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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303

[마카오여행] 베네시안 마카오 푸드코트, 곤돌라,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방문일: '20.01.14.베네시안 호텔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모습을 재현한 운하로 유명한 곳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가진 건물이다. 카지노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셔틀버스 타고 내리는 곳만 봐도 베네시안 호텔의 규모가 가장 큰 것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일단 베네시안 호텔로 오면 마카오의 어디든지 셔틀버스로 갈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마카오에서 마지막날이라 체크아웃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베네시안 호텔로 와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푸드코트를 찾아 3층으로 갔다. 그야말로 푸드코트이다.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취향에 따라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 좋다. 한식 가게도 있었던 것 같다.이 곳도 천장을 하늘 처럼 꾸며놓아 실내지만 실외인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푸드코트에서 점심.. 2020. 1. 18.
[마카오여행] 페스티바 뷔페,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스카이캡, 분수쇼 방문일: '20.01.13.The House of Dancing Water [바로가기]배틀트립에서 소개한 House of Dancing Water 공연의 경우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면 조금 저렴하다고 하여 가격비교 사이트 검색을 통하여 마이리얼트립 [바로가기]에서 미리 예매를 했다. 현장구매의 경우 C구역 정가가 성인 598MOP (한화 약 89,700원) 정도인데 마이리얼트립은 뷔페 포함해서 1인당 77,000원 정도이니 사실 대박 딜이다. (마이리얼트립 표 가격은 계속 변동은 있는 것 같다.)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예매하면 이메일로 페스티바 뷔페 예약번호와 워터쇼 입장권을 각자 보내주니 프린트나 휴대폰에 잘 저장해놓아야 한다.먼저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스튜디오시티호텔에서 11:30 코타이 커넥.. 2020. 1. 18.
[마카오여행] 스튜디오시티호텔-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펀존, 고메거리 다이파이동 방문일: '20.01.12, 14.스튜디오시티호텔의 놀이시설이나 음식점을 이용할 때는 필히 그 전에 카지노에 들러 멤버십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음식점의 경우 보통 10%할인이 되는 것 같고, 놀이시설도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인을 해주는 것 같았다. 멤버십가입은 카지노 들어가서 여권보여주고 개인정보 (전화번호, 이름 등) 기입하면 즉석에서 할 수 있다.스튜디오시티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 풀고 바로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를 보러 이동했다. 숙소인 Celebrity Tower에서 거의 완전 반대편이라 걸어서 한참을 이동했다. 이곳을 간다고 이동해봐야 스튜디오시티 호텔의 규모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어른들만 있으면 카지노를 통과하면 빠르지만 카지노 때문에 빙둘러 가야해서 더 먼 것처럼 .. 2020. 1. 18.
[마카오여행] 스튜디오 시티 호텔 객실/셔틀버스/실내외모습 방문일: '20.01.12.스튜디오시티 호텔은 시티오브드림즈 (COD), Altira Macau와 같은 계열의 호텔들이기 때문에 스튜디오 시티 호텔로 가려면 구글맵에서 '시티오브드림즈셔틀버스' 또는 'City of Dreams Suttle Bus'라고 검색하면 쉽게 스튜디오시티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대부분의 대규모 호텔들이 서로 연계해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데 스튜디오 시티 호텔의 셔틀버스 종류는 다음 표와 같다. 페리나 공항가는 셔틀, 마카오 반도 쪽 셔틀, 코타이 내 호텔간 이동 셔틀 이렇게 크게 3개로 분류된다. 이중 마카오반도에서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Macau Peninsula'라고 적힌 셔틀편을 타야 한다. 자세한 버스정류장은 구글맵에서 찾아서 이동하면 된다. 그랜드 엠퍼러.. 2020. 1. 18.
[마카오여행] 카페 드 노보 토마토 방문일: '20.01.12.마카오과학관을 관람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첫날 숙소 짐을 맡겨둔 타운스웰호텔 근처의 카페 드 노보 토마토로 갔다. 여행책자에서 추천한 곳인데, 구글맵에서도 나름 평이 괜찮아서 선택했다. 이른 저녁시간이 택시가 식당근처까지는 못 들어오고 세나도광장 입구에 내려주어서 10분 넘게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식당이 조금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 구글맵의 도움 없이는 조금 찾기 어려울 것 같다.5시30분 경에 도착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파스텔톤의 내부도 인상적이다.영어메뉴판이 따로 있어서 선택하기에 조금은 편리했다. 메뉴판 표지 밖에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세트메뉴를 추천하여 2~3인분용 B와 G세트 메뉴를 주문했다.먼저 마늘빵부터 서빙해주었는데, 우리가아는.. 2020. 1. 18.
[마카오여행] 마카오 과학관 방문일: '20.01.12.배틀트립에서 마카오과학관이 나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성바울성당을 보고 택시를 타고 마카오 과학관으로 이동했다. 성바울성당 주변이 택시를 잡기에는 사실 어려운 편이다. 마카오과학관 1층에 맥도날드 매장이 있어 가볍게 점심먹기에 좋았다. 우선, 여기서 점심부터 해결하고 과학관 관람을 했다.티켓가격은 성인 25MOP, 11세 미만 아동은 15MOP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60/80 MOP는 천문관이라는데 25MOP 전시센터만 봐도 다 보기 힘들정도로 전시물이 많으니 괜히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맨 밑의 MSC Kids World는 키즈카페 같은 곳이다.과학관 입구에 있는 키즈카페 모습이다. 일단 규모는 커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아이들은 잘 놀 수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 2020. 1. 18.
[마카오여행] 몬테요새, 성바울성당 유적 방문일: '20.01.12.세도나광장을 둘러보고 몬테요새로 향했다. 대부분의 여행책자에는 세나도광장 → 육포거리 → 성바울 성당 유적 → 몬테요새 순으로 가라고 했지만, 구글맵으로 몬테요새를 찍어서 찾아 갔다. 요새다 보니 마카오에서 나름 높은 언덕에 있어 올라가는데 제법 경사가 있었다.5~10분 정도 걸어가니 오래되 보이는 성벽이 보인다.성벽 사이 대포도 보이기 시작한다.조그마한 입구를 통하여 성벽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요새 내부는 넓직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고, 성벽을 따라 대포가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행책자에는 포르투칼 군에 의해 요새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마카오 총독의 관저, 관측소, 감옥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멀리 연꽃모양의 리스보아 호텔이 보인다.몬테요새 내.. 2020. 1. 17.
[마카오여행] 웡치케이, 세나도광장 방문일: '20.01.12.첫날밤 숙소인 타운스웰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웡치케이로 갔다. 타운스웰호텔이 세나도광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웡치케이까지 가는데 5분정도로 가까웠다. 타운스웰호텔 언덕을 내려오자 마자 물결무늬의 거리와 다양한 가게들이 위치해 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세나도광장 전에 오른쪽에 웡치케이가 위치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웡치케이 가게 앞모습이다. 아침 9시반즘에 갔는데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아침엔 사람도 많지 않아 조금 헤맸다. 우선 카운터에 가서 번호표를 받고 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점심때에는 제법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듯했다.2층으로 안내 받고 올라갔다. 한층에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다.2~3층 사이공간과 3층도 있는 듯 했다. 건물내부는 .. 2020. 1. 17.
[마카오여행] 제주항공 인천공항 - 마카오공항 방문일: '20.01.11.제주항공으로 1인당 왕복 15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인천공항-마카오공항 항공권이 구매가능하여 출발 2달 전 미리 예매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 인천공항은 볼 것도 많고 비행편도 많지만 이동시간이 길어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일단 항공권이 워낙 저렴하고 오랜만에 라운지 가는 재미도 있고 하니 인천공항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주항공 국제선의 경우 국내출발편에 한해 출발 24시간 전부터 모바일탑승권 발권이 가능하다. 즉, 인천->마카오는 모바일 탑승권으로 미리 좌석을 지정할 수 있지만, 마카오->인천은 돈주고 사전좌석 구매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줄서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좌석을 지정받아야 한다. 모바일 탑승권을 발권하려면 아래 그림의 '자동 발급 신청'을 먼저 하고 모바일에서 .. 2020. 1. 17.
[시안/서안여행] 한양릉 방문일: '19.10.30.웹사이트: http://www.hylae.com 화산에 가고 싶었지만 화산은 아무래도 하루 종일 코스다 보니 짧은 거리로 갈 수 있는 곳을 고르다 한 경제와 황후가 합장된 능원인 한양릉을 골랐다. 실제 한양릉은 생각보다 시안에서 제법 먼 곳에 위치했다. 우리는 먼저 2호선을 타고 시안 북쪽에 위치한 '运动公园'역에 가서 택시를 잡아서 한양릉으로 갔다. (중국말을 할 줄 모르니, 관광책자의 한문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소통했다.) 택시는 고속도로로 한양릉에 데려다주었는데, 톨비포함해서 50위안 정도 들었던 것 같다. 딱 가보니 이곳은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는 곳이라 시안으로 돌아갈 때 고생하겠다 싶었다. 그래도 일단 도착했으니 입장권부터 구입했다. 1인당 40위안이다. 매표소에서 표.. 2019. 11. 12.
[시안/서안여행] 진시황릉, 병마용갱 방문일: '19.10.29.웹사이트: http://www.bmy.com.cn/2015new/bmyweb/ 어릴 때 세계사에서 흔히 보았던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이 바로 서안에 위치해 있다. 병마용갱을 놓치고 지나가긴 아쉬워 오전 8:30부터 관람이 가능하다길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최대한 일찍 바로 진시황릉으로 나섰다. 호텔에서 DiDi로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는데, 톨비까지 해서 160위안을 냈다. 참고로 돌아올 때는 톨비로 150 위안이 지불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매표소 부터 찾았다. 자동발매기도 있는 것 같은데 이용하려니 영어를 선택해도 중간즘 가니 한문이 나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 창구에서 구매했다. 티켓가격은 1인당 120위안으로 이 티켓으로 전체 박물관과 진시황릉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커다란.. 2019. 11. 12.
[시안/서안여행] 대자은사, 대안탑 광장 방문일: '19.10.28. 업무일정이 끝나고 저녁에 숙소 근처에 있는 대안탑광장으로 나왔다. 대안탑 남쪽 광장에서 대안탑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초입에 "Grand Tang Mall"이라고 적혀 있고, 한문은 모르겠다. 넓은 광장 중간에 다양한 공연무대와 조각상이 있고, 양쪽으로 나무에 조명을 설치해 놓았다. 조각상들 규모가 일단 장난아니게 크다. 거리 양쪽에는 다양한 박물관, 극장, 전시관 등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빨간색 높은 담장에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고 조명을 쏘아서 매우 화려하다. 나무들에도 전부 LED 조명을 달아 밤에는 뭔가 촌스럽지만 매우 화려한 모습이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의 모습인데, 밤이 깊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 같았다. 광장 중앙에는 다양한 조각상 뿐만아니라 조형물들도 ..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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