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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

[제주여행/맛집] 앞 뱅디 식당

by 우프 201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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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15.06.26.


같이 여행간 형이 갈치조림같은 생선요리를 먹고 싶다는 말이 생각나서 검색하여 간 앞뱅디식당이다. (앞뱅디란 마을 앞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한다.) 1시넘어 도착하니 점심식사 시간이 지나서인지 식당에 사람이 많지는 않고, 식당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다.


한창 점심시간에는 주차를 많이 하는지 도로변에도 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도 있었다.


메뉴는 각재기국, 멜국, 멜튀김, 멜조림, 각재기조림, 돔베고기, 고등어구이가 있다. 멜국과 각재기국은 2개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조림은 공기밥 별도라고 한다. 참고로 각재기는 전갱이를, 멜은 제주에서 나는 큰 생멸치를 뜻한다.


식당 내부는 방형태로 된 것도 있고 테이블로 된 것도 있었다. 그리고 각종 방송에 나온 사진의 현수막도 걸려져 있었다. 구자철 선수가 독일에 가기전에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 했는데, 그 때의 유니폼도 하나 걸려져 있었다. 아마도 제주유나이티드 선수가 이 식당에 자주오거나, 사장이 축구를 좋아하거나 인 듯~ 


다음은 각재기국의 비주얼~ 된장을 푼 물에 전갱이 넣고, 배추넣고 끓인 모양이다. 전갱이 꼭 고등어와 비슷한 맛인데, 이렇게 먹어도 비린내는 거의 느낄 수 없었다. 그런데, 맛은..... 제주도 왔으니 제주음식 먹어봤다는 것 외에는 딱히 맛있다는 것을 느끼기는 조금 어려웠다.


국을 2개이상 시키면 저렇게 고등어 구이도 제공되었다. 사실 여기서 제일 맛있는 것은 작은 뚝배기그릇에 있는 된장양념이었다. 밥이랑 이 된장양념을 배추에 찍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다음은 멜조림인데, 확실히 일반 멸치에 비해서 크기도 정말 크고 비린내도 안났다. 생각보다 멜조림도 먹을 만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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