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후로 저축은행 추가퇴출 뉴스로 떠들석하다. 하지만 나와같은 일반인들이 도대체 어떤 저축은행이 퇴출될지는 알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뉴스 기사로 부터 힌트를 얻어 유추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첫번째 기사이다.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 코앞인데 5000만원 이상 예금자가 10만명
이 기사에서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다음과 같다.
"2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말 지난해 9월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개선 처분)를 유예 받은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처분 결과를 발표한다."
이 말인 즉, 지난해 시정조치 유예받은 4개 저축은행 중에 추가퇴출 기업이 나올 것이라는 말이다.
이제는 이 4개 저축은행이 무엇인지 알면 된다.
다음의 기사를 살펴보자
여기 기사에서는 공동검사 대상 저축은행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
"현재 공동검사 대상 저축은행은 솔로몬, 한국, 현대스위스, 미래저축은행과 지방 계열사를 갖고 있는 고려, 대원저축은행 등이다."
이러한 2개의 기사로 대충 예상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어떠한 저축은행이 퇴출될련지는 발표가 나봐야 알 수 있지만, 당장 몇천원에 민감한 나와같은 서민들에게는 혹시나 하는 우려가 클 수 밖에 없다.
기사에 나온데로 일단은 한곳의 저축은행에 5,000만원 넘는 금액을 넣지 말고 분산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된다.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銀 '영업정지'(종합)
☞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 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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