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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2

[일본여행] 교토#2 -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방문일: '18.11.07. 오후 늦게 해 떨어지기 전에 기요미즈데라 (청수사)로 갔다. 8년전에도 와본 곳이지만 일단 교토하면 기요미즈데라이고 늦은 시간에도 들어갈 수 있는 유적지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개방시간은 06:00~18:00라고 한다. 버스 정류장을 따라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는 방향을 따라 언덕을 올라간다. 길 양쪽으로 다양한 음식점, 기념품, 간식 가게들이 즐비하다. 다양한 특산품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이것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경복궁과 같은 곳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을 볼 수 있듯이 여기서는 기모노를 입은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간혹, 한국인 관광객들도 기모노를 입고 관광하는 경우도 보았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청수사 입구가 보인다. 늦은.. 2018. 11. 11.
[일본여행] 오사카#3 - 교토 지역 Kyoto 교토 지역 여행 교토 지역은 쉽게 한국의 경주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교토 지역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만 11개에 이를 정도로 유명한 곳이 많기 때문에 하루 일정으로 모든 것을 다 보기에는 부족하다. 여유가 있다면 교토에서 하루 숙소를 정해서 2일 일정으로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하다. 교토의 여러가지 볼 곳 중에서 완전히 주관적으로 필수 관광지를 고르자면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니죠죠' 이렇게 뽑을 수 있다. 이 4곳을 보기위해서도 단단히 마음을 먹고 아침부터 운동화끈 조여매야만 소화할 수 있는 일정이다. 개인적으로 나의 경우, '은각사'-'청수사'-'기온지역'-'니죠죠'의 순서대로 여행했다. 이 중 기온지역은 점심을 먹기 위한 곳으로 선택하였다. 오사카 우메다..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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