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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8

[베트남/다낭여행]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방문일: '22.10.08. ▷ 바빌론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어 빌리지가 숙소다 보니 근처 식당을 찾다 숙소바로 앞에 위치한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이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여 저녁먹으러 나갔다. 바로 앞이라 그랩을 부를 필요도 없었다. 지나가다 보면 스테이크 가든에 대기줄도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곳인데, 스테이크 종류도 제법 많았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메뉴판에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있던 립아이와 안심을 주문했다. 안심이 조금 더 비싸긴 한데 200g은 1인분 400g은 2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명이 방문하면 400g에 사이드 메뉴 1개 정도 더 주문하면 딱 맞다. 추가적으로 모닝글.. 2022. 10. 12.
대구공항/김해공항 ↔ 다낭공항, 대한항공, 비엣젯, 환전 방문일: '22.10. 1) 비행편 코로나 제한이 풀리기 시작하고 난 다음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다낭 비행편을 찾았지만,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 휴일을 포함하는 기간 동안 티웨이 비행편이 택도 없이 너무 비쌀뿐만아니라 이미 매진이라 구할수도 없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을 찾았다. 에어부산은 수/토요일 저녁 8시30분 김해 출발이고, 목/일 아침 6시30분 다낭출발이라 여행일정을 짜기 어려운 비행시간이다. 반면에 비엣젯은 베트남 저가항공사라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매일 출발할 뿐더러 아침 10시5분 출발이라 당일 일정을 활용할 수 있어 일정에 더 좋았던 것 같다. 항공편 예약은 Eco등급으로 20kg 위탁수화물을 포함하는 상품을 찾아 trip.com과 하나투어에서 했다. 사전 좌석선택이 되지 않는 것 .. 2022. 10. 10.
[베트남여행] 호이안, 다낭#4 - 앙방비치, 빈컴프라자, 틴틴마사지 방문일: '19.01.31. 호이안에서 마지막날 오전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 물놀이를 좀 하고, 짐 정리후 체크아웃을 했다. 하노이에서 마지막 일정이라 그동안 가보지 못한 앙방비치를 체크아웃후 그랩을 불러 이동했다. 우리가 묵었던 리버타운 호텔의 경우 앙방비치로 갔다가 오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했지만, 가는 시간이 맞지 않아 돌아올 때만 무료 셔틀버스를 예약하고 떠났다.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변인데, 엄청 길어서 한 번 놀랐고, 한국사람들은 거의없고 대부분이 서양인들이라는 것에 한 번더 놀랐다. 선베드 대여해주는 분들만 아니면 여기가 하와이인 지도 모를 것 같다. (물론 하와이는 가본 적이 없다.) 썬배드를 빌리는데, 썬배드 뒷쪽 식당에서 먹는 음식 개수 만큼 무료로 대여해 주었다. 음료를 먹으면 할인.. 2019. 2. 6.
[베트남여행] 다낭#3 - 바나힐 방문일: '19.01.30.바나힐 [웹사이트] 바나힐은 해발 1,300 m 높이에 만들어진 '구름 속의 놀이동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고지대에 위치한 만큼 바나힐 관광은 날씨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베트남에 오기전부터 그나마 가장 기상상태가 좋아보이는 날로 정해서 호이안에서 바나힐로 떠났다. (참고로 지도를 보면 다낭에서 바나힐이 훨씬 더 가깝다.) 우리는 어른3에 아이3이라 일반 승용차는 이용하기 어려워 전날 택시기사에게 내일 바나힐에 데려다 줄수 있는지 물어보고 카카오톡 아이디로 친구 추가해서 저녁에 카톡으로 딜을 해서 왕복 1,000k VND로 약속하고 만났다.구글지도에서는 호이안에서 바나힐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 가량 걸린다고 나왔지만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바나힐에 거의 다다를 즘.. 2019. 2. 5.
[베트남여행] 호이안#2 - 쿠킹클래스, 바구니배 보트투어 (hangcoconut) 방문일: '19.01.29.호이안하면 유명한 곳이 껌탄 (코코넛빌리지)에서의 쿠킹클래스와 대나무 쪽배 보트투어이다. 아내가 다낭도깨비라는 사이트에서 쿠킹클래스를 예약해서 껌탄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동편은 쿠킹클래스 측에서 택시를 예약해주어서 이용하였는데, 호텔로 다시 돌아올 때도 택시 기사 분이 대기했다가 데려다 주었다. 가격은 미터기 나오는데로 받아서 그냥 믿고 주었다. 여행하기 전에 이동 교통편을 구하지 못할 까봐 쿠킹클래스로 택시도 예약하고 했지만, 그랩을 이용하면 기사들이 항상 카톡을 보내서 호객행위 (호이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또는 다시 다낭으로 돌아갈 때 자신이 데려다 주겠다고 함)를 하기 때문에 굳이 교통편을 못 구해놓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랩 기사들이 그랩을 통해서 돈.. 2019. 2. 4.
[베트남여행] 호이안#1 - 호이안 리버타운호텔 (Hoi An River Town Hotel) 방문일: '18.01.29.~31.Hoi An River Town Hotel [Website]다낭의 아보라호텔에서 GRAB을 불러 호이안의 안호이섬에 위치한 호이안 리버타운호텔으로 이동했다.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7인승 차량의 경우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GRAB으로 447k VND가 들었다. 중간에 잠깐 비포장 도로도 나오고 하는데 1시간 정도 됐을 무렵 왠 시골 도로로 들어가는 듯하더니 리버타운호텔에 도착했다. 웰컴 드링크로 과일과 수박주스를 인원수대로 내주었다. 체크인하고 짐을 맡기고 쿠킹클래스로 이동했다. 쿠킹클래스와 코코넛배를 타고나서 방에 들어보니 강이 보이는 방으로 배정되어 탁트인 강과 시골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아이 때문에 extra bed를 추가로 설치할 까 했지만 1일당 3$가 추가되는데.. 2019. 2. 3.
[베트남여행] 다낭#2 - 아시안 파크, 롯데마트 방문일: '19.01.28.아시안 파크 [웹사이트], 이용시간: 15:00-22:00대부분의 여행책자에서 소개하는 마지막날 일정이 짐을 롯데마트에 맡기고, 아시안 파크에서 놀다가 다시 롯데마트에서 선물사고 저녁식사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하는 여행이라 마지막날 이런 일정은 아이들이 소화못할 것 같아 여행 초반에 놀이공원인 아시아 파크와 롯데마트에 갔다. 아시안파크가 오후 3시부터 오픈이라 숙소에서 쉬다가 GRAB을 불러서 아시안파크로 이동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왜 이렇게 휑하지?'할 정도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입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부도 놀이기구 탄다고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이다. 입장료 안내를 보면 일반과 프로모션 가격으로 나눠져 있는데, 프.. 2019. 2. 3.
[베트남여행] 다낭#1 - 아보라 호텔 (Avora Hotel), 다낭대성당, 콩까페, 포29 방문일: '19.01.27.~29. 1. 아보라 호텔 (Avora Hotel)'19년 1월 27일 새벽에 다낭공항에 도착하여 Grab으로 Avora Hotel로 이동했다. 공항 입장료 10K VND에 58K VND 운임해서 총 68K VND가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들었다. 밤이면 Grab 이용료도 좀 더 비싸지는 듯 했다.다낭에 여러가지 리조트와 좋은 호텔도 많긴하지만, 1월 말까지는 수영장을 이용하기에는 조금은 추운 날씨라 리조트에서 휴양보다는 관광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조식가능하고 주변에 볼 거리들이 좀 있는 다낭 시내에 있는 저렴한 숙소를 예약했다. 트윈베드로 2박 하려 했지만 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트윈베드 룸으로 1박, 더블베드 룸으로 1박해서 총 2박을 예약을 했다. 첫날 더블배드룸은..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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