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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

[raw data] 독일 뮌헨 (München)

by 우프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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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ünchen & Bayern (뮌헨 & 바이에른)

  • 뮌헨은 바이에른 주의 주도이자 가장 유명한 도시
  • 바이에른의 영어식 표기는 Bavaria (바바리아)
  • '뮌헨'의 현지 발음은 '뮌쉔'에 가깝고, 영어발음은 '뮤니크'를 사용

○ 뮌헨 공항 (https://www.munich-airport.com) → 시내 이동

  • Terminal 1: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등 ; Terminal 2: 루프트한자,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 S반 (S-bahn) 이용: 공항과 중앙역(Muchen Hbf; Hauptbahnhof)을 연결하는 지하철, 가장 편리함, 약 40분 소요, 공항에서 'S' 이정표 따라 이동
  • 루프트한자 공항버스 (Lufthansa Airporty Bus): 뮌헨공항과 시내 중앙역, 슈바빙 지역을 연결하는 공항 셔틀버스, 중앙역까지 약 40분 소요, https://www.airportbus-muenchen.de/en

○ 여행일정

  • 주요 관광지는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음
  • 일요일에는 주요 박물관 입장료가 €1로 저렴함
  • 중앙역 - 카를광장 - 성 미하엘 교회 - 프라우엔교회 -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 - 성 페트리 교회 - 성령 교회 - 빅투알리엔 시장 
  • 님펜부르크 궁전, BMW 박물관 - 호프브로이하우스
  • 레지덴츠 궁전 - 오데온 광장 - 마리엔 광장 - 다하우 수용소
  • 피나코테크 3개 미술관 - 렌바흐 하우스 - 독일 과학 박물관
  • 슈바빙 지역 - 영국 정원
  • 알리안츠 아레나, 호프브로이 하우스

○ 숙소

  • 레이오버로 단기간 뮌휀에 머무르는 경우에는 중앙역 주변이 이동에 편리할 듯

○  Food

    • 뮌헨 지역음식: 학세(Haxe)-독일식 족발, 바이스부어스트(Weisswurst)-하얗고 통통한 소세지
    • 슈바이네브라텐 - 돼지고기 요리, 오바츠다 - 바이에른식 치즈 요리, 브레첼
    • 호프브로이하우스 (Hofbräuhaus): 유명한 맥주집, 필수 관광지
    • 아우구스티너 슈탐하우스: 1328년 오픈한 양조장,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곳, 분점이 많음
    • 뢰벤브로이 켈러: 사자의 양조장이라는 뜻
    • 학센바우어 (Haxnbauer): 뮌헨에서 학센이 가장 맛있는 곳, 고급 레스토랑

○  독일의 식당예절

  • 프뤼스튁: 우리나라의 브런치 개념으로 독일식 빵인 브뢰첸에 치즈와 햄, 채소가 곁들여짐, 보통 오후2~3시까지 프뤼스틱이 서빙됨
  • 음료를 먼저 주문한다.
    - 유럽에서 식사 주문시 음료 주문이 기본 >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음료가 오면 주메뉴를 주문하는게 일반적임 
    - 식당에서는 물보다 맥주가 저렴함
  • 빈 그릇을 빨리 치워주는 것은 깨끗한 테이블에서 대화하려고 하는 독일인들의 매너
    - 식사 후 포크와 나이프를 오른쪽에 나란히 놓으면 '다먹었으니 치워달라'는 표시임
  • 팁은 필수
    - 보통 식대의 5~10% 정도의 거스름돈을 안 받는 정도임 

○  독일 화장실

  • 독일의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
  • 비용: €0.5~1 정도
  • 남성: Herren, 여성: Damen 으로 표기

○  유용한 용어

  • Platz(플라츠): 광장이나 넓은 장소
  • Markt (마르크트): 시장
  • Straße (슈트라세): 거리, St.
  • Hauptbahnhof(하우프트반호프): 중앙역
  • Bus(부스): 버스
  • Euro (오이로): 유로
  • 생수: 미네랄 바세, Mineral Wasser
  • 탄산수: mit Kohlensäure ↔ 일반 생수: ohne Kohlensäure
  • Shorle (숄레): 과일주스와 탄산수를 혼합한 물처럼 마시는 음료
    - Apfelschorle (아펠숄레): 사과탄산수
  • Eingang (아인강): 입구 Ausgang (아우스강):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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