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2026.02.02 - [Categories] - [로마여행] 나보나 광장 / 판테온 (1/2)
방문일: '26.1.18.
많은 사람들이 북적여서 금방 여기가 판테온앞 광장을 알 수 있다.

로마 당시 분수를 좋아하는 지 여기저기 분수다. 판테온 바로 앞에도 판테온 분수 (Fontana del Pantheon)가 위치해 있다. 로마 당시 수도를 비롯한 관개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가능했겠지 싶다.

판테온 상단의 문구가 '루키우스의 아들 마르쿠스 아그리파가 세 번째 집정관 임기에 지었다'라는 뜻이라고 나무위키에 있다.

판테온 양쪽으로 사람들이 줄서 있는데, 가장 왼쪽이 현금이고 오른쪽이 카드결제 키오스크가 있는 모양이다. 현금구매 줄인지도 모르고 줄이 짧아 여기서 섰다. 성인 5유로에 18세 미만은 무료이다.

판테온 중앙 입구로 거대한 문이 열려져 있다.

로마 판테온이 현존하는 가장오래된 돔형태의 구조물이라는데 입장하면 우선 거대한 돔이 눈에 들어온다. 돔의 가운데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데, 관광책자에는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서 비가오더라도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 구조라고 한다.

하지만 돔 천장 구멍 바로 밑에 아래와 같은 배수구가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비가 들어오는 것을 막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메세지를 전달하는 비둘기 뒤에 금빛의 광선이 표현된 것으로 기독교 제대라고 한다. 로마시대 지어진 건물들이 이후 성당으로 이용되다 보니 생긴 것인 듯하다.

아마도 성모마리가 아기예수를 들고 있는 조각상인 듯하다. 아래에는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인 라파엘로의 석관이 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 상이 있는 작은 제단도 있다.

판테온 정면으로 종교 행사를 위한 곳인 듯하다. 이곳 방향으로 성당 나무 의자들이 있어 앉아서 판테온 내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마지막 국왕이자 이탈리아 왕국의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의 무덤도 있다. 이곳은 여전히 꽃들이 놓여져 있었다.

판테온 내부가 돔 안이 대부분이지만 피렌체 두오모 성당의 돔, 성 베드로 대성당 등에 큰 영향을 준 돔 구조로 어느 곳보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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