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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ports

[펌] 라켓볼 - 라켓볼의 이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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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racquetball.or.kr 의 경기 규칙 중 필요한 것만 간추림.

RACQUETBALL


Chapter 1. 라켓볼의 이해

  1968년 국제 라켓볼 연맹 (International Racqueball Federation)이 결성, 라켓볼이란 공식 명칭을 처음으로 공포했다.
  선수들의 서비스 속도가 시속 240km까지 나으는 스피디한 게임.
  테니스처럼 선수는 공이 한번 바운드된 후 받아치거나 노바운드 상태에서 샷을 한다.
  득점은 테니와 달리 서브권을 가진 선수에게만 연결되며, 스쿼시 처럼 모든 벽면이 전략적으로 공을 치는데 사용된다.
  스쿼시와 달리 샷이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

포인트와 아웃
  보편적으로 15점 게임을 가장 많이 한다.
  포인트는 서브한 측이 랠리에서 이겼을 경우만 얻고 리시버가 랠리에서 이기면 서브권을 가진다.

서비스
  서버는 서비스 라인과 쇼트라인 사이의 서비스존에 위치하여야 함.
  서버는 볼을 바운드 한 후에 타구해야 하며 이 때 볼의 바운드는 서비스 존의 경계선을 넘을 수 없다.
  타구한 볼은 앞면을 맞춘 후 쇼트라인을 지나간 후에 플레이된다. 볼이 쇼트 라인을 넘기전에 서버는 쇼트라인을 넘어갈 수 없다.
  리시버는 볼이 바닥에 두번 바운드 되기 전에 쳐야 한다.

  서비스 된 공은 측면 중에서 하나만 맞출 수 있으며, 만약 공이 바운드 되기 전에 천장이나 후면을 포함해서 세개의 면에 맞는다면 '롱' 혹은 '폴트 서브'라 한다. 코트 중앙의 쇼트라인을 넘지 못하는 서브도 폴트 서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턴
  서브와 동시에 플레이되면 리시버는 볼이 점선으로 된 리시빙 라인을 통과할 때까지 리시빙 라인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다. 단, 리시빙 라인안에 바운드된 볼은 리시버가 라인 안쪽으로 들어가 쳐도 무방하며 플라이 볼을 리턴할 때 리시버는 볼이 리시빙 라인을 넘기전까지는 볼을 칠 수 없다.
 
사이드 아웃
  서버는 아웃 서브가 될 때까지 서브를 계속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룰은 1개의 서브만을 인정한다.
  (폴트서브를 했다고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랠리
  볼이 벽면에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에 관계없이 두 번 바운드되기 전에는 계속 플레이 상태이다.
  만약 어떤 선수가 볼을 향해 샷을 하는데 치지 못하면 선수는 볼이 바닥에 두번 바운드 되기 전까지는 볼을 리턴하기 위한 재시도를 계속할 수 있다.
 
힌더
  데드볼 힌더 (Deadball Hinder) ... 벌칙없이 재플레이 (코트힌더, 신체접촉, 안전방해, 스크린 등)
  어보이더블 힌더 (Avoidable Hinder) ...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블로킹하거나 시끄러운 소음을 내고 완전한 스윙을 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가까이 수비하는 것과 같이 명백히 상대방이 공격적인 샷을 할 수 없게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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