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오슝7

[대만여행] 가오슝 #10 대만 가오슝국제공항 ▶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어부산 여행] 대만 가오슝 #10 대만 가오슝국제공항 ▶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어부산 우리가 이용한 에어부산의 경우 대만 가오슝에서 13:35분 출발으로 그리 이른시간이 아니라 대만에서의 마지막날은 느즈막히 숙소인 지아스인리오후(Jia's Inn Liohue)에서 조식을 먹었다. 이 숙소가 조식 맛은 괜찮은편인데, 어디나 그렇겠지만 사진에 보는 것이 전부이다. 메뉴 변동의 거의 없다보니 같은 것을 아침마다 5일 정도 먹으니 확실히 물리긴 했다. 그래도 밀크티 한잔에 힘을 내서 쳐묵쳐묵 ㅋㅋ 또 한가지, 이 숙소의 경우 2인실은 꽤 쓸만하다고 생각되지만, 4인실의 경우 너무 좁다. 억지로 큰 침대 2개를 방에 넣다보니 옷장이나 금고 등 수납공간이 없다. 만약, 4명이 4인실을 쓰다가는 짐을 놔둘데가 없을 정도이다... 2014. 12. 9.
[대만여행] 가오슝 #9 치진펑징취(기진풍경구) 여행] 대만 가오슝 #9 치진펑징취(기진풍경구) 치진은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이다. 기다란 장대 형태의 섬으로 검정색 모래의 해수욕장 뿐만아니라 등대, 요새 등의 유적지도 같이 위치한 관광지역이다. 치진이 섬이다 보니 들어가기 위해 페리를 타고 이동하여야 한다. 쓰즈완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페리선착장(Gushanlundu Station)에 도착할 수있다. 유명한 빙수가게 바로 옆이니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가격은 버스요금보다 조금 비싼 성인 1인당 NT$15 이었다. 버스타는 것 처럼 건물안 동전박스에 동전을 넣으면 되는 방식이다. 페리에는 사람 뿐만아니라 스쿠터도 엄청 타기 때문에, 역시 공기가 나쁜 것이 문제다. 승착장에서부터 사람줄과 스쿠터줄 이렇게 2개로 나뉘어서 탄다... 2014. 12. 9.
[대만여행] 가오슝 #7 아오쯔디역/신타이완원미 여행] 대만 가오슝 #7 아오쯔디역/신타이완원미 대만 음식을 먹고자하는 아내의 요구에 따라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火锅)를 맛보러 신타이완원미라는 식당을 찾았다. 신타이완원미 식당을 가기 위해서는 아오쯔디역으로 가야하는데, 아오쯔디역과 역주변의 공원이 참 이쁜 곳이다. 아오쯔디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열대나무가 일렬로 이쁜 조명과 함께 맞이한다. 조금 밝을 때 도착한다면 Aozidi Forest Park 한바퀴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번역 출구에 나와서 큰도로따라 북쪽으로 2블럭 정도 올라가면 신타이완원미 식당을 찾을 수 있다. 내부가 예전 타이완 거리를 컨셉으로 인테리어 했다고 하더니 오래된 사진이나 간판들이 가득하였다. 메뉴판이 책한권 두께로 타이완 요리란 요리는 다 있는 것처럼 보였다.. 2014. 12. 7.
[대만여행] 가오슝 #6 육합관광야시장/마사지 여행] 대만 가오슝 #6 육합관광야시장/마사지 나의 경우 숙소를 육합야시장 지근거리인 지아스 인 리오후(Jia's Inn Liouhe)에서 묵었기 때문에, 거의 밥마다 육합야시장을 찾았다. 거리를 막아 차량 통행을 막고, 양도로의 가판에서 음식을 팔았다. 도로 가운데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중간중간 쓰레기통도 있었다. 1시까지 야시장이 연다고하는데 10시 정도까지는 많은 사람이 붐비었다. 1. 오징어 튀김예전 부산에 여행갔을 때 부산센텀시티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사먹었던 바로 그 오징어 튀김이었다. 오징어에 튀김가루를 입히고 튀긴 후 각종 소스가루를 뿌린 것으로 맥주안주로 좋았다. 2. 각종해산물해산물 노점이 엄청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슨 맛이 나올지 알 수 없어 실제로.. 2014. 12. 7.
[대만여행] 가오슝 #5 박이예술특구/아파자빙/항원우육면관 1. 박이예술특구 (보얼이슈터취)옌청푸역 1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쭉 직진하면 나온다. 옛 부두에서 사용되는 창고들을 예술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바꾼 곳이라서 제법 넓은 지역을 일컫는다.information center가 C4에 위치해 있으며, 영문자와 숫자로 표시된 곳이 창고 건물이고 창고건물 사이의 공간들이 모두 예술품들이 전시된 공간이다. 안내소에 들어가면 투어버스 관련 팜플렛도 있긴하였다. 아래와 같은 남자, 여자 조형물이 곳곳에 다른 무늬로 있는데 이러한 형상의 조형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지만 알길은 없었다 ㅡ.ㅡ; 커다란 범블비 모형도 있고 길을따라 여러가지 조형물이 위치해 있다. 보행자 전용도로를 따라 여러가지 꽃 나무들도 심겨져 있다. 오래전에 사용했을 법한 철길들로 덥힌 .. 2014. 12. 7.
[대만여행] 가오슝 #4 스쯔완/타구영국영사관/하이즈빙/라사부면식관 여행] 대만 가오슝 #4 스쯔완/타구영국영사관/빙수집(하이즈빙)/라사부면식관 1. MRT 스쯔완역 가오슝 오렌지선의 종점중 하나인 서자완역(시쯔완, Sizihwan)으로 향하였다. 목적지를 타구영국영사관으로 정하고 서자완역 2번 출구로 향하였다. 타구영국영사관이 서자완역에서 걷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서자완역 2번출구에서 99번, 橘1번 버스를 타면 타구영국영사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타구영국영사관이 언덕 위에 있는 건물과 해변가 근처에 있는 건물 2군데가 있고, 이 두군데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버스를 타다가 첫번째로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보다 바다가 보이는 서자완(西子완)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참고로 스쯔완역 1번 출구에 가면, 한국어로 적힌 까페베네와.. 2014. 12. 7.
[대만여행] 가오슝 #3 버스/도로/택시 여행] 대만 가오슝 #3 버스/도로/택시 가오슝의 경우 MRT가 비교적 잘되어 있기 때문에 MRT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버스도 나름 괜찮다. 나의 경우 아이가 오래 걷는 것을 힘들어해서 버스를 많이 이용하였다. 대부분의 여행책자에는 별로 탈일이 없다는데 내 생각에는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었다. 요금도 성인 1인당 NT$12으로 지하철보다 저렴하고, 도시 구석구석까지 다니기 때문에 보통 숙소 근처로 바로 가는 버스노선이 있으면 무조건 버스를 탔다. 단,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동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버스노선 검색은 Google Maps를 이용하면 가장 쉽고 확실하다. 예를 들어, 다음 왼쪽 그림과 같이 자신의 위치(Jia's Inn Liouhe)를 확인하고, 갈 곳(HANSIN DEPAR.. 2014. 12.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