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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aying20

마르틴 니뮐러 - 그들이 처음 왔을 때... 그들이 처음 왔을 때... 처음 그들이 공산당을 잡아들였을 때, 난 공산당이 아니었기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유태인들을 잡아들였을 때도, 난 유태인이 아니었기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노조원들을 잡아들였을 때도, 난 노조원이 아니었기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카톨릭신도들을 잡아들였을 때도, 난 개신교였으므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때, 그 때는 날 위해 말해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마르틴 니뮐러당장 내가 손해보고 피해를 입는 일이 아니라고 그럴 수도 있다고 쉬 넘어가지 마라~언제 그 화살이 나에게 돌아올지 모른다.'연대 의식'이 항상 부족하다고 그껴지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그것을 호도하는 언론들...어떠한 사회적 사건이 일어났으면, 그 결과.. 2024. 12. 19.
시골의사 박경철 강연 풀 동영상 시골의사 박경철 강연 11월 13일 KAIST 대학1호관 시청각실 주제 : 어떻게 미래를 찾을 것인가 다음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은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밖에 올라가지 않아 free egg를 이용하여 풀 동영상을 올렸음. 그런데 free egg가 잘 서비스하다가 망한 모양임. 어쩔 수 없이 Mgoon으로 다시 올렸음. 그런데, 강연시간이 길이서 이 글에서 바로 보지는 못하는 모양임..자꾸 링크로 빠져나가버림 ㅡ.ㅡ;; 암튼 새창에서 일단 볼 수 는 있음. 즐감~~!! 2009. 11. 30.
문소리, 이문세 수상소감 2008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수상소감 中 "오다 보니깐 MBC 파업때문에 촛불시위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쪽으로 가는 것이 마음이 더 편할 것같았는데 우리 매니저가 이쪽으로 와야된다고 해서.. 어쨋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구요..." [관련뉴스]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5653 ------------------------------------------------------------ 2008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수상소감 中 "그외.. 지금 파업중인데요. 이 추운 겨울에 엄동설한 속에서 파업하시는 분들 부디 좋은 성과 있어서 MBC를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2009. 1. 4.
이외수 행님 말씀들 DC 이외수 갤러리 : http://gall.dcinside.com/oisoo ------------------------------------------------------------------------------------------ 예전에는 책을 읽지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서점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가에서는 술집이 호황을 누린다 예전에는 호스티스들이 여대생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들이 호스티스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한다 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 2009. 1. 3.
박지선 수상소감 - 박지선 2008 KBS 연예대상 코메디 부문 우수상 수상소감 中 "제가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을 전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좀 어색하게 맨 얼굴로 나왔는데요. 20대 여성이 화장을 못 해서 더 예뻐 보일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기 보다는 20대 개그맨이 분장을 못해서 더 웃길 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는 진정한 개그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난 신부화장보다 바보분장이 하고 싶다." 2008. 12. 28.
As Good As It Gets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잭니콜슨 :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헬렌 헌트 : "That's maybe the best compliment of my life." 2008. 11. 16.
간디 -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챤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마하트마 간디- 간디가 한 말을 특히 대한민국의 목사들과 개신교들은 정말 잘 새겨볼 수 있기를..... 2008. 9. 16.
생텍쥐페리 - 사랑이란... 생텍쥐페리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는 것이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행복한 법이다. 그러니 만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를 바꾸려고 했다면 이제는 그만 방향을 돌려세워라. 서로 같은 방향을 보려면 상대가 나와 다른 독립된 존재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내 주머니 속 인형이 아닌 것이다.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中 - 사랑은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쪽이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2008. 9. 3.
유명인들의 실언 ▲"메모리 640KB 정도면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하고도 넘치는 용량이다." 1981년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1992년 모 TV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을 들은 이수만이 "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1950년께 맥아더 장군이 6ㆍ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돌아보며 "이걸 복구하는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1982년 맥 라이언이 영화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진부하고 정말 상투적이군요. 이런류의 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1962년 카를로 리틀이 전설적인 Rock 밴드 `롤링 스톤스`의 드러머 제의를 거절하며 "너희에겐 미래가 없어." ▲1888년 존 펨버턴 의사 겸 코카콜라 발명가가 코카콜라 제조법을 헐값에 팔며 "이.. 2008. 8. 7.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1985)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1985) 본 적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 1동 한양아파트 11동 1107호 성 명 : 류 시 민 생년월일 : 1959년 7월 28일 죄 명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요 지 본 피고인은 1985년 4월 1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이에 불복 다음과 같이 항소이유서를 제출합니다. 다 음 본 피고인은 우선 이 항소의 목적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1심 선고형량의 과중함을 호소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또한 본 피고인은 1심 판.. 2008. 7. 14.
전태일 : : 전태일(1948-1970) : : 이 결단을 두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망설이고 괴로워했던가? 지금 이 시각 완전에 가까운 결단을 내렸다. 나는 돌아가야 한다. 꼭 돌아가야 한다. 불쌍한 내 형제의 곁으로,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이상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너희들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나약한 나를 다 바치마…." 2008. 7. 11.
ERNESTO CHE GUEVARA (체게바라) : : ERNESTO CHE GUEVARA(1928-1967) : : 너희들이 이 편지를 읽게 될 즈음엔 나는 더 이상너희들과 함께 있지 못할 게다. 너희들은 더 이상나를 기억하지 못할 거고 어린 꼬마들은 이내 나를 잊어 버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희들의 아빠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했으며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사람이었단다.아빠는 너희들이 훌륭한 혁명가들로 자라기를 바란단다. 자연을 정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을 정복하기위해 많이 공부하여라 그리고 혁명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각자가 외따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점을 늘 기억해 주기 바란다. 특히,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행해질 모든 불의를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구나. 누구보다너희들 자신에 대해 가장 깊이 사랑하여.. 200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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