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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ports

[펌] 배드민턴 기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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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직땅콩 블로그^^ | 매직땅콩
원문 http://blog.naver.com/webqueenkz/70004464116



이글은 [행신클럽]의 조병권 회원님이
노희덕 교수님의 [현대스포츠 4 배드민턴]책을
참조하여 작성하신 글입니다.


서비스(service)

서비스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으로 방어적인 요소가 강한 스트로크이다.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는 테니스나 배구와는 달리 공격적인 요소는 거의 금지되고 있다. 이것은 서버가 일방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포어핸드 롱서비스 요령

  • 체중이 실린 오른발을 뒤쪽으로 왼발은 한 걸음 앞으로 내밀고 네트를 향하여 측면으로 선다
  • 오른발에서 왼발 쪽으로 몸의 체중을 옮기면서 중심이 이동하는 힘의 반동을 이용하여 셔틀이 높게 멀리가도록 타구한다.
  • 이상적인 롱서비스는 엔드라인의 바로 앞까지 높이 오른 셔틀이 수직으로 내려오는 서브이다.

 

백핸드 숏서비스 요령

  • 오른발을 앞으로 왼발을 뒤로 하여 준비한다.
  • 쇼트 서비스 라인과 센터 라인 근처에 위치하고 중심은 오른발에 둔다.
  • 오른발을 가볍게 굽히고 라켓이 몸에서 조금 왼쪽 앞으로 오도록한다.

 

스트로크(stroke)

스트로크는라켓으로 날아오는 셔틀을 타구하는 것으로 단순히 팔로만 셔틀콕을 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조화를 유지하면서 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준비자세, 타구의 자세, 타구 후의 자세 풋워크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좋은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포어핸드 스트로크 요령

  •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어 왼쪽 어깨가 네트를 향하도록 하고 체중은 오른발에 둔다.
  • 팔꿈치로 끌어당기듯이 스윙을 시작한다.
  • 손목은 콕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뻗으면서 셔틀을 타구한다.
  • 타구 후에는 라켓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기본자세로 되돌아 간다.

 

백핸드스트로크 요령

  • 오른발을 크게 내딛고 등을 네트쪽으로 향한다. 옆구리를 조이면서 손목을 콕한 상태로 라켓을 세운다
  • 오른발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시작하며 라켓 헤드는 일단 아래를 향하게 한 다음 위로 휘드른다.
  • 라켓을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임팩트하는 것이 좋으며 손목은 계속 콕한 상태를 유지한다.
  • 마무리는 되도록 짧게 하며 리드미컬하게 치는 것이 이상적인 백핸드 스트로크이다.

 

 

클리어(clear)

클리어는 상대 코트의 끝까지 날아가는 높은 공이며 배드민턴의 기본 기술이며 중요한 기술이다. 클리어는 프라이트의 높이에 따라 높은 샷을 하이 클리어 낮고 빠른 공을 드리븐 클리어라고 한다 또한 타구의 위치에따라 오버헤드와 언더헤드 클리어가 있다. 하이 클리어는 임팩트될때 타점의 위치가 머리보다 약간 뒤쪽이며 드리븐 클리어는 그보다 앞쪽이다.

포어핸드 오버헤드 클리어 요령

  • 오른발을 뒤쪽으로 옮기면서 체중을 오른발에 둔다.
  • 상체는 가볍게 뒤로 젖히고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를 뒤쪽으로 당기며 왼쪽어깨는 네트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 왼손은 셔틀콕의 방향을 가리키고 오른손은 등 뒤로 한다.
  • 타점의 위치는 머리보다 약간 뒤쪽에서 이루어지도록 한다.

 

백핸드오버헤드클리어 요령

  • 왼발을 중심으로 하여 라켓을 왼쪽 어깨 쪽으로 당긴다.
  • 팔꿈치는 높이 올리고 라켓은 가볍게 내려 잡는다.
  • 타점은 어깨위가 되어야 하고 팔꿈치를 펴면서 스냅을 이용하여 타구한다.
  • 마무리는 가능한 한 짧게 한다.

 

 

스매시

스매시는 머리 위의 노픈 위치에서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 코트로 셔틀콕을 때리는 가장 공격적인 기술이다. 때리는 타점이 높고 네트와 가까울수록 위력적인 스매쉬가 되는데 강력한 스매쉬를 위해서는 체중의 이동 높은 점프를 위한 강한 각근력 적절한 타점이 요구된다.

스매시 요령

  • 네트를 향하여 측면으로 서고 중심을 오른발로 이동한다.
  •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를 뒤로 당기고 라켓은 등뒤로 한다.
  • 허리 팔 손목 스냅의 힘을 이용하여 높은 위치에서 임팩트한다
  • 마무리는 가능한 한 짧게 하고 준비자세로 빨리 돌아온다.

 

드롭과 커트(drop and cut)

드롭과 커트는 상대편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네트근처에 떨어트리는 기술이다. 드롭은 공의 속도가 다소 늦더라도 보다 가까이 네트근처에 떨어뜨리는 것이며 커트는 속도감 있는 공을 치기위해 네트근처 보다 좀 멀리치는것을 말한다.

드롭 요령

  • 오른발과 오른팔을 뒤로 당기고 체중을 오른발에 둔다.
  • 중심을 오른발에 왼발로 옮기면서 스윙시 최대한 힘을 뺀다.
  • 드롭은 셔틀콕을 만지듯이 가볍게 치고 커트는 셔틀콕을 깍아내듯 비켜 친다.

 

 

헤어핀(hairpin)

헤어핀은 배드민턴경기에서 스매시와 아주 대조적으로 네트 가까이 온 셔틀을 상대편 네트에 거의 닿을 듯하게 받아 치는 기술이다.가장 효율적인 헤어핀은 네트의 바로 가까운 거리에서 네트의 위를 넘는 순간에 코트 바닥을 향하여 수직으로 내려오게한다.

 

포어핸드 헤어핀의 요령

  • 라켓을 세워 잡고 앞으로 이동하여 오른발과 오른팔을 셔틀 쪽으로 뻗는다.
  • 팔꿈치와 손목의 힘을 빼고 라켓을 셔틀 아래로 밀어넣듯이 가볍게 친다.
  • 다음 동작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풋워크가 이루어져아 한다.

 

  

백핸드 헤어핀의 요령

  • 오른발을 왼쪽 즉 셔틀콕이 낙하하는 방향으로 내딛고 몸을 왼쪽으로 돌린다.
  • 오른쪽 팔꿈치를 구부려서 라켓을 몸의 왼쪽으로 당겼다가 뻗는다.
  • 체중이 오른발에 걸리게 라켓을 들어올린다는 기분으로 임팩트한다.
  • 다음 동작의 연결을 위한 정확한 풋워크가 이루어 져야 한다.

 

 

 

7. 크로스 네트 샷(cross net shot)

크로스 네트 샷(cross net shot)은 셔틀콕이 네트를 비스듬히 넘어서 상대의 사이드 라인 가까이로 낙하하는 듯한 플라이트를 말한다. 셔틀콕 콜크의 측면을 비껴치는 샷이다.

 

 

8. 드라이브(drive)

드라이브(drive)는 사이드 암 스트로크로 친 셔틀이 코트의 바닥과 평행하게 네트에 닿을 정도로 날아가 상대의 코트로 가라앉는 플라이트를 말한다. 드라이브를 칠 때에는 몸보다 앞쪽에서 셔틀콕을 강하게 쳐야 한다.

 

 

9. 푸시(push)

푸시(push)는 네트 근처에서 작고 강한 스윙으로 셔틀콕을 밀어쳐, 셔틀콕이 상대 코트의 중간으로 밀고 들어가는 형태의 플라이트로 아주 공격적인 기술이다. 푸시는 스매시의 응용 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매시와 구별되는 점은 손목의 스냅만 조금 이용하여 셔틀콕을 밀어칠 뿐 어깨 위로 휘둘러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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