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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선 2008 KBS 연예대상 코메디 부문 우수상 수상소감 中
"제가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을 전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좀 어색하게 맨 얼굴로 나왔는데요.
20대 여성이 화장을 못 해서 더 예뻐 보일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기 보다는 20대 개그맨이 분장을 못해서 더 웃길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난 신부화장보다 바보분장이 하고 싶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좀 어색하게 맨 얼굴로 나왔는데요.
20대 여성이 화장을 못 해서 더 예뻐 보일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기 보다는 20대 개그맨이 분장을 못해서 더 웃길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난 신부화장보다 바보분장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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