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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

앞산 자락길 - 트렉킹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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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자락길 (앞산 달비골에서 용두골까지 산자락길 15km 조성)

달비골 평안동산 - 매자골 - 무당골- 안지랑골 - 큰골 - 고산골 - 용두골
기존 산책로와 등산로, 오솔길을 이어주는 형태로 조성됨


** 위 사진이 잘 안보이면 밑의 '보도자료'를 다운 받아서 확대해서 보기바람
** 그림에서는 미조성된 곳이 있다고 하나, 실제로 가보면 기존 오솔길을 이용해서 길은 조성되어 있음.
** '자락길'이라는 표시끈을 보고 찾아가면 됨
** 갈림길에는 꼭 표시끈을 확인해야 제대로 갈 수 있음
** 임휴사 입구 -> 앞산 주차장 (큰골, 버스정류장)  : 느린 걸음으로 3시간 정도 소요

<대구시 자락길 관련 보도자료 첨부>

보도자료(10.16)(1)[1].hwp


<교통편>

* 자락길 종점에서의 대중교통 : 
대자연맨션 (405, 가창1, 704) -> 광명프레지던트아파트건너 버스정류장 (604번 환승) -> 상인비둘기아파트
* 앞산공원사무소 (큰골)에 버스 종점이 있으므로 여기서 이용해도 됨
달서 4 -> 영남고교 전에서  604번 환승 -> 상인비둘기아파트

<자락길 표시끈>



<자락길 中>






길폭이 좁은 곳이 너무 많아 길을 걷기에 상당히 불편한 곳이 많았다.

제대로 조성된 길이 아니기에 길은 나있지만 수평한 곳이 아니라 길 자체가 경사가 있어 오래 걷다보면 발등이나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을 듯 하다.

자락길이 인기를 끌기 위해서 우선은 길의 폭을 넓히고 편평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하다.

그리고 주변의 풍경에 신경을 써서 주변을 정리하고 꾸미는 것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자락길을 걸으면서 볼만한 거리가 사실상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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