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그람시2

(책)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 사회귀족의 나라에서 아웃사이더로 산다는 것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상세보기 홍세화 지음 | 한겨레신문사 펴냄 , 의 저자가 바라본 오늘날 우리 사회. 조선일보의 안보 상업주의와 사상검증, 극우 헤게모니, 자유주의 우파, 주5일 근무제, 노동자의 힘과 연대, 진정한 보수 우익의 부재, 연대의 가치, 국가주의, 시장주의 교육, 공화국의 교육을 위하여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프랑스의 거울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말만 번지르르하고 왜곡과 모순으로 홍세화가 적은 책으로 당시 , 로 상한가를 치고 있었다. 그 전의 책들을 읽지 않고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에 대해 조금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이책을 통해 사회를 보는 눈이 상당히 달라졌던 듯 하다. 특히 를 통하여 '똘레랑스'라는 말이 사회에 회자되는 말이였다면 이 책을 통하여서는 그람시의 “이성으로 비관하더라.. 2008. 7. 25.
[펌]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 안토니오 그람시 삶의 간이역 | 브리스가 http://blog.naver.com/prisca2k/10865766 I'm a pessimist because of intelligence, but an optimist because of will. 나의 지성은 비관적이지만, 나의 의지는 낙관적이다.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갖고 있더라도 다수의 생각을 조금 바꾸는 것보다 혁명적이지 않다. 지금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 이 순간에 나는 조용히 다시 내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게다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즉 사람은 그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뭔가를 계획하고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 Quotaitons by Antonio Gramsci -.. 2008. 6.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