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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aying

ERNESTO CHE GUEVARA (체게바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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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NESTO CHE GUEVARA(1928-1967) : :

<우리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게바라가 자녀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너희들이 이 편지를 읽게 될 즈음엔      
나는 더 이상너희들과 함께 있지 못할 게다.
너희들은 더 이상나를 기억하지 못할 거고
어린 꼬마들은 이내 나를 잊어 버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희들의 아빠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했으며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사람이었단다.아빠는 너희들이
훌륭한 혁명가들로 자라기를 바란단다.

자연을 정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을 정복하기위해 많이 공부하여라
그리고 혁명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각자가 외따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점을 늘 기억해 주기 바란다.

특히,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행해질 모든
불의를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구나.
누구보다너희들 자신에 대해 가장 깊이 사랑하여라.
그것이혁명가가 가져야 할 가장 아름다운 자질이란다.
늘 너희들을 다시 보길 바라고 있으마.
아주 커다랗고 힘찬 키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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