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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nowBoard

스키/보드 관련 보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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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8시 뉴스에 다음과 같은 뉴스가 나왔다.


뉴스보기 --> 스키 잘못 탔다 전과자 될라…형사책임 묻는다.

스키와 스노보드 인구가 많아지다보니 스키장에서의 사고도 빈번해지고 있다.

특히나 스노보드의 경우 좌우로 움직이는 스포츠이다 보니 앞이나 뒤로 넘어지게 되면 상당한 부상의 위험이 따른다.

더군다나 스노보드는 앞으로 넘어지게 되면 컨트롤 하기 힘들어 다른 사람과 충돌이 일어나 2차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스노보드나 스키를 타다 상대방과 충돌이 일어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뉴스에서 처럼 과실치상 같은 형사책임까지 묻을 수도 있게된다.

매년 마다 심심찮게 들리는 스키장에서의 사망사고는 실력이 높은 사람들이 킥커를 뛰다가 사고가 나는 것도 있었지만 안전장비없이 보드나 스키를 타다 충돌 후 빙판에서 넘어져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요즈음 스노보드의 장비경우 데크만해도 백만원 정도의 고가가 많기 때문에 충돌 후 상대편 데크라고 긁거나 파손이 된다면 그 배상비도 무시하지 못한다.



스키장에서 사고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도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과 준비운동 그리고 안전보호 장구 착용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한가지 더 남아있다.

위의 조건을 갖추고도 스키/스노보드를 즐기더라도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런 경우 혹시라고 사고가 날 것을 대비해 꼭 보험을 드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휘닉스파크의 경우 보험이 포함된 리프트권을 따로 팔지만 일반적인 스키장에서는 그와같은 보험이 포함된 리프트권을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현재 스키/보드와 관련된 보험은 다음과 같다.

[출처 : 헝그리보더/누구나칼럼/2291번]

각 보험마다 의료비, 배상책임, 담보설정들이 각자 다르다.

스키/보드를 포함한 타 스포츠도 즐기는 사람이라면 1, 5, 6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스키장을 자주가는 사람들이라면 2, 4번이 괜찮다.

스키장을 연간 두세번 가는 사람들이라면 가법게 3번의 현대해상 스키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도 없고 가장 괜찮을 듯하다.



참고로 기재 오류 또는 보험사에 의해 담보변경이 발생할수있으니 모든 보험은 담보를 해당보험 판매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후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각 보험상품은 아래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1.http://www.xvil.co.kr
2.http://www.lig.co.kr
3.http://www.hi.co.kr
4.http://www.insu.cc
5.http://safe.sportal.or.kr
6.http://www.gold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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