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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

전남 여수 여행 #6 돌산공원

by 우프 201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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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Su Trip #6 DolSan Park

전남 여수 여행 #6 돌산공원

-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언덕에 돌산공원이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주변보다는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돌산공원에는 주로 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돌산대교와 여수의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
- 여수가 큰 도시가 아닌만큼 대도시의 야경만큼 이쁘지는 않지만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라 그 특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돌산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는 넓은 광장과 사방으로 나있는 산책로들이 조성되어 있다.

- 사진에는 없지만 돌산공원의 광장 한 가운데는 여수시 타임캡슐이 위치해 있다.
- 돌산공원에서 조금 내려오면 '경치좋은곳'이라는 간판과 함께 벤치가 있다. 이 곳에서 돌산대교를 비롯하여 여수시의 광경을 볼 수 있다.
- 먼저 돌산대교를 바라본 야경이다.

- 돌산대교에서 조금만 오른쪽으로 시야를 돌리면 장군도를 볼 수 있다. 사실 장군도에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몰라서 구경 밖에 할 수 없었다.


- 시선을 오른쪽으로 더 돌리면 여수시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사진의 중앙에 멀리 진남관의 모습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진남관이 밤에는 개방하지 않지만 야경을 위해서 진남관 내부에 큰 조명을 설치해서 볼 수 있는 듯 하였다.

- 여수 여행갔을 때 밤에 크게 할 일이 없으면 돌산공원에 야경을 보러 가는 것도 추천한다. 하지만 작은 도시이니 만큼 야경을 너무 기대하고 가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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