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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aying

이미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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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눈가에 늘어가는 주름만 보지 마시고

세월만큼 깊어가는 눈빛을 봐주세요" ..

 

"20대 때는 사랑을 단언할 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실 잘 모르겠어요.

지금하는 생각은 끊임없이 져주고 끊임없이 이해하는 것이 사랑아닌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사랑한다고 얘기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진정으로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모를 이미연 누님.

느므 알흠답고 사랑스러운 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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