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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1

인천공항→시드니공항 / 아시아나 A380 / 비지니스 / 라운지 / 봄베이 사파이어 방문일: '23.10.15. 한국 인천공항에서 호주 시드니로 이동하기 위해 A380 기종을 운행중인 아시아나 항공을 예약했다. 좌석도 FSC (Full Service Carrier) 항공사로는 난생 처음으로 비지니스로 예약했다. 비행 당일 수원 광교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했다. 시드니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은 OZ601으로 A03-C34 카운터에서 체크인이 가능하다. 보아하니 에티하드 EY8462, 터키에어라인 TK8096와 코드쉐어로 운행되는 모양인지 같이 표기되어 있다. 공항 가장 끝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 가니 다음과 같이 입간판이 서있다. 보통은 비지니스석 카운터가 따로 있기 마련인데, 키오스크에서 체크인부터 하고 카운터에 가라니 좀 이상하긴한데... 안내해주는.. 2023. 11. 29.
말레이시아항공/비지니스석/시드니공항/플라자프리미엄 라운지 (1/2) 방문일: '23.10.29. 1. 시드니 공항 https://www.sydneyairport.com.au Welcome to Sydney Airport - Flight Info, Parking, Hotels, Shopping and more Welcome to Sydney Airport. Find Flight Info, Parking, Hotels, Shopping, Dining and other info for International and Domestic passengers. prod.sydair-public-website.com 호주 시드니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이동하는 일정이 생겨서 말레이시아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시드니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직항편은 주로 에어아시아와 말레이시아항공.. 2023. 10. 31.
시드니 → 인천 / 아시아나 A380 비지니스석 / 라운지 (1/2) 방문일: '23.10.9. 호주 시드니에서 인천으로 이동하기 위해 그동안 대한항공과 티웨이 항공만 이용하다 시드니 노선을 아시아나에서 A380 기종을 투입하여 사용중이어서 이번에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다. 게다가 난생처음으로 비지니스석으로~ ^^ 월요일 오전 10:30 출발하는 비행편이라 오전 8시경에 시드니 공항 터미널1에 도착했다. 보통 카운터 오픈이 출발 3시간 전부터 이지만 경험적으로 시드니 공항은 2시간 전에 도착해도 충분한 것 같다. 다만, 이번에는 비지니스석을 이용하다보니 라운지 이용권을 줄 꺼라 조금더 서둘렀듯하다. 아시아나 카운터는 국제선 터미널 2층의 가장 끝인 K에 위치해 있다. 비지니스 티켓이라 전용 카운터로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했다. 게다가 위탁수화물도 30kg 2개라 여행용가방.. 2023. 10. 13.
캐나다 밴쿠버 vs 호주 시드니 객관적인 자료라기 보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주관적인 생각들을 긁어 모아 비교해보기 위한 용도 1. 날씨, 기후 - 벤쿠버는 '레인쿠버'라고 불릴 정도로 겨울에서 봄까지 (10월~4월)기간동안 비가 많이 와서 (일주일에 4~5일) 날씨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음. 단, 여름은 기온은 높지만 습하지 않고 해도 길어서 매우 좋음 (겨울은 당연히 해가 매우 짧음) - 시드니는 쨍쨍한 날씨가 장점이며 일년내내 온화한 편 (한 겨울에도 낮에는 따뜻해서 해수욕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음) 2. 물가 - 시드니는 팁이나 택스가 음식가격에 포함되어 있음 - 밴쿠버는 미국처럼 팁과 택스를 추가로 내기 때문에 음식가격에 15% 정도 추가 - 음식점이 아닌 유럽/미국 브랜드 제품의 경우 호주가 거리 때문에 훨씬 비쌈 -.. 2023. 9. 19.
호주 연구년 준비 1. Contact Mail 보내기 대학 홈페이지 및 다양한 경로로 연구분야와 관련된 연구자를 찾아 contact mail 보내서 visting scholar로 머무를 수 있도록 요청 호주는 영국을 따라 Full Professor만 Professor 호칭을 부여되어 (Senior) Lectutrer도 일반적으로 교수라 생각하면 됨. 호칭은 Dr.를 사용 2. Invitation Letter 관련 form 작성 host할 교수가 승낙하면, 해당 대학의 HR로 부터 invitation letter를 받아야 비자 신청을 시작할 수 있음 host할 교수에게 HR을 통해 자신이 visiting scholar로 갈 것이라고 notify해주길 요청 - Subclass 408 비자로 방문, 가족 동반 여부 등을 알려줘.. 2023. 2. 25.
[호주여행] 시드니#2 하버브릿지, Hyde Park, Tumbalong Park, 달링하버, 킹스크로스 1. 하버브릿지 (Sydney Harbour Bridge)시드니하면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라고 한다. 하버브릿지에서는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다고하여 첫번째 관광지로 하버브릿지로 향했다. 정확하게는 여행책자를 보고 하버브릿지에 위치한 Pylon Lookout을 찾았다. Dawes Point Park에 도달하여 Pylon 전망대를 찾아보긴했는데, Pylon 전망대는 사전예약을 해야 관광이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ㅡ.ㅡ;;; 그래서 그냥 Dawes Point Park에서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열심히? 구경했다. 오페라하우스도 정말 기대를 많이했는데, 하버브릿지에 본 오페라하우스는 딱 TV에서 보던 그대로였다. 이쁘긴한데 이상하게 감흥같은 것이 전혀 없었다. ㅡㅡ;.. 2015. 12. 18.
[호주여행] 시드니#1 매즈백패커스, 주변 식당 호바트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서 시드니에서 1박을 하게 되어, 주요 관광지와 가까우면서 최대한 저렴한 숙소로 골라골라서 Maze Backpackers로 선택하여 Hotels.com에서 예약하였다. 다른 backpackers는 대게 4인1실이 많은데, 여기는 2인실도 예약이 가능하여서 이곳으로 선택한 것도 있다. 1. Maze Backpackers (http://www.mazebackpackers.com/)3박이상 하면 시드니공항에서 무료픽업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1박만 하는 관계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숙소가 Central Station과 Museum Station의 중간즈음에 위치해있어 Central Station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Optus 선불유심으로 지도 확인하면서 찾아가긴 했는데, 이.. 2015. 12. 16.
[호주여행] 태즈매니아#5 웰링턴산 정상 타훈에어워크에서 호바트로 들어오는 길에 날씨가 좋기에 호바트의 주요 관광지중 하나인 웰링턴산 정상으로 향하였다. 웰링턴산을 가는 길에는 넓은 들판과 언덕에 자유롭게 방목한 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산 밑에서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야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산 정상은 해발 1,269m로 아주 높은 산은 아니지만 호바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대게 웰링턴산 정상은 눈으로 덮여있고, 한여름에도 종종 눈이 내리는 곳이라니 날씨가 좋지않는 경우라면 관광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 같았다. 다행히 우리가 간 날은 너무 날씨가 좋았다 ^^ 정상에 도착하면 처음 보이는 것은 매우 높은 타워이다. 관광객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았고, 주변에 안테나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Hobart일대를.. 2015. 12. 13.
[호주여행] 태즈매니아#3 리치몬드 → 포트아서 호바트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리치몬드를 경유하여 포트아서까지 다녀오는 일정으로 아침에 렌트카를 타고 이동했다. highway를 이용하여 30분 정도 이동하면 richmond에 도달할 수 있다. 1. Richmond Bakery여행책자에 소개된 Richmond Bakery부터 찾았다. 우리나라처럼 빵집이라고 커다란 간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조금 찾기 힘들다. Richmond 동네의 메인 도로가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 하는데, 잘 못찾겠으면 아예 Richmond Gaol으로 검색해서 찾아도 괜찮을 것 같다. 넓은 야외공간과 빵을 파는 가게로 이루어져 있어 한국에서 흔히보는 빵집과는 모양이 많이 다르다. 내부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빵들로 가득했다. 한국에서 예전부터 흔한 빵집이름 중 리치몬드빵집이.. 2015. 12. 7.
[호주여행] 태즈매니아#2 호바트 시내여행 (살라만카 플레이스, 태즈매니아 박물관) 호바트에 도착한 첫날 렌트차를 몰고 먼저 짐을 풀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1. 숙소 (Woolmers Apartments)숙소는 Hotels.com을 이용해 Sandy Bay Road에 있는 Woolmers Apartments에 예약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나름 깔끔하였다.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2층 건물 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차장도 제법 넉넉한 듯하다. 주차장에서는 왈라비가 뛰어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호텔과는 달리 아파트형 숙소라 전자랜지, 인덕션랜지, 커피포트, 식기, 냅비, 포크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제공되었다. 특히, 아침에 햇반과 밑반찬을 비롯한 음식들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었서 좋았던 것 같다.체크인을 하고, 호바트 시내관광을 위해 나섰다. 숙소에서.. 2015. 12. 6.
[호주여행] 태즈매니아#1 인천공항 → 시드니공항 → 호바트공항 방문일: 2015년 한국에서 태즈매니아의 주도인 호바트까지는 직항편이 없다.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대게 시드니 또는 브리즈번으로가는 직항만 있기 때문에, 호바트에 가기위해서는 시드니공항에서 경유하여야 한다. 호주로 가는 국적기들이 대부분 인천에서 저녁 6~8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당일 출국 준비하는데는 매우 편한 일정이다. 나의 경우 동대구역에서 오후1시에 KTX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이동하였다. 1. 환전 예전 같으면 서울역에 내려서 공항철도 입구앞에 있는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환전하고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했겠지만, 이번에는 KTX로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만큼 인천공항에서 호주달러(AUD)를 환전하는 방법을 택했다. 보통 KEB하나은행(구.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을 이용.. 201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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