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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

[대만여행] 가오슝 #8 까르푸/펑리수/흑인치약/타이완맥주 등

by 우프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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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가오슝 #8 까르푸/펑리수/흑인치약/타이완맥주 등

 

스자(Shihjia)역 바로 뒤에 까르푸(Carrefour), 이케아(IKEA), 코스트코(Costco)가 모여있다. 까르푸에 선물과 숙소에서 먹을 거리를 사기위해 들렀다. 까르푸에서 사진 찍은 것은 없고, 숙소에서 구입한 몇개를 찍은 것들 밖에 없지만 주문한 것들만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1. 펑리수

파인애플 과자인데, 비싼 펑리수는 씹으면 파인애플 알겡이가 조금 씹힌다. 저렴한 것은 파인애플이 십히는 느낌은 없지만 퍽퍽한 맛은 별 차이가 없었다. 까르푸에도 펑리수가 몇개 종류별로 파니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신동양 펑리수를 구입했는데, 개당 NT$57의 가격이다.

 


2. 밀크티 믹스

3시15분 밀크티는 티백형태인 반면, 미스터 브라운 밀크티는 믹스형태의 분말가루로 되어있다. 숙소에서 미스터 브라운 밀크티를 하루에 1개씩 제공하여, 까르푸에서는 3시15분 오리지널 밀크티를 구입하였다. 아내의 말에 따르면 Mr. Brown이 더 맛있더라는..


3. 퍼팩트 휩 (Perfect Whip)

유명한 클렌징 제품이라길래 구입은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


4. 진주팩, 비오레 화장품

이것도 저렴하다고 한통 구입은 했는데, 역시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한통에 NT$226으로 구입했다.


5. 달리치약(흑인치약, 흑인아고)

직장 동료에게 선물용도로 가장 무난한 것 같아 대략 20개 정도는 구입한 것 같다. 아래 사진의 노란색 흑인치약이 치약가판에는 개당 NT$64였지만 행사코너에서 2개에 NT$99 으로 저렴하게 판매하여 우르르 쓸어담았다.


6. 야구르트

대만 야구르트는 통이 크다ㅋㅋ 우리나라의 조그마한 야구르트가 아니라 크게는 1리터짜리 요구르트도 팔았다. 위 사진의 요구르트는 500ml짜리로 하나에 NT$25 였다.


7. 대만맥주

과일맛 맥주는 파인애플, 망고, 사과, 포도 이렇게 4종류가 있었던 것 같다. 망고맥주와 파인애플맥주는 많이 먹으면 살짝 질릴 수도 있지만, 각각 1캔 씩정도면 달달한 것이 색다르게 먹을 수 있었다. 다만, Classic Taiwan Beer는 그냥 일반 맥주 맛이라 색다르거나 더 뛰어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가격은 NT$30~40까지 과일의 종류에 따라 달랐으며, 파인애플, 망고 맥주가 가장 비쌌다. 대만에 가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할 맥주다. (이 맥주를 사서 들고오는 사람도 많이 있는 듯하다. 근데 무게 땜에 조금 망설여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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