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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362

[포틀랜드 여행] Powell's City of Books (포웰서점) & Shake Shack (쉐이크쉑버거) 방문일: '23.07. ☆ 포틀랜드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불렸지만, '23년 방문한 포틀랜드는 거리에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유의! ☆ 숙소인 더 파라마운트호텔에 짐을 맡기고 다운타운을 둘러보았다. 여름이지만 습하지 않아 먼저 Pioneer Square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렀다. 이 매장이 실내 테이블이 없어 매장 옆 광장 테이블에서 오랜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주말 포틀랜드 동네 분위기를 느꼈다. 바로 뒤 푸드트럭들도 몇개 있는데, 이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1. Powell's City of Books Pioneer Square에서 포웰서점까지 그리 멀지 않아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었다. 입구가 그리 크지 않..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The Paramount Hotel (더 파라마운트 호텔) 방문일: '23.07.22.~29.☆ 포틀랜드가 한 때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불렸지만, '23년 방문한 포틀랜드는 거리에 홈리스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유의! ☆포틀랜드 여행을 위해 다운타운에 있는 The Paramount Hotel을 예약했다. 적당한 가격에 주변에 이것저것 많고 트램 정류장과도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다. 트램에서 내려 호텔 찾으러 가는 길에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Director Park 분수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은 물 .. 2023. 7. 30.
[포틀랜드 여행] 미국 LA 공항 (LAX) > 포틀랜드 공항 (PDX) > 포틀랜드 다운타운 /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 방문일: '23.07.22. Americal Airline 비행편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미국 LA 공항으로 날라와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가기 위해 환승을 했다. 입국심사하고 짐 찾고 다시 짐 맡기고, 보안검색 통과 후 출발 Gate인 52F로 찾아 갔다. 52F가 특이하게 52A-52J Gate는 또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게이트 앞에 앉아 있다 버스가 오면 타고 가면된다. 공항 버스이긴한데 생각보다 52A-J Gate가 있는 탑승동까지 이동하는데 제법 멀리 이동했다. 버스에 내려서 조그만 건물로 들어가니 여기는 편의점 겸 Cafe가 딱 하나만 있는 탑승동이다. 식사나 선물을 사려면 가능하면 버스를 타기 전 Terminal 4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조촐하게 벤치들이 있고 중간중간 콘센트를 꼽.. 2023. 7. 24.
[포틀랜드 여행] 호주 시드니 (SYD) 공항 > 미국 LA 공항 (LAX) 환승 / 아메리칸 항공 (Americal Airline) 프리미엄 이코노미 (Premeum Economy) 방문일: '23.07.22. 포틀랜드로 출장을 위해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아메리칸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해서 LA 공항으로 이동했다. 1. 호주 시드니 공항 호주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T8 Train을 타고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다. 쉽고 편하긴 한데 공항역을 이용한다는 명목으로 $16나 더 추가로 내야한다. LA로 가는 비행기 이륙시간이 9:20으로 이른아침이라 사람이 적기 때문에 출국 수속하는데 큰 문제가 없겠다 싶어 호주내 국내선을 이용할 때처럼 Mascot 역에서 트레인을 내리고 버스로 갈아타기로 했다. Mascot 역에서 나와서 왼쪽인 아래 사진의 직진방향으로 한블럭만 나가면 된다. (가운데 조그만 일방통행로 때문에 신호 2개를 건너는 건 함정) 길건너편 건물 앞 .. 2023. 7. 24.
아코르플러스 멤버십 가입하기 (VPN 우회 & 결제) 가입일: '23.07.15. 호주/뉴질랜드/싱가폴 등의 지역에 여행하는 경우에 Accor Plus 멤버십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회원가입후 30~40만원의 유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무료 숙박 2일을 비롯한 자잘한 혜택들이 붙기 때문이다. 자잘한 것들은 뒤로하고 40만원에 무료숙박 2박이면 1박에 20만원 꼴인데 이 금액으로 제법 높은 급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2박 숙박 혜택외에도 다음과 같이 late checkout이나 welcome drink, 식당 할인 혜택 등도 있다. 1. 회원가입 아코르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일단 회원가입을 한다.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주소 정도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https://all.accor.com/ ALL.COM | ALL - Acco.. 2023. 7. 17.
『누구나 편안하게 떠나는 여행』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완전일주 10일 웹사이트: 노랑풍선 https://www.ybtour.co.kr/product/detailPackage.yb?menu=PKG&dspSid=AAIA003&evCd=PAP2113-230416QF00 『누구나 편안하게 떠나는 여행』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완전일주 10일 온천,트레킹,크루즈 www.ybtour.co.kr 2023. 3. 28.
호주 연구년 준비 1. Contact Mail 보내기 대학 홈페이지 및 다양한 경로로 연구분야와 관련된 연구자를 찾아 contact mail 보내서 visting scholar로 머무를 수 있도록 요청 호주는 영국을 따라 Full Professor만 Professor 호칭을 부여되어 (Senior) Lectutrer도 일반적으로 교수라 생각하면 됨. 호칭은 Dr.를 사용 2. Invitation Letter 관련 form 작성 host할 교수가 승낙하면, 해당 대학의 HR로 부터 invitation letter를 받아야 비자 신청을 시작할 수 있음 host할 교수에게 HR을 통해 자신이 visiting scholar로 갈 것이라고 notify해주길 요청 - Subclass 408 비자로 방문, 가족 동반 여부 등을 알려줘.. 2023. 2. 25.
[베트남/다낭여행]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 방문일: '22.10.08. ▷ 바빌론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어 빌리지가 숙소다 보니 근처 식당을 찾다 숙소바로 앞에 위치한 바빌론 스테이크 가든이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여 저녁먹으러 나갔다. 바로 앞이라 그랩을 부를 필요도 없었다. 지나가다 보면 스테이크 가든에 대기줄도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곳인데, 스테이크 종류도 제법 많았지만 크게 고민하지 않고 메뉴판에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있던 립아이와 안심을 주문했다. 안심이 조금 더 비싸긴 한데 200g은 1인분 400g은 2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2명이 방문하면 400g에 사이드 메뉴 1개 정도 더 주문하면 딱 맞다. 추가적으로 모닝글.. 2022. 10. 12.
[베트남/다낭여행] 프리미엄 빌리지 URL: https://premier-village-danang.com/ 방문일: 2022.10.07.~11. 2020년 2월에 아버지 칠순을 기념한 가족여행으로 예약한 프리미엄 빌리지를 코로나로 못가고 홀딩한지 2년이 훨씬 지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코로나 전에 아고다로 환불이 안되는 상품으로 예약했지만 다행히 2022년 연말까지 홀딩을 해줘서 $200의 추가 요금 (일정 변경을 이유로)을 요구하긴 했지만 다낭으로 다시 올 수 있게되었다. Premier Village에서는 유료로 공항에서 리조트로 Pick-Up 서비스를 운영하지만, 무료 셔틀버스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 다낭공항에 도착한 후 다낭도깨비 Pick-Up 서비스로 리조트로 이동했다. 1) 정문 & Buggy Car 리조트는 기본적으로 외부사람이 .. 2022. 10. 11.
[베트남/다낭 여행] 린응사 (영흥사) 방문일: '22.10.09. 미케해변에서 보이는 해수관음상이 있는 린응사로 아침먹고 Grab을 이용해 이동했다. 린응사로 올라가는 길가에 주차해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도로가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주면 원숭이들이 한두마리 모이는 모양이었다. 길가에 원숭이가 있길래 절에는 제법 원숭이가 있겠구나 했는데, 정작 절에는 원숭이한테 먹을거 주지 마라는 푯말만 있고 원숭이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하차하고 사람들 따라 영흥사로 가는데,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다. 영흥사의 맵이 있길래 찍긴했는데, 별로 큰 필요는 없다. 입구를 들어가면 넓은 마당에 엄청 많은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너무나도 많은 분재들이 있어 분재가 쉽나 싶을 정도였다. 분재를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지만 다만 땡볕이 문제다. 아.... 2022. 10. 11.
[베트남/다낭 여행] 오행산 (마블 마운틴) 방문일: '22.10.08. 다낭 자체가 관광지가 많지 않다보니 예전에 왔던 곳을 빼고 하니 몇군데 없는 곳중 하나가 오행산이다. Grab으로 이동할 때 marble mountain으로 검색하면 된다. 오행산이 대리석이 많은 산이라 현지에서 마블 마운틴이라 불린다고 한다. 엘리베이터 입장권 (1인당 40,000 VND이고 미취학아동은 무료)을 구입하고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전망을 볼 수 있도록 통유리인데, 에어컨이 없는 엘리베이터라 타는 순간 걸어 올라가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헉 소리가 난다. 한 여름에 이 엘리베이터 타는 것은 거의 고문일 듯하다. 엘리베이터에 올라가자 마자 오행산의 다른 산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대게 평지에 이 산들만 쑥 올라와 있어.. 2022. 10. 11.
[베트남/다낭여행] 목 해산물식당 방문일: '22.10.07. ▶ 목 해산물 식당, Hải sản Mộc quán 다낭에서 첫째날 리조트에서 아이들 물놀이를 하고 롯데마트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목 해산물식당으로 Grab으로 이동했다. 식당이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안에 있어 조그마한 곳인가 했지만 제법 큰 식당이었다. 여행책자에서 소개한 하이산포는 해산물을 고르고 요리법을 선택해야하는 반면 목 해산물 식당은 메뉴에서 요리를 그냥 고르면 되어서 주문하기에 편할 것 같아 선택하였다. 도착한 후 번호표를 받고 가게 앞 간의의자에 앉아서 대기했다. 대기하는 곳에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해주었는데, 물 제공해주는게 뭐 자랑이라고 이렇게 적어놓았나 했더니 식당안에서는 음료나 물을 주문해서 사먹어야 했다. 야외 좌석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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