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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2.10.08.
▷ 바빌론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어 빌리지가 숙소다 보니 근처 식당을 찾다 숙소바로 앞에 위치한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이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여 저녁먹으러 나갔다. 바로 앞이라 그랩을 부를 필요도 없었다.
지나가다 보면 스테이크 가든에 대기줄도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곳인데, 스테이크 종류도 제법 많았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메뉴판에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있던 립아이와 안심을 주문했다. 안심이 조금 더 비싸긴 한데 200g은 1인분 400g은 2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명이 방문하면 400g에 사이드 메뉴 1개 정도 더 주문하면 딱 맞다.
추가적으로 모닝글로리 볶음도 주문하고~
해산물 볶음밥도 추가적으로 주문했다.
이렇게 자리 바로 앞에서 구워준다. 흰색은 마늘.
일반적인 스테이크와는 달리 이렇게 먹기 좋게 적당히 잘라주기 까지 한다. 딱 한국 스타일인 듯~ 아래는 립아이 스테이크이다.
다음은 안심인데, 절반정도는 돌판 위에 올려서 나오고 나머지는 적당히 잘라서 나와 돌판에 마저 구워 먹으면 된다.
스테이크 소스 3종류도 나왔다.
베트남 물가치고는 비싼 편이긴하지만, 프리미엄 빌리지에 묵는다면 바로 앞에서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에 가기 전에 구글맵에서 가게검색 후 채팅으로 예약을 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래의 구글맵 화면에서 "Chat" 버튼으로 예약하면 된다. (베트남에는 구글맵 Chat이 일반화되어있는 듯하다.) 이왕 가는 거면 예약도 하고 10% 할인도 받고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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