 깔려져 있고, 여름이라 그런지 대형 튜브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테이블들이 있다. 날씨가 쉬원해지면 야외 자리에서 커피 한 잔 하기도 좋을 것 같다.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을 것.. 2018. 8. 13.
[대구맛집] 진흥반점 방문일: '18.07.17. 진흥반점이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기 전 부터 이천동 근처에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소문을 들어 몇 번 찾아 갔으나, 줄이 너무 길거나 문을 닫아서 못 갔었다. 소문에는 요리하시는 할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으면 문을 안 연다고도 해서, 평일 점심시간이고 날씨도 매우 더우니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1시 즘에 미리 전화로 가게문을 열었는지 물어보고 진흥반점을 찾아갔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를 하거나 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했다. (30분에 600원, 10분당 300원 추가 였던 것 같다.) 가게 앞에서 직원분께 인원수와 먹을 음식을 미리 주문하니 B-4이라고 번호를 알려주었다. 가게 문에 붙은 안내문을 보면 아침 9시에 열어서 평균 3~4시면 문을 닫는다고 한다..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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