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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275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저자 : 스펜서 존슨 역자 : 이영진 옮김 출판사 : 진명출판사 책소개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짧은 우화를 통해 변화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전달하는 책이다.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하도 유명해서 읽어봤던 책이다. 나름 읽어 볼 만은 하지만......흠.. 감동이 없다. 큰 치즈를 찾았다고 거기에 안주해서 계속 그 치즈만 먹다보면, 어느 순간 치즈는 다 소비되고 낭패를 볼 것이다. 즉,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항상 노력하자 뭐 이런거? ㅡ.ㅡ;; 기업의 관점에 있어 어느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러 들인다면 또 다른 분야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자~ 이정도로 멋지게.. 2008. 7. 16.
[펌] 6세 아이의 고뇌 아흑 내가 다 가슴이 아프네.. 아침부터 잠도 못자고 세야되고 ㅋㅋ ------------------ 꼬마 : 내가잘수도없고 공부해야되나? 잘수도없고.. 엄마 : 빨리새봐라 꼬마 : 이런일이 몇번째고? 엄마 : 처음부터다시해바 꼬마 : 내가잘려해..내가잘려해도..진짜.. %&%&%&%& 엄마 : 머라고? 꼬마 : 짜증나죽겠다! 엄마 : 왜? 꼬마 : 아~~잉..진짜...이런일이다있나? 엄마 : 아이 다시 일부터 열까지 세보라고.. 잠도 못자고 어떻게 된다고? 꼬마 : 이이진짜..! 잠도못자고 내가이래서 살겠나? 엄마 : 니가? 꼬마 : 아~~진짜.. 엄마 : 빨리 한마리부터세어봐 처음부터천천히생각해서 꼬마 : 집중은뭔집중!엄마나 집중해라! 엄마 : 빨리일부터다시세워바 한마리두마리해봐.. 엄청잘하니까빨리해.. 2008. 7. 14.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1985)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1985) 본 적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 1동 한양아파트 11동 1107호 성 명 : 류 시 민 생년월일 : 1959년 7월 28일 죄 명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요 지 본 피고인은 1985년 4월 1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이에 불복 다음과 같이 항소이유서를 제출합니다. 다 음 본 피고인은 우선 이 항소의 목적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1심 선고형량의 과중함을 호소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또한 본 피고인은 1심 판.. 2008. 7. 14.
전태일 : : 전태일(1948-1970) : : 이 결단을 두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망설이고 괴로워했던가? 지금 이 시각 완전에 가까운 결단을 내렸다. 나는 돌아가야 한다. 꼭 돌아가야 한다. 불쌍한 내 형제의 곁으로,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이상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너희들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나약한 나를 다 바치마…." 2008. 7. 11.
ERNESTO CHE GUEVARA (체게바라) : : ERNESTO CHE GUEVARA(1928-1967) : : 너희들이 이 편지를 읽게 될 즈음엔 나는 더 이상너희들과 함께 있지 못할 게다. 너희들은 더 이상나를 기억하지 못할 거고 어린 꼬마들은 이내 나를 잊어 버릴 지도 모른다. 그러나 너희들의 아빠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했으며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사람이었단다.아빠는 너희들이 훌륭한 혁명가들로 자라기를 바란단다. 자연을 정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을 정복하기위해 많이 공부하여라 그리고 혁명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각자가 외따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점을 늘 기억해 주기 바란다. 특히,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행해질 모든 불의를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구나. 누구보다너희들 자신에 대해 가장 깊이 사랑하여.. 2008. 7. 11.
공대 유머? 1. 공대 전공서적에 저자가 책을 소개하는글을 보면 거의 이런 거짓말을 한다. "이 책은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2. f(t)=diet 라고 하면, f'(t)=die 죽으니깐 다시 원래대로 적분 f(t)=diet + C C = + 또는 - 결국 적분상수 C만큼 더 찌거나 빠진다... 3. open 의 반대말은 short다 4.보통상태 = stationary state 술먹는것 = 에너지를 얻어서 excited state로 되는것 오바이트 하는것 = photon을 방출하고 ground state(?)로 떨어지는것 ㅋㅋㅋ 술 = photon 사람 = electron 5. 초코파이의 초코 함량 계산 (초코파이의 초코함량) = (초코)/(초코파이) x 100 2008. 6. 15.
[펌] 어거스트 러쉬 구혜선, 타블로 Futbolist | 후로 http://blog.naver.com/loginstyle/150025091678 2008. 6. 15.
[펌] Hedwig and the Angry Inch O.S.T. / Origin of love 죤의 후지와라 월드 | 죤 http://blog.naver.com/linaimburs/50012824089  ▶ Hedwig and the Angry Inch O.S.T. - Origin Of Love  When the earth was still flat, and the clouds made of fire 아직 대지가 평평했고, 구름들은 불타고 있던 시절 And mountains stretched up to the sky, sometimes higher,  그리고 산맥들은 하늘까지, 또 가끔은 그 보다도 높게 뻗어 있던 그 때에 Folks roamed the earth like big rolling kefs. 사람들은 커다란 술통이 굴러다니듯 대지위를 배회했지 They had two sets of ar.. 2008. 6. 15.
[펌] 헤드윅 - Angry Inch 빠숑 은둔의 집. | 윤혜림 http://blog.naver.com/babofriend3/60029037131 My sex-change operation got botched My guardian angel fell asleep on the watch Now all I got is a Barbie Doll-crotch I got an angry inch Six inches forward and five inches back I got a I got an angry inch Six inches forward and five inches back I got a I got an angry inch I’m from the land where you still hear the cries I had to get o.. 2008. 6. 15.
노래방 노래 (무난한 노래, 사랑고백) 무난한 노래 1.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2. 하하 - 너는 내 운명 3. 팀 - 사랑합니다 4. 이적 - 다행이다 5. 조규만 - 다 줄꺼야 사랑 고백 송 1. 이적 - 다행이다 2.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3. 김동률 - 사랑한다는 말 2008. 6. 15.
[펌] 무손실 압축파일 APE 파일 듣는 방법 나나:운휘박스의운영을위한블로그 | 나나아빠 http://blog.naver.com/lovely_rush/110009830778 sodl하이! 헬로우! 안녕? 나나아빠입니다. APE 파일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네이뇬 지식in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Ape 음악포맷은 무손실 음악 포맷입니다 wav 시디음원을 0% 손실도 없이 압축시킨 포맷중 하나가 ape 입니다. 이외 다른 무손실 포맷도 잇으나 ape 포맷이 압축율이 가장높습니다 간단히 말해 ape 와 wav 동일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보통 하나로 압축되어 배포되는 파일을 여시면 ape, cue, log의 3개의 파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log파일은 없을 수도 있겠군요..) 1. 우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합.. 2008. 6. 15.
들어라 양키야 [민중가요] 대학 때 학부단위의 모꼬지가 있을 때 항상 대미를 장식했던 '들어라 양키야' 노래 자체가 아주 강한? 맛이 있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몸짓패들의 그 힘있는 몸짓이 완전 예술 이였지. 다른 몸짓은 다 치우고 이 몸짓은 배우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으나.. 갑자기 이 노래가 급생각 나서.. 졸업한지가 언젠디ㅋㅋㅋ 하지만 이 노래와 몸짓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처음의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라라라 랄랄랄라 랄라라~ 크윽.. =========================================================================================== === 들어라 양키야 === 찢기운 반도 심장에서 피어오르는 진달래 칼날을 세워 여기 이렇게 굳센 가슴팍으로 그대들 앞에 섰다 순.. 200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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