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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라마2

[캐나다여행] 퀘벡#2 몽모란시 폭포 (Montmorency Falls) 방문일: '18.06.07. 시노라마 여행사 퀘벡 패키지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퀘벡 관광을 시작했다. 먼저 간 곳은 몽모란시 폭포이다. 가이드 설명으로는 몽모란시 강에 있는 폭포로,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높은 곳이라고 하였다. 이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합류한다. 폭포가 졸졸졸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아니라서 사실은 폭포에 가기전 멀리서도 볼 수 있었다. 몽모란시 폭포 하단 공원에 버스에 도착하여 내렸다. 얼마의 관광시간을 줬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이 패키지가 관광시간을 넉넉히 주어서 좋았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건물안에 들어가니 매점과 화장실도 있고, 이 건물 뒤로 가면 잔디밭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케이블타고 폭포 위쪽으.. 2018. 6. 16.
[캐나다여행] 퀘벡#1 시노라마여행사 패키지 방문일: '18.06.07. 몬트리올까지 왔는데 도깨비 촬영지인 퀘벡은 한 번가봐야하는데 고민만하다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몬트리올에서 퀘벡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기차 또는 버스인데, 대게는 기차보다는 버스가 조금 저렴하다 보니 오를레앙 고속버스 (Orleans express, https://www.orleansexpress.com/)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오를레앙 버스의 경우 편도 55.35$로 왕복 110$ 정도 든다. 우리의 경우 몬트리올에 있던 숙소에서 짐도 빼야하는데, 짐을 빼서 버스 터미널에 보관하는데 또 추가로 요금이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이러저래 검색하다 중국인 여행사인 시노라마 (sinorama) 여행사 (https://www.sinoramabus.com/)를 알게되어..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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