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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303

[포틀랜드 여행] NIKE Portland (나이키 매장/ 공원 다람쥐) 방문일: '23.07.23. ☆ 포틀랜드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불렸지만, '23년 방문한 포틀랜드는 거리에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유의! ☆ 1. NIKE Portland (나이키 포틀랜드 매장) 포틀랜드가 나이키와 인연이 깊은 도시라 한다. 나이키 본사도 오리건주 포틀랜드 바로 옆의 Beaverton (비버튼)에 위치해 있고, 1990년대 첫번째 나이키 매장도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열었다고 한다. 시간이 있으면 나이키 본사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간단히 관광삼아 다운타운에 있는 나이키 매장에도 들른다고 해서 숙소근처에 있어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 포틀랜드가 본사라 그런지 포틀랜드에 하나밖에 없는 나이키 매장이라 그런지 일단 매장 자체..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STUMPTOWN Coffee / VOODOO Doughnut (스텀프타운 커피 / 부두 도넛) 방문일: '23.07.23. ☆ 포틀랜드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불렸지만, '23년 방문한 포틀랜드는 거리에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유의! ☆ 포틀랜드를 오기전에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했을 때 맥주, 커피, 도넛이 유명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스타벅스 커피의 그 탄맛에 익숙해져서 다른 커피를 잘 먹지는 않지만, 포틀랜드 시내에서 워낙에 볼 것이 없다보니 포틀랜드에서 유명하다는 Stumptown 커피와 Voodoo 도넛을 찾았다. 1. Stumptown Coffee (스텀프 타운 커피) 구글 맵상에서 Stumptown으로 검색하면 포틀랜드 Downtown에서 검색하면 2개 정도가 나오는데 한개는 Powell's City of Books 근처이..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Portland City Grill (포틀랜드 시티그릴) 방문일: '23.07.25. 포틀랜드 현지 한국인의 소개로 Portland에서 좀 괜찮은(유명한) 식당으로 'Portland City Grill'을 소개 받았다. 평일 화요일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라 예약이 필요할까 싶었지만 혹시나 싶어 구글맵에서 예약하여 저녁 6시경에 방문했다. 예약하고 보니 식당이 홈리스가 많은 Old Town 근처라 조금은 걱정되었지만, 실제로 걸어서 가보니 홈리스들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다. 식당이 있는 건물은 엄청 깔끔하고 넓은 편이다. 아무래도 큰 빌딩이다보니 건물 1층에 가드들이 제법 많이 위치해 있었던 것 같다. 식당은 건물 30층에 위치해 있었고, 올라가서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고 준비된 자리를 안내해 줄 때까지 창가에서 포틀랜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식당 앞의 건..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Powell's City of Books (포웰서점) & Shake Shack (쉐이크쉑버거) 방문일: '23.07. ☆ 포틀랜드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불렸지만, '23년 방문한 포틀랜드는 거리에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유의! ☆ 숙소인 더 파라마운트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운타운을 둘러보았다. 여름이지만 습하지 않아 먼저 Pioneer Square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렀다. 이 매장이 실내 테이블이 없어 매장 옆 광장 테이블에서 오랜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주말 포틀랜드 동네 분위기를 느꼈다. 바로 뒤 푸드트럭들도 몇개 있는데, 이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1. Powell's City of Books Pioneer Square에서 포웰서점까지 그리 멀지 않아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구가 그리 크지 않..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The Paramount Hotel (더 파라마운트 호텔) 방문일: '23.07.22.~29. ☆ 포틀랜드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불렸지만, '23년 방문한 포틀랜드는 거리에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유의! ☆ 포틀랜드 여행을 위해 다운타운에 있는 The Paramount Hotel을 예약했다. 적당한 가격에 주변에 이것저것 많고 트램 정류장과도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다. 찾으로 가는 길에 호텔 바로 앞에 Director Park고 있고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공원 바로 뒤에 크진 않지만 나름 큰 유리문의 호텔을 찾을 수 있다. 1층 로비부터 엄청 크거나 멋진 곳은 아니지만 뭔가 미국틱한 분위기다. 4시부터 체크인이라 짐을 맡기고 밖에 돌아다니다 다시 4시즘에 체크인 준비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미국 LA 공항 (LAX) > 포틀랜드 공항 (PDX) > 포틀랜드 다운타운 /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 방문일: '23.07.22. Americal Airline 비행편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미국 LA 공항으로 날라와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가기 위해 환승을 했다. 입국심사하고 짐 찾고 다시 짐 맡기고, 보안검색 통과 후 출발 Gate인 52F로 찾아 갔다. 52F가 특이하게 52A-52J Gate는 또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게이트 앞에 앉아 있다 버스가 오면 타고 가면된다. 공항 버스이긴한데 생각보다 52A-J Gate가 있는 탑승동까지 이동하는데 제법 멀리 이동했다. 버스에 내려서 조그만 건물로 들어가니 여기는 편의점 겸 Cafe가 딱 하나만 있는 탑승동이다. 식사나 선물을 사려면 가능하면 버스를 타기 전 Terminal 4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조촐하게 벤치들이 있고 중간중간 콘센트를 꼽.. 2023. 7. 24.
[포틀랜드 여행] 호주 시드니 (SYD) 공항 > 미국 LA 공항 (LAX) 환승 / 아메리칸 항공 (Americal Airline) 프리미엄 이코노미 (Premeum Economy) 방문일: '23.07.22. 포틀랜드로 출장을 위해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아메리칸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해서 LA 공항으로 이동했다. 1. 호주 시드니 공항 호주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T8 Train을 타고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다. 쉽고 편하긴 한데 공항역을 이용한다는 명목으로 $16나 더 추가로 내야한다. LA로 가는 비행기 이륙시간이 9:20으로 이른아침이라 사람이 적기 때문에 출국 수속하는데 큰 문제가 없겠다 싶어 호주내 국내선을 이용할 때처럼 Mascot 역에서 트레인을 내리고 버스로 갈아타기로 했다. Mascot 역에서 나와서 왼쪽인 아래 사진의 직진방향으로 한블럭만 나가면 된다. (가운데 조그만 일방통행로 때문에 신호 2개를 건너는 건 함정) 길건너편 건물 앞 .. 2023. 7. 24.
아코르플러스 멤버십 가입하기 (VPN 우회 & 결제) 가입일: '23.07.15. 호주/뉴질랜드/싱가폴 등의 지역에 여행하는 경우에 Accor Plus 멤버십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회원가입후 30~40만원의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무료 숙박 2일을 비롯한 자잘한 혜택들이 붙기 때문이다. 자잘한 것들은 뒤로하고 40만원에 무료숙박 2박이면 1박에 20만원 꼴인데 이 금액으로 제법 높은 급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2박 숙박 혜택외에도 다음과 같이 late checkout이나 welcome drink, 식당 할인 혜택 등도 있다. 1. 회원가입 아코르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일단 회원가입을 한다.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주소 정도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https://all.accor.com/ ALL.COM | ALL - Acco.. 2023. 7. 17.
『누구나 편안하게 떠나는 여행』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완전일주 10일 웹사이트: 노랑풍선 https://www.ybtour.co.kr/product/detailPackage.yb?menu=PKG&dspSid=AAIA003&evCd=PAP2113-230416QF00 『누구나 편안하게 떠나는 여행』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완전일주 10일 온천,트레킹,크루즈 www.ybtour.co.kr 2023. 3. 28.
호주 연구년 준비 1. Contact Mail 보내기 대학 홈페이지 및 다양한 경로로 연구분야와 관련된 연구자를 찾아 contact mail 보내서 visting scholar로 머무를 수 있도록 요청 호주는 영국을 따라 Full Professor만 Professor 호칭을 부여되어 (Senior) Lectutrer도 일반적으로 교수라 생각하면 됨. 호칭은 Dr.를 사용 2. Invitation Letter 관련 form 작성 host할 교수가 승낙하면, 해당 대학의 HR로 부터 invitation letter를 받아야 비자 신청을 시작할 수 있음 host할 교수에게 HR을 통해 자신이 visiting scholar로 갈 것이라고 notify해주길 요청 - Subclass 408 비자로 방문, 가족 동반 여부 등을 알려줘.. 2023. 2. 25.
공무원 여비규정 1. 공무원여비규정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3%B5%EB%AC%B4%EC%9B%90%EC%97%AC%EB%B9%84%EA%B7%9C%EC%A0%95 공무원여비규정 www.law.go.kr 2. 공무원보수 등의 업무지침 - 제9장 공무원여비업무 처리기준 매해초 인사혁신처에서 배포 > 구체적인 여비 처리 확인 가능함 할인정액 지급액 = 별표 4 숙박비 실비 상한액 × 숙박일수 × 85% *단,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 2023. 2. 23.
[베트남/다낭여행]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방문일: '22.10.08. ▷ 바빌론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어 빌리지가 숙소다 보니 근처 식당을 찾다 숙소바로 앞에 위치한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이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여 저녁먹으러 나갔다. 바로 앞이라 그랩을 부를 필요도 없었다. 지나가다 보면 스테이크 가든에 대기줄도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곳인데, 스테이크 종류도 제법 많았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메뉴판에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있던 립아이와 안심을 주문했다. 안심이 조금 더 비싸긴 한데 200g은 1인분 400g은 2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명이 방문하면 400g에 사이드 메뉴 1개 정도 더 주문하면 딱 맞다. 추가적으로 모닝글..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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