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1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초등학교 아이가 둘인데, 다른 부모들처럼 가장 큰 걱정이 '이렇게 지내다가 중학교가서 첫 시험을 쳤는데 하위권 성적을 받아오면 어떻게 하지?'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들도 치열하다면 치열한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거쳐온 사람으로서 학업성적에 따른 아이들의 인생이 보이기 마련이다. 고등학교 2학년 정도면 거의 대학이 결정되어 버리니 중학교 때 성적이 거의 인생을 좌우해야 한다고 봐야하는데, 대부분 아무런 대비도 없이 있다가 중학교때 이상한 듣도 보지도 못한 성적표를 가지고 오면 기가 막힐 노릇이 분명하다. 내 아이라고 그러지 않을까? 애시당초 내 아이가 특별할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하지도 않지만, 혹여나 정말 이러한 상황이 나에게 닥치면 끔찍할 것이 분명하다. 분명 초등학교 6년이 인생을 결정하지는 않.. 2020.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