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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Football

축구 - 경기규칙) 오프사이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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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축구협회 (http://kfa.or.kr)

오프 사이드

(1) 오프사이드 위치
-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그 자체로 반칙이 아니다.
- 선수는 아래의 경우 오프사이드 위치가 된다. 만일;
* 그가 볼과 최종 두 번째 상대편보다 상대편의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을 때

- 선수는 아래의 경우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다. 만일;
* 그가 자기 진영에 있을 때
* 그가 최종 두 번째 상대편과 동일 선상에 있을 때
* 그가 최종 상대편 두 명과 동일 선상에 있을 때


(2) 반칙
-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동료 선수에 의해 볼이 터치되거나 플레이된 순간에, 주심의 견해로, 그 선수가 아래의 사항으로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관련되었을 때에만 처벌한다. 즉;
*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 상대편을 방해하거나
* 그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을 때이다.


(3) 반칙이 아닌 경우
- 만일 경기자가 다음의 상황에서 직접 볼을 받았을 때에는 오프사이드 반칙이 아니다.
* 골 킥
* 스로인
* 코너 킥


(4) 위반 및 처벌
- 오프 사이드 반칙의 경우 주심은 위반이 발생한 지점에서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부여한다.



국제축구평의회 결정 사항

< 결정 1 >
- 오프사이드의 위치에 대한 정의에서, "그의 상대편 골 라인에 더 가까이 있을 때"의 뜻은 머리, 몸, 발의 어느 부분이 볼과 최종의 두 번째 상대편보다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팔은 이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다.

< 결정 2>
- 활동적인 플레이와 관련된 요소들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플레이에 간섭한다는 것은 팀 동료에 의해 패스되었거나 터치되었던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 상대편을 방해한다는 뜻은, 주심의 견해로, 상대편을 속이거나 혼란시키는 움직임이나 어떠한 동작 등으로 상대편의 시야 또는 움직임을 명백하게 방해함으로써 볼을 플레이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방해함을 의미한다.
* 그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는 것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선수가 골포스트나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온 볼을 플레이하거나 상대편을 맞고 튀어나온 볼을 플레이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판들을 위한 추가 지시 사항과 지침

(1) 위반
- 오프사이드 위반이 발생할 때, 주심은 볼이 팀 동료 선수로부터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마지막으로 플레이될 때 위반 선수의 위치에서 간접 프리킥을 부여한다.

- 만일 수비 선수가 상대편을 오프사이드 위치에 두기 위해서 자신의 골라인 뒤로 걸어 나간다면, 주심은 경기가 계속되도록 허용 하고 볼이 다음 아웃 오브 플레이가 될 때 주심의 허락 없이 의도적으로 경기장을 떠난 이유로 수비수를 경고 조치한다.

-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주심에게 그가 활동적인 플레이에 관여하고 있지 않음을 나타내기 위해 경기장 밖으로 걸어 나가는 것은 그 자체로 위반이 아니다. 만일 주심이 그 선수가 전술적인 이유로 경기장을 떠났고 그리고 경기장에 다시 들어옴으로써 부당한 이득을 얻었다고 간주한다면, 그 선수는 반스포츠적 행위로 경고를 받아야 한다. 그 선수는 경기장에 다시 들어오기 위해 주심의 허락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

- 만일 볼이 골에 들어가는 순간에 공격수가 골포스트 사이와 골네트 내에서 정지 상태로 있었다면, 득점은 인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만일 공격수가 상대 선수를 현혹하였다면, 득점은 인정되지 않고, 그 선수는 반스포츠적 행위로 경고를 받고 경기는 볼이 있었던 장소에서 드롭볼로 재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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