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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5

[캐나다여행] 몬트리올#9 퀄리티 인 앤 스위트 PE 트뤼도 에어포트 몬트리올 방문일: '18.06.07. 몬트리올에서 마지막 밤은 퀄리티 인 앤 스위트 PE 트뤼도 에어포트 몬트리올 (Quality Inn & Suites P.E. Trudeau Airport)으로 예약했다. 다음날 오전 10시 비행기로 토론토로 가기 때문에 시내 숙소에서 새벽같이 나오기 보다는 조금 느긋하게 나오기 위해 공항근처에서 조식을 주는 곳으로 골라서 선택했다. 밤늦게 시내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2층짜리 기다란 건물로 공항 근처다 보니 한가지 단점이 비행기 소리로 밖은 매우 시끄러웠다. 밖에서 본 호텔 모양이 딱 어디 미국영화에서 주인공이 쫓기다 외곽 어느 모텔이나 Inn에 들러서 샤워하고 여주인공과 섬씽이 생기다 또 갑자기 도망가는 뭐 그런 배경지 같다. 들어가서 체크인하고 숙소로 가보니 역시 그.. 2018. 6. 17.
[캐나다여행] 퀘벡#1 시노라마여행사 패키지 방문일: '18.06.07. 몬트리올까지 왔는데 도깨비 촬영지인 퀘벡은 한 번가봐야하는데 고민만하다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기차 또는 버스인데, 대게는 기차보다는 버스가 조금 저렴하다 보니 오를레앙 고속버스 (Orleans express, https://www.orleansexpress.com/)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오를레앙 버스의 경우 편도 55.35$로 왕복 110$ 정도 든다. 우리의 경우 몬트리올에 있던 숙소에서 짐도 빼야하는데, 짐을 빼서 버스 터미널에 보관하는데 또 추가로 요금이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이러저래 검색하다 중국인 여행사인 시노라마 (sinorama) 여행사 (https://www.sinoramabus.com/)를 알게되어.. 2018. 6. 16.
[캐나다여행] 몬트리올#5 올드 몬트리올 (Old Montreal, 구몬트리올) 방문일: '18.06.05. 늦은 오후 올드몬트리올 지역 관광을 나섰다. Champ-de-Mars역에 내려서 지하도로 도로를 건너면 시청이 나온다. 원래 시청이 1872~1875년 지어졌는데 불에 타 1992년에 새로 지은 건물로 프랑스 투어라는 지역의 시청을 모델로 지어졌다고 한다. 5층 짜리의 성과 같은 고풍스러운 외관으로 눈에 확 뛴다. 캐나다 지하철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어 시청을 지나다 시청 옆문으로 들어가보았다. 들어가니 큰 도시의 시청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인도 거의 없고 텅텅비어있었다. 문 옆의 게시판 글을 보니 시청건물 투어 프로그램도 있는 모양이었다. 어쨌든 화장실도 가고 싶고 시청안도 궁금해서 한 번 들어가보았다. 시청을 나와 시청을 끼고 돌면 시청의 뒷면을 볼 수 있다. 앞면이나 옆면보다.. 2018. 6. 16.
[캐나다여행] 몬트리올#4 다운타운, 언더그라운드 시티(지하도시) 방문일: '18.06.04. 몬트리올 다운타운 관광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McGill역으로 이동했다. 다운타운 중에서도 Underground City (지하도시)에 갔다. 이날부터 비가와서 야외보다는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좋겠다 싶어 선택하였다. 관광책자에 따르면 몬트리올이 겨울에 워낙 춥고 눈도 많이 오다보니, 날씨와 상관없이 쇼핑을 하기 위해 지하에 쇼핑몰을 엄청 크게 만든 곳이라고 했다. 한번에 지하에 쇼핑몰을 지은 것이 아니라 큰 건물마다 지하에 쇼핑몰, 지하상가들이 있는데 이러한 쇼핑몰들을 연결하여 Underground City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McGill 역으로만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녹색선은 Peel역, Place-des-Arts역에서도 이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하도시의.. 2018. 6. 15.
[캐나다여행] 몬트리올#3 슈왈츠 샌드위치 방문일: '16,06.03. 몬트리올 지역 음식으로 유명한 것이 훈제고기 샌드위치와 푸틴이라는 감자튀김이라는데, 유대식 훈제고기로 가장 유명한 곳이 슈왈츠라는 곳이라길래 몽루아얄 공원을 갔다가 찾아갔다. 루마니아에서 온 유대인인 슈왈츠라는 사람이 연 식당인데, 몬트리올 인근 뿐만아니라 캐나다에서 엄청 유명한 식당인 듯 했다. 12시 직전에 도착했는데도 가게 안은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었다. 나올 때는 줄서서 식당에 들어갈 정도였다. 이왕갈 것이면 12시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훈제고기 (Smoked Meat)가 유명한 곳이라 대부분 사람들이 이걸 시켜 먹었다. 메뉴판에는 Smoked Meat 뿐만아니라 스테이크 콤보, 치킨 콤보 등의 메뉴도 먹음직스럽긴 하지만 검증된 Smoked Meat..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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