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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

캐나다 밴쿠버 vs 호주 시드니 객관적인 자료라기 보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주관적인 생각들을 긁어 모아 비교해보기 위한 용도 1. 날씨, 기후 - 벤쿠버는 '레인쿠버'라고 불릴 정도로 겨울에서 봄까지 (10월~4월)기간동안 비가 많이 와서 (일주일에 4~5일) 날씨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음. 단, 여름은 기온은 높지만 습하지 않고 해도 길어서 매우 좋음 (겨울은 당연히 해가 매우 짧음) - 시드니는 쨍쨍한 날씨가 장점이며 일년내내 온화한 편 (한 겨울에도 낮에는 따뜻해서 해수욕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음) 2. 물가 - 시드니는 팁이나 택스가 음식가격에 포함되어 있음 - 밴쿠버는 미국처럼 팁과 택스를 추가로 내기 때문에 음식가격에 15% 정도 추가 - 음식점이 아닌 유럽/미국 브랜드 제품의 경우 호주가 거리 때문에 훨씬 비쌈 -.. 2023. 9. 19.
[캐나다여행] 퀘벡#2 몽모란시 폭포 (Montmorency Falls) 방문일: '18.06.07. 시노라마 여행사 퀘벡 패키지로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퀘벡 관광을 시작했다. 먼저 간 곳은 몽모란시 폭포이다. 가이드 설명으로는 몽모란시 강에 있는 폭포로,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높은 곳이라고 하였다. 이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합류한다. 폭포가 졸졸졸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아니라서 사실은 폭포에 가기전 멀리서도 볼 수 있었다. 몽모란시 폭포 하단 공원에 버스에 도착하여 내렸다. 얼마의 관광시간을 줬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이 패키지가 관광시간을 넉넉히 주어서 좋았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건물안에 들어가니 매점과 화장실도 있고, 이 건물 뒤로 가면 잔디밭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케이블타고 폭포 위쪽으..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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