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명이다1 (책) 운명이다 2011년 늦은 봄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기념을 구입한 책을 책장의 장식품으로만 꼽아 놓다 2012년 대선을 즈음하여 꺼내 읽어보게 되었다. 노무현 자서전의 내용에서 특별히 새로울만한 것은 사실 크게 없다. 나의 첫 대통령 선거권으로 뽑은 대통령에 대한 애잔한 향수와 앞으로 이러한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012년 12월 19일.. 2002년 12월 19일 국민의 선택은 명확하게 달랐다.어느 대통령 후보들이건 나라를 망하게 하고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방법이 다를 뿐 그들의 애국심의 깊이는 서로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 하다. 방법의 차이가 장기적인 대한민국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노령화로 인해 이제 더이상.. 2012.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