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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271

채널K 홍보대사 선발전!! 키움증권에서 채널K방송을 만들었더라구요. 경제라는것이 단순히 경제부분에서만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게 아니라 너무 광범위하게 영향을 받고 주며 움직이는 것이라 주식또한 다양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혼자서만 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투자가라면 항상 빠르고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죠. 채널K는 나눔과 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줘요.키움증권이용하시지 않더라도 함께 할수 있답니다. 채널K방송듣고 현명한 투자의 선택하시길 바래요. 채널K 플레이어 바로가기: http://player.kiwoom.com/Player/Player.asp?dp_gb=2&conn_gb=E 하우투스탁 바로가기: http://www.howtostock.co.kr 채널K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 2010. 3. 18.
박명수 흑채 홈쇼핑 동영상 박명수가 만든 탈모전물 쇼핑몰 거성닷컴 (http://www.geosungmall.com/)에서 판매중인 헤어리치를 직접 홈쇼핑에서 시연하는 동영상임 ㅋㅋ 관련 뉴스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010902131001 2010. 2. 1.
(책) 청춘불패: 이외수의 소생법 - 이외수 연륜이 쌓인 이외수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들을 담은 책이다. 이 시대에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이외수의 삶을 바탕으로 이외수가 직접 멘토를 해주는 말들이다. 기본적으로 너희는 나보다는 나은 놈들이다. 너희도 조금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좋은 날이 생길 것이다라는 기조가 깔린 듯하다. 좋은 말들도 많고 희망을 불어주는 말들도 많지만, 왠지 돈이 아까운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이 모든 이에게 공감이 되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청춘 중 한명이라도 희망을 품게된다면 그게 바로 이 책이 지니는 가치로써 충분하지 않을까?유난히 힘든 청춘이 많은 시기에 이렇게 청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그 역할을 누군가는 해줄 필요가 있다. 저자 : 이외수 지음 출판사 : 해냄출판사, 2009.05.20.. 2010. 1. 17.
무한도전과 노란넥타이 MBC '무한도전'이 게임에서 탈락한 멤버를 흑백처리하는 기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6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은 뉴욕 스페셜 느와르 심리게임 '갱스 오브 뉴욕' 편을 보여줬다. 뉴욕 비상구파 대부 길이 의문사한 뒤 팀에 존재하는 스파이를 찾아내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무한도전에서 심리전과 추격전이 조화를 이룬 편이 성공을 거둔 것에 기초해 2009년 마지막 편을추 심리 추격전으로 마무리 하고 싶었나보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이날 '무한도전'은 흑백화면에 노란 패션 아이템만 컬러로 방송되는 화면으로 방송됐었다. 시청자가 마피아와 스파이를 구별할 수 있게하기 위하여 노란넥타이를 사용한 것이다. '갱스 오브 뉴욕' 편은 지금까지의 무한도전 표 심리추적극 처럼 여전히 재미있었다. 그동안 안.. 2009. 12. 27.
자동차 앞 유리에 핀 우담바라 2009년 12월 5일 승용차를 타고 가던중 조수석에 타시던 아버지가 "이것봐라~ 이상하네~ 이 것 우담바라가 아니가?" 도착지에 도착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아버지 말씀대로 tv나 신문에서 보던 봐로 그 우담바라가 자동차 조수석 앞에 피어 있었다. 우담바라 [優曇婆羅]는 불경에서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으로 3,000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우 귀하게 피하기 때문에 불경에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자주 쓰인다고 한다. 예전 여러 신문에서 떠들썩 했던 것처럼 소위 우담바라로 알려진 것이 풀잠자리의 알로 판명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풀잠자리는 여름에 볼 수 있는 녹색의 잠자리로 진.. 2009. 12. 26.
빵구똥구 아나운서 방송사고 다시보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극중 해리가 말하는 빵꾸똥꾸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권고조치를 받았다는 뉴스를 YTN에서 방송 중 아나운서가 웃음이 터져서 방송사고가 났다고 한다. 1. 동영상 방송 다시보기  2. 음성으로 풀버전 다시듣기 http://www.ytnradio.kr/_comm/fm_hear.php?key=200912230903081724 16분 46초부터 여자아나운서 까지 남자아나운서의 영향으로 웃게됨.. ㅎㅎ 2009. 12. 24.
아이리스.. 최승희의 정체는 무엇? 무수한 설이 많았던 아이리스 20회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하지만 아이리스의 마지막회를 보며 찜찜한 것들이 너무 많았던게 아닌가 싶다. 우선 제작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이미 언론에 공개된 대로 아이리스는 시즌2를 만들 예정이여서 시즌1이 끝날 때 시즌2를 위한 여지를 남겼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 시즌2를 위한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했고, 이병헌은 죽은 것이다. 사실만을 그대로 판단해보면 풀리지 않은 궁금증은 근원적으로 단 2가지다. 1. 아이리스의 정체가 무엇인가? 아이리스의 정체는 아무리 드라마에서 복잡하게 말해도 군산복합체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다. 드라마의 픽션답게 군산복합체이기는 하나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분야가 전지구적이라는 것 뿐이다. 더 이상 아이리스를 복잡하게 만들려고 해도 설득력있.. 2009. 12. 18.
너무나 꼬아놓은 영화 <시크릿> 12월 14일 영화 '시크릿'이 누적 관객이 약 78만으로 8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2009년 끝자락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흥행의 선두에 서고 있는 것이다. 다른 영화보다 시크릿을 보기로 마음을 먹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시크릿이 18세 관람가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스릴러의 장르 특성상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지 않은 영화는 결말이 싱겁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2년전 윤제구감독의 각본 '세븐데이즈'를 나름 한국의 스릴러로는 재미있게 본 기억 때문에, 윤제구 감독의 2번째 작품 '시크릿'에 더 기대감이 많아지지 않았나 싶다. 흥미로운 것은 '세븐데이즈'의 가제가 'Saving My Daughter'이며, 2번째 작품인 '시크릿'의 가제는 'Saving My W.. 2009. 12. 14.
선덕여왕에서 신국의 의미?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긴다. 예를들어 12월 1주 최고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덕만(이요원 분)이 계백(최원영 분)이 이끄는 백제 대군이 압량주로 향하고 있다는 전갈을 받고 편전회의를 추진하는 장면으로 여기서 덕만은 유신에게 “유신, 신국을 구하라” 라고 한다. 왜 드라마에서 '신라'를 '신라'라 부르지 않고 '신국'이라고 할까? 막연히 선덕여왕이 통치할 때는 신라가 세워지고 얼마되지 않아서 新國 이라고 하는 건가하는 궁금증이 든다. 짧게 말해서 드라마에서의 신국은 新國이 아닌 神國 이다. 신라를 신국(神國)으로 불리게 된 것은 에 근거한다. 우선 신국(神國)은 신라가 불국(佛國)으로 변화되기 전의 신라를 의미한다. 즉, 부처가 다스리는 나라가 되기 전 신이 다스리는 나라.. 2009. 12. 9.
아쉬움 가득한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감독 박신우 (2009 / 한국) 출연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상세보기 오랜만에 당첨된 GS칼텍스 시네마 브런치~ 당첨되기 어려워서 그렇지 당첨되면 핫도그, 머핀, 음료수, 팝콘까지 주말 점심을 느끼하면서 든든하게 영화까지 볼 수 있다. 아무튼 시네마브런치를 이용해 백야행을 보게 되었다. 일단 제목부터 보면 백야행? 무슨 의미인지 알기 어렵다. 제목만 보면 '3:10 To Yuma'가 언뜻 생각나기도 한다. 영화 제목엔 다행히 바로 뒤에 백야행의 의미를 적어놨다. '하얀 어둠 속을 걷다.' ㅋ ㅑ~ 얼마만에 들어보는 모순적인 표현이란 말인가 ㅋㅋㅋ 유치환의 깃발 중의 표현인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에서 보던 바로 그 표현이 생각난다. 나름 제목을 지을 때 엄청난.. 2009. 11. 30.
시골의사 박경철 강연 풀 동영상 시골의사 박경철 강연 11월 13일 KAIST 대학1호관 시청각실 주제 : 어떻게 미래를 찾을 것인가 다음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은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밖에 올라가지 않아 free egg를 이용하여 풀 동영상을 올렸음. 그런데 free egg가 잘 서비스하다가 망한 모양임. 어쩔 수 없이 Mgoon으로 다시 올렸음. 그런데, 강연시간이 길이서 이 글에서 바로 보지는 못하는 모양임..자꾸 링크로 빠져나가버림 ㅡ.ㅡ;; 암튼 새창에서 일단 볼 수 는 있음. 즐감~~!! 2009. 11. 30.
영화 <2012> , 스토리를 압도하는 시각적 효과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9 / 미국, 캐나다) 출연 존 쿠색,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상세보기 말 많던 2012를 주말에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토리를 압도하는 CG효과로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의 수준이 높아져 왠만한 CG는 그저그런 영화네라는 인상만을 심어준다고 생각된다. 2012의 CG는 그 스케일이 워낙 크고, 그 시간 또한 잠깐에 그치지 않고 영화의 중반부부터 쭉 이어진다. 이러한 거대하고 깔끔한 CG가 스토리를 압도하여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너무 뻔하다. 거대한 재난이 일어나고, 이러한 재난을 피하기 위한 가족들의 눈물겨운 피난기... 이후로도 영화를 보면 쉬 .. 200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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