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5.10.28.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과 벳푸를 당일치기로 여행하는데, 중간에 히타라는 지역이 들를만한 곳을 Chat GPT로 검색해서 마메다마치 전통거리와 진격의 거인 오야마댐 동상을 추천받아 렌트카로 이동했다.
1. 진격의 거인 오야마댐 동상
후쿠오카에서 차로 1:30 정도 걸리는 곳인데, 댐 밑의 작은 공원이다 보니 작은 주차장 공간에 주차로를 하고 보니 제법한적한 곳이라 처음에는 이곳이 맞나 싶었다. 처음에는 출입금지라는 표시가 있어 못 들어가는 곳인가 했는데 다행히 문이 열려 있고 들어가볼 수 있었다.

댐 바로 밑이다 보니 거대한 장벽과 같은 댐과 수로로 내려오는 물이 상당한 위압감을 주었다.

사진상으로는 별 것없어 보이지만 높이와 수량때문에 상당히 아찔한 풍경이다.

댐 밑의 공원 즘에서 본 댐의 모습이다. 진격의 거인을 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장벽의 풍경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AR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진격의 거인의 주인공들이 댐으로된 장벽 너머를 보는 형상의 동상이다. 사실 이거 밖에 없긴한데, 진격의 거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인 구도라고 한다.

동상들이 장벽위를 바라보는 모습이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동상밖에 없지만 진격의 거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할만한 곳이다.

2. 마메다마치 전통거리
오야마댐에서 다시 유후인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히타 중심지로 다시 올라가야 하기에 히타 도심지에 위치한 마메다마치 전통거리로 향했다. Chat GPT에 마메다마치 전통거리에 위치한 까페 추천을 받아 마메다마치 전통고리 한쪽 입구에 위치한 무기야 카페 (Mugiya Cafe)로 좌표를 찍고 이동했다.

주차는 까페 앞의 좁은길 건너편 골목에 들어가 주차장에 주차했다.

나무로 된 건물로 아담한 분위기의 일본식 까페이다. 작은 쇼파들로 된 좌석도 있고, 다다미 바닥위 좌석도 있다.

한 켠에는 오래된 카메라들도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한잔씩 주문해서 느긋하게 조용한 카페에서 일본 분위기를 즐겼다.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소라모양 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주문했다. 우유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있고, 배 맛의 아이스크림도 있다. 배 맛 아이스크림은 처음인데, 히타 지역이 배가 특산품중 하나라고 한다.

카페에 나와 마메다마치 거리를 한바퀴 둘러봤다. 간혹 한팀정도로 보이는 한국인 관광객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정말 한적하게 옛날 일본 거리를 거닐었다.

10월 말의 히타는 반팔로 충분할 정도로도 해가 너무 좋았다.

관광객들이 오는 거리다보니 다양한 상점들도 있다. 다양한 일본 전통 젓가락들을 파는 가게이다. 가격은 착하지 않다 ^^

사무 막대기들로 독특한 인테리어의 가게도 있다.

술 가게가 있길래 들어가보았더니 한국어로 안내해주시면서 시음까지 시켜 주셨다.

완전 전형적인 일본 옛 거리 풍경이다.

조그마한 수로로 흐르는 물도 참 깔끔했다.

큰 기대없이 갔던 마메다마치 전통거리였는데, 교토처럼 북적이지 않고 매우 한적하게 일본 옛거리를 걷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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