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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5일 승용차를 타고 가던중 조수석에 타시던 아버지가
"이것봐라~ 이상하네~ 이 것 우담바라가 아니가?"
도착지에 도착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아버지 말씀대로 tv나 신문에서 보던 봐로 그 우담바라가 자동차 조수석 앞에 피어 있었다.
"이것봐라~ 이상하네~ 이 것 우담바라가 아니가?"
도착지에 도착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아버지 말씀대로 tv나 신문에서 보던 봐로 그 우담바라가 자동차 조수석 앞에 피어 있었다.
< 차량 내부에서 찍은 사진>
<차량 외부에서 찍은 사진>
우담바라 [優曇婆羅]는 불경에서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으로 3,000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우 귀하게 피하기 때문에 불경에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자주 쓰인다고 한다.
예전 여러 신문에서 떠들썩 했던 것처럼 소위 우담바라로 알려진 것이 풀잠자리의 알로 판명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풀잠자리는 여름에 볼 수 있는 녹색의 잠자리로 진딧물을 잡아먹는 곤충으로 여름에 주로 사는 곤충인데, 어떻게 겨울에 자동차 안에 알을 낳았는지가 신기하다.
게다가 여름에도 승용차 안에 파리 들어갈까봐 아버지께서 항상 자동차 창문을 닫아놓고 다니는데 어떻게 들어와서 그것도 겨울에 알을 낳은 것인지 희귀한 일이긴 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희귀한 일이니, 아마도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들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예전 여러 신문에서 떠들썩 했던 것처럼 소위 우담바라로 알려진 것이 풀잠자리의 알로 판명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풀잠자리는 여름에 볼 수 있는 녹색의 잠자리로 진딧물을 잡아먹는 곤충으로 여름에 주로 사는 곤충인데, 어떻게 겨울에 자동차 안에 알을 낳았는지가 신기하다.
게다가 여름에도 승용차 안에 파리 들어갈까봐 아버지께서 항상 자동차 창문을 닫아놓고 다니는데 어떻게 들어와서 그것도 겨울에 알을 낳은 것인지 희귀한 일이긴 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희귀한 일이니, 아마도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들 수 밖에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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