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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4

[베트남여행] 호이안#3 - 올드타운, 호로콴 (Ho Lo Quan) 방문일: '19.01.30. 바나힐에서 호이안으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내렸다. 올드타운 중심지로는 택시나 자동차가 못 들어가서 근처에서 내려주었다. 올드타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구매하라고 하는 모양인데, 우리한테는 아무런 말도 없었고 전날 호텔에서 다른 한국관광객들이 올드타운 입장권 쓰다 남은 것이 있다고 말해주어서 입장료를 구매할 필요도 없었다. 도착당시 아직 날이 밝고, 아이들의 짜증을 달래기 위해 다낭도깨비에서 추천한 봉뚜엣빙수를 찾아 갔다. 다양한 빙수에다가 특이하게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서인지 신라면도 팔았다. 환전도 가능하고, 호이안에서 투어관광도 신청해서 가능한 듯 했다. 딱 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 한국인 관광객이 주로 오는 곳이었다. .. 2019. 2. 6.
[베트남여행] 호이안, 다낭#4 - 앙방비치, 빈컴프라자, 틴틴마사지 방문일: '19.01.31. 호이안에서 마지막날 오전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 물놀이를 좀 하고, 짐 정리후 체크아웃을 했다. 하노이에서 마지막 일정이라 그동안 가보지 못한 앙방비치를 체크아웃후 그랩을 불러 이동했다. 우리가 묵었던 리버타운 호텔의 경우 앙방비치로 갔다가 오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했지만, 가는 시간이 맞지 않아 돌아올 때만 무료 셔틀버스를 예약하고 떠났다.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변인데, 엄청 길어서 한 번 놀랐고, 한국사람들은 거의없고 대부분이 서양인들이라는 것에 한 번더 놀랐다. 선베드 대여해주는 분들만 아니면 여기가 하와이인 지도 모를 것 같다. (물론 하와이는 가본 적이 없다.) 썬배드를 빌리는데, 썬배드 뒷쪽 식당에서 먹는 음식 개수 만큼 무료로 대여해 주었다. 음료를 먹으면 할인.. 2019. 2. 6.
[베트남여행] 호이안#2 - 쿠킹클래스, 바구니배 보트투어 (hangcoconut) 방문일: '19.01.29.호이안하면 유명한 곳이 껌탄 (코코넛빌리지)에서의 쿠킹클래스와 대나무 쪽배 보트투어이다. 아내가 다낭도깨비라는 사이트에서 쿠킹클래스를 예약해서 껌탄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동편은 쿠킹클래스 측에서 택시를 예약해주어서 이용하였는데, 호텔로 다시 돌아올 때도 택시 기사 분이 대기했다가 데려다 주었다. 가격은 미터기 나오는데로 받아서 그냥 믿고 주었다. 여행하기 전에 이동 교통편을 구하지 못할 까봐 쿠킹클래스로 택시도 예약하고 했지만, 그랩을 이용하면 기사들이 항상 카톡을 보내서 호객행위 (호이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또는 다시 다낭으로 돌아갈 때 자신이 데려다 주겠다고 함)를 하기 때문에 굳이 교통편을 못 구해놓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랩 기사들이 그랩을 통해서 돈.. 2019. 2. 4.
[베트남여행] 호이안#1 - 호이안 리버타운호텔 (Hoi An River Town Hotel) 방문일: '18.01.29.~31.Hoi An River Town Hotel [Website]다낭의 아보라호텔에서 GRAB을 불러 호이안의 안호이섬에 위치한 호이안 리버타운호텔으로 이동했다.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7인승 차량의 경우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GRAB으로 447k VND가 들었다. 중간에 잠깐 비포장 도로도 나오고 하는데 1시간 정도 됐을 무렵 왠 시골 도로로 들어가는 듯하더니 리버타운호텔에 도착했다. 웰컴 드링크로 과일과 수박주스를 인원수대로 내주었다. 체크인하고 짐을 맡기고 쿠킹클래스로 이동했다. 쿠킹클래스와 코코넛배를 타고나서 방에 들어보니 강이 보이는 방으로 배정되어 탁트인 강과 시골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아이 때문에 extra bed를 추가로 설치할 까 했지만 1일당 3$가 추가되는데..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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