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380 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토스뱅크 외화통장/신한카드 SOL 트래블 체크 여행시 환전/결제 등에 활용성이 높은 해외여행 전용 선불카드들이 트래블월렛을 중심으로 우후죽순 생겨났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하나은행와 하나카드에서 하는 트래블로그, 핀테크 기업에서 운영하는 트래블월렛, 토스뱅그 외화통장, 신한카드 SOL 트래블 체크카드이다. 이러한 카드들은 대부분 연회비가 무료인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미리 앱에서 환전해서 외화를 인출하거나 결제하는 방식이다.✅ 기본 정보 비교항목트래블로그/트래블GO트래블월렛토스뱅크 외화통장신한SOL 트래블 체크카드형태선불카드 (체크카드 기능)선불카드외화 보통예금통장 + 체크카드선불카드외화 보관 가능가능가능가능 (금리 0%)가능 (이자 최대 2%)환전 방식앱에서 미리 환전 or 결제 시 자동 환전앱에서 미리 환전 or 결제 시 자동 환전앱에서 .. 2025. 4. 15. [스톡홀름 여행] 스웨덴 역사박물관 (Swedish History Museum) 방문일: '25.04.05.스톡홀름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저녁에 출발하여 마지막날 아침 숙소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체크아웃 후 마지막 일정으로 스웨덴 역사박물관을 찾았다. 7번 트램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처음으로 메트로를 타고 가보았다. 메트로를 나오니 커다란 원형의 광장이 나온다. 이제막 봄이라 아직 중앙 분수는 가동되지 않고 있었다.얼핏 이 동네가 스톡홀름에서 가장 부장 동네라더니 독일차도 많고 도로도 깔끔하고 거리도 멋있었다.5분정도 걸어서 역사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었다.11시부터 박물관이 오픈하는데 거의 오픈할 때 도착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표를 결제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입장권을 구매하고 WiFi를 물어보니 카운터 뒷쪽을 가리키며 알려주었다. 오디오 가이드에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지.. 2025. 4. 15. [스톡홀름 여행] 노벨상 박물관 방문일: '25.04.04.노벨상 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조금식 오프닝 시간이 달라진다. 하지만 특이하게 금요일만은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웁살라에 갔다가 스톡홀름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한숨자고 난 후라 기운을 찾아 스톡홀름에 온김에 노벨상 박물관까지 가보기로 했다.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노벨상 박물관 앞 스톡홀름 대광장을 채우고 있었다.노벨상 박물관은 노벨상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1년에 오픈했다고 한다. 입장권 150 SEK를 현장에서 결재하고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었다. 박물관에 들어가자 마자 익숙한 인물의 그림이 보인다.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이다.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그녀의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2025. 4. 15. [웁살라 여행] 웁살라 성 & 웁살라대학 박물관 방문일: '25.04.04.1. 웁살라 성 (Uppsala Slott)웁살라 성(Uppsala Slott)은 16세기 왕실 성으로 웁살라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끝낸 스웨덴 왕들이 만찬을 열었던 성이다. 독일의 노인슈바인슈타인 성처럼 삐죽삐죽하고 거대한 형태라 아니라 동그란 원통형 기둥의 탑과 3~4층 정도의 낮은 성이다.이 성은 12번의 대관식 연회에 사용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1719년에 거행되었다고 한다. 성 아래의 넓은 정원은 1644년에 조성되어 이 후 구스타프 3세가 식물원으로 대학에 기증했다고 한다. 1702년, 마을이 불타면서 성도 피해를 입어, 40년 후, 아돌프 프레드릭 공작이 재건을 시작하여 20년간 이어졌다고 한다. 성의 모든 공간이 유적지로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주지사의 관저, 사업.. 2025. 4. 15. IEEE Access - 논문게재료 (APC) 카드 분할 결제 IEEE Access와 같은 Open Access 저널지의 APC (Article Processing Charge)가 한화로 약 200만원 가량으로 매우 큰 비용이 든다. Open Access의 목적이 저작권을 논문저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재정이 좋지 못한 나라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연구결과의 확산을 돕고자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과도한 APC로 인하여 출판사들의 배만 불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Open Access 저널지들중 전자전기공학 분야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IEEE 저널지에 게재가 되지 안되더라도 IEEE Access라도 실리면 그나마 논문은 살리는 듯한 느낌이다. 문제는 IEEE Access도 너무 APC가 과하.. 2025. 4. 14. [웁살라 여행] 웁살라 대학교 & 도서관 방문일: '25.04.04.대학교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로 여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대학이다. 칼 폰 린네 역시 웁살라 대학교 출신으로 생물의 학명을 속명과 종명으로 나타내는 이명법을 만들어 오늘날 생물 분류 체계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린네는 이 후 웁살라 대학교의 총장까지 역임했다고 한다.웁살라 대성당 바로 앞에 웁살라 대학교 박물관이 있고, 그 앞에 웁살라 대학교 본부가 위치해 있다. 본부 건물 앞에는 Erik Gustaf Geijer라는 웁살라 대학교 교수이자 철학자, 역사가라고 한다.대학 본부 건물 안에는 원형 좌석의 대강당이 있다고 한다. 안을 보고 싶었지만 방문당시 학술대회 개최로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제재했다.대학본부 대신 도서관을 찾아가 보았다. 웁살.. 2025. 4. 14. [웁살라 여행] 웁살라 대성당 (Uppsala Domkyrka) 방문일: '25.04.04.웁살라는 스웨덴의 옛 수도로 4세기부터 18세기 까지 오랜기간 스웨덴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라고 한다.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7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아침에 Communter rail을 타고 스톡홀름에서 웁살라로 이동했다.오전 웁살라에 도착해서 먼저 웁살라 대성당 (Uppsala Domkyrka)로 이동했다. 다른 곳들과 달리 웁살라 대성당은 평일 10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사실 갈 수 있는 곳도 없다. 웁살라 중앙역을 나와 웁살라 대성당을 찾아가는데 멀리 웁살라 성이 보인다. 워낙에 평지 동네라 조그마한 언덕에 웁살라 성이 지어져 있다.웁살라가 큰 도시가 아니라 대부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웁살라 중앙역에서 웁살라 대성당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 2025. 4. 13. [스톡홀름/웁살라 여행] 스톡홀름 ↔ 웁살라 기차 방문일: '25.04.04.기차 예매 웹사잍: https://www.sj.se/en SJSJwww.sj.se웁살라 (Uppsala)는 스웨덴의 옛 수도로 4세기부터 18세기 까지 오랜기간 스웨덴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로 현재 스웨덴에서 스톡홀름, 예테보리, 말뫼에 이은 제4의 도시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유럽 최초이자 최대의 대학 도시이다.웁살라는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7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알란다 국제공항이 스톡홀름과 웁살라의 중간 즘에 위치하는 셈이다. 스톡홀름에서 웁살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기차, 통근기차, 버스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다.스톡홀름에서 웁살라로 갈 때는 통근기차를 이용했고, 웁살라에서 스톡홀름으로 돌아올 때는 기차를 이용했다. 둘다 위의 www.sj.s.. 2025. 4. 13. [스톡홀름 여행] 바이킹 박물관 (The Viking Museum) 방문일: '25.04.03.ABBA 박물관을 보고 시간이 남아 주변의 바이킹 박물관을 찾았다. 바사호 박물관 바로 앞의 Nordic Museum이 워낙 커서 가볼까 했지만 주요 전시품목이 테이블 세팅, 패션, 가구 컬렉션 등이라고 해서 썩 가볼 마음이 없어 바이킹 박물관을 가보기로 결정했다. 박물관 앞 풍경이 참 이쁜 곳이다. 시간이 있다면 이런 곳에 앉아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다.2층 정도로 보이는 건물에 Viking Museum이 있다. 건물외관에서 느껴지듯이 시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은 아니고 사설 박물관인 듯하다.입구에서 입장권 결제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바이킹 배의 일부가 가장 먼저 전시되어 있다. 배의 옆에 바이킹 방패를 꼽아둘 수 있는 것이 특이하다.바이킹 시대 복장인다.. 2025. 4. 13. [스톡홀름 여행] 아바 박물관 (ABBA The Museum) 방문일: '25.04.03.오후에 시간이 조금 생겨 아바 박물관을 찾았다. ABBA를 엄청 좋아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이다 보니 사실 조금더 알고 싶어서 찾아왔다. 아바 박물관은 '박물관의 섬'이라 불리는 유르고덴 지구에 위치해 있다. 7번 트램을 타고 바사호 박물관에서 한 코스 정도 더 갔던 것 같다.처음 ABBA 박물관 건물을 보고 박물관 치고는 너무 작은 건물 규모에 잘 못 찾아왔나 싶었다.입구에 아바 간판사진에 얼굴을 넣어 사진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입장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299 크로나 이지만 현장에서 결제하면 조금 더 비싸다.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된다. 입장권 QR코드를 찍고 들어간다.먼저 화려한 아바의 무대 의상들이 나온다. 지금봐도 화려한 의상.. 2025. 4. 13. [스톡홀름 여행] 스톡홀름 시청사 (Stadhuset) 방문일: '25.03.31.참여한 행사 덕에 저녁에 스톡홀름 시청사 안을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 건물 중 하나라는데 이쁜 외관이지만 하지만 솔직히 전세계에서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지는 잘 모르겠다. 짓는데만 10년 넘게 걸리고 800만 개에 가까운 벽돌이 사용되었다고 한다.해가 넘어가는 시점에 들른 시청사라 지붕쪽은 밝은 햇빛이 비치고 아래는 그늘이 져 있다. 햇빛때문에 청사 지붕위의 금색의 조형물들이 더 밝게 빛나는 것 같다.시청사 앞의 강변가 부터 나갔다. 지도상에 시티홀 뷰포인트라더니 잔잔한 강가와 건너편 'Riddarholmen Church'가 햇빛에 정말 광이 난다.ㅎ먼지모를 사자 고리와 안에 조각상도 있다.강가에서 실컷 사진 찍고 다시 시청사 쪽으.. 2025. 4. 13. [스톡홀름 여행] 바사호 박물관 (Vasa Museet) 방문일: '25.03.30.웹사이트: https://www.vasamuseet.se/en/visit Welcome to the Vasa Museum in Stockholm!Visit the Vasa Museum and discover Vasa - the most visited museum in Scandinavia and the world's best preserved 17th century ship. Open every day.www.vasamuseet.se바사호 박물관에 가기 위해 스톡홀름 중앙역 인근에서 7번 트램을 타고 이동했다. 사실 바사호 박물관 가는 방법은 버스도 있고 페리도 있고한데, 스톡홀름 중앙역 인근에서는 트램이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수단인 것 같다. 7번트램은 3개 정도의 객차가.. 2025. 4. 12. 이전 1 2 3 4 ··· 1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