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1. 설렁탕
○ 신촌설렁탕
[서구 만년동 291, 489-2321][중구 문화1동 1-182]
24시간하는 설렁탕집으로 해장하러 가는 것도 좋고, 식사하러 가기에도 좋다. 소고기를 육우와 호주산을 사용하는 모양인데 가격대비 맛은 상당히 괜찮은 곳임.
○ 털보네 설렁탕
[유성구 가정동, 연구단지 4거리 근처]
설렁탕 국물이 진하고 가격도 저렴함.
○ 한밭식당
[동구 중동 60-1, 256-1565]
○ 혜성옥
[대덕구 중리동 410-3, 673-4895]
○ 유가옥
[대덕구 중리동 202-1, 626-3450]
[유성구 온천1동, 042-822-9883]
유성에서는 나름 유명한 감자탕 해장국 집으로, 일반적인 감자탕 보다 씨레기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먹다보면 제법 매운편이다.
○ 방일 해장국
소고기 내장들을 이용한 해장국에 들깨가루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방일해장국에는 국내산 소를 이용한다고 가게 내부에 크게 붙어져 있다. 하지만 미국산 소고기 문제가 이슈가 된 이후 소 내장류를 먹는 것이 꺼림찍해서 잘 안가는 편이다.
○ 향기 콩나물국밥
전주식 콩나물 국밥으로 국물이 쉬원해서 속풀이는 최고인 것 같다. 맛도 깔끔하고 해장에도 최고!
3. 삼계탕
대전에서는 나름 유명한 삼계탕 집으로 큰 가게가 2개 정도 있다. 무난한 맛인 듯 하다.
○ 한방 삼계탕
[전민동]
유성구 전민동 일대에서는 가장 유명한 삼계탕 집으로 상호명 처럼 한약재를 많이 써서 삼계탕을 하는 듯하여 먹을 때 약을 먹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우미관
[어은동]
유성구청과 궁동사이에 있는 삼계탕집으로, 국물도 진하고 맛도 괜찮다. 특히 가격이 다른 곳보다 저렴해서 가격대비 만족도는 아주 높을 듯 하다.
[동구 중동 32-14, 254-3422]
○ 전복만세
[서구 월평2동 276, 487-2828][서구 만년동 354, 487-2829]
4. 냉면
○ 숯골원냉면
[유성구 신성동 136-2, 861-3287]
대전지역에서 평양냉면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동치미 국물을 사용하여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별로 맛의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물냉면 6,000원
○ 설악칡냉면
[서구 만년동 385]
돼지갈비와 칡냉면이 주 메뉴. 칡냉면의 경우 맛있긴 하지만 보통 육수가 너무 진해서 몇번 먹으면 조금 질리는 것이 탓.
[중구 대흥동 459-3, 255-1221]
[서구 도마2동 101-6, 536-0408]
○ 솔밭묵집, 할머니묵집, 청기와묵집, 할무니묵집, 외할머니묵집, 이서방묵집, 산골묵집, 배나무묵집, 꽃사슴묵집, 선비민속마을묵집, 산밑할메묵집
대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 중 하나이 도토리 묵이다. 북대전IC 입구에 위치한 구즉 도토리묵집들은 내부적으로 조금씩의 차이일 뿐 대게 비슷비슷하다. 도토리묵을 일반 가정집처럼 먹을 수도 있고, 냉면처럼 쉬원하게 육수와 묵을 먹을수도 있다. 보통 백숙이나 닭도리탕을 함께 판다.
6. 오리훈제
○ 도덕봉가든
[신성동 ,http://www.doduckbonggarden.com/]
수통골에 위치한 오리훈제고기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보통 유황오리훈제 한마리에 4명 정도 같이 먹을 수있다. 오리훈제를 양배추, 양파, 부추 등과 함께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유황오리훈제를 시키면 수제비까지 공짜로 맛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 동해회관
[전민동, http://cafe.daum.net/donghaemakguksoo]
유황오리훈제를 기본으로 몸에 좋다는 전복, 매생이 관련 음식을 파는 곳이다. 반찬이나 음식이 깔끔하고 웰빙식품에 어울린다. 맛뿐만 아니라 보이는 것 까지 깔끔하고 맛깔 스럽게 내놓는 식당이다. 4인에 4만~5만원 정도의 가격!
7. 소고기
○ 김삿갓
[덕명동]
고기를 속이면 3대가 망한다는 슬로건으로 파는 한우전문점으로 유성 인근에서는 가장 유명한 한우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상당히 비싼 편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파는 갈비탕은 비교적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
8. 장어
○ 장어대가
[만년동]
장어라 가격이 나가지만 밑반찬도 맛있고 장어도 맛있음. 대전 유성인근에서는 가장 인기도 좋고 맛도 좋은 장어 집인 듯 함.
○ 여자만 장어
[만년동]
장어대가와 위치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지만 밑반찬에서 조금 장어대가보다는 떨어지는 듯하다.
○ 매일집 장어
[만년동]
대전에서 나름 유명한 장어집이란다. 장어대가나 여자만 장어는 구워서 나오지만 여기는 직접 테이블에서 장어를 불판에 굽는다. 보통 양념같은 것 없이 장어를 구워서 먹지만 고소하고 맛있다.
9. 뷔폐
○ 킹덤
[둔산, 청해수산빌딩 3층]
뷔폐 음식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다. 비싸긴 하지만 충분히 가격만큼 하는 곳이라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잘먹다가 음식에 벌래가 나와서 좀 짜증난 곳 ㅡ.ㅡ;;
○ 터존 부페
[만년동]
킹덤처럼 괜찮은 듯하다.
10.양식
○ 리꼬네
[둔산2동, 477-5279]
파스타와 스파게티가 주 메뉴로 인테리어나 맛이 괜찮은 편이다.
11.중식
○ 동천홍
[월평동 279, 482-6267]
사천탕면이 유명한 중국집으로 취향에 따라 흰색국물 또는 조금더 매운 빨간색 국물의 사천탕면을 맛볼 수 있다. 해장으로도 좋다.
○ 연래춘대반점
[궁동 277-7, 825-1177]
유성에 위치한 고급 중국집 중 하나로, 코스요리 또는 짜장면, 짬뽕 등이 많이 팔리는 듯하다. 맛은 있는 듯하나 비싼 편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서비스에 문제가 좀 있는 듯하다. 가게들어 갔는데 안내도 안해주고... 여자 루즈자국이 그대로 있는 컵이나 접시 등 기본적으로 설거지가 제대로 안되는 가게라는 인상이 들었음.
○ 천년의 정원
[만년동]
중국집 인테리어나 서비스 수준이 높은편이라 그런지 맛도 맛이지만 비싼 편임
12.칼국수
○ 공주칼국수
[괴정동, 527-9401]
대전에서는 상당히 인지도 있는 공주칼국수. 체인점도 많이 생긴 듯하다. 낙지볶음과 칼국수를 보통 같이 먹는데 맵지만 상당히 맛있다. 밤늦게까지 술안주로도 많이 찾는다.
○ 은골칼국수
[궁동 277-7, 825-1177]
칼국수도 정말 맛있고, 더불어 같이 파는 비빔밥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단점은 8시 정도만 되어도 가게문을 닫는다는 점.
○ 두울샤브칼국수
[궁동]
샤브칼국수가 가격대비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13.해물 관련
○ 명문가
[봉명동 540-13, 822-8000]
아구찜 中 3.5만원, 大 4만원
○ 연분홍 해물탕
[만년동, 483-8877]
해물탕 5.6만원, 비싼만큼 양은 푸짐하다.
○ 가마솥 요리집
[만년동 324 대가빌딩 1층, 471-6363]
대게 찜부터 해물탕 까지 다양한 가마솥을 이용한 해물요리가 있다.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해물탕은 개인당 한그릇의 해물탕과 바로 앞에서 가마솥을 이용해서 밥을 해서 먹는다. 밥을 직접 앞에서 하기 때문에 점심때는 예약이 필수인 듯~
13.한식
○ 명문가
[봉명동 540-13, 822-8000]
아구찜 中 3.5만원, 大 4만원
○ 띠울석갈비
[대덕구 신대동 215-7, 627-4242]
석갈비가 주매뉴. 지역방송에 TV광고도 많이 하고 해서 잘 알려진 곳이다. 특별히 아주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다. 석갈비가 소고기와 돼지갈비 2종류가 있는데, 이상하게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맛이 별반 차이가 없다 ㅡ.ㅡ;;
○ 만나
[유성구 봉명동 552-9, 825-2001]
샤브샤브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
○ 용고을
[신성동 123-10, 861-9990]
갈치구이와 조림이 맛있는 곳. 가격은 7,000원. 구이와 조림 둘다 맛있는데 음식을 시키고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
○ 동소예
[월평동]
생산구이 백반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 금호송어장
[충북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393-4, 042-932-5050]
송어회 전문점으로, 2인분 기준 송어회가 23,000원이고 송어탕수육은 20,000원이다. 송어회는 야채와 초고추장, 참기름과 함께 비벼서 먹는다. 송어회를 다 먹고나면 추가로 매운탕을 주문할 수 있는데 매운탕이 상당히 맛있다. (매운탕만 먹을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 대전인근에서 상당히 유명한 곳으로 가게 옆의 송어장에서 직접 송어를 키워서 요리를 한다고 한다. 회를 좋아한다면 상당히 좋아할 만하다. 특히 주말에는 사람도 엄청 많은 편이다. 사람이 많은 음식점이 으레 그렇듯이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하다. 대청댐인근에 있기때문에 송어회먹고 대청댐도 구경하면 좋을 듯하다.
○ 무지개회관
[서구 둔산동 1332, 488-5600]
○ 귀빈돌솥밥
[서구 만년동 349, 48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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