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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303

[영천여행] 최무선과학관 방문일: '19.06.06. 홈페이지: 최무선과학관 [바로가기] 둘째아이가 유치원에서 1달에 1명씩 위인을 정해서 책을 읽고 자세히 배우고 있는데, 5월달에 최무선을 배우고 나서 최무선과학관이 있다는 정보까지 듣고 왔다. 현충일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베란다에 달고, 영천 호국원에 가는 길에 최무선과학관을 들르기 위해 조금 일찍 나섰다. 대구 시내에서 출발해서 신서혁신도시, 하양을 지나 40분 정도 운전하니 어렵지 않게 도착했다. 과학관이 큰 도로 옆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마을 속에 위치해 있어 도착전에는 조금 한적한 도로를 따라 올라갔던 것 같다. 공휴일이니 만큼 주차장에 차량이 조금 있긴했지만, 주변 연계한 관광지가 부족해서 그런지 사람이 북적이거나 그러지 않아 주차나 관람하기에는 좋았다. 주차장에 주차.. 2019. 6. 10.
[베트남여행] 호이안#3 - 올드타운, 호로콴 (Ho Lo Quan) 방문일: '19.01.30. 바나힐에서 호이안으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내렸다. 올드타운 중심지로는 택시나 자동차가 못 들어가서 근처에서 내려주었다. 올드타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구매하라고 하는 모양인데, 우리한테는 아무런 말도 없었고 전날 호텔에서 다른 한국관광객들이 올드타운 입장권 쓰다 남은 것이 있다고 말해주어서 입장료를 구매할 필요도 없었다. 도착당시 아직 날이 밝고, 아이들의 짜증을 달래기 위해 다낭도깨비에서 추천한 봉뚜엣빙수를 찾아 갔다. 다양한 빙수에다가 특이하게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서인지 신라면도 팔았다. 환전도 가능하고, 호이안에서 투어관광도 신청해서 가능한 듯 했다. 딱 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 한국인 관광객이 주로 오는 곳이었다. .. 2019. 2. 6.
[베트남여행] 호이안, 다낭#4 - 앙방비치, 빈컴프라자, 틴틴마사지 방문일: '19.01.31. 호이안에서 마지막날 오전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 물놀이를 좀 하고, 짐 정리후 체크아웃을 했다. 하노이에서 마지막 일정이라 그동안 가보지 못한 앙방비치를 체크아웃후 그랩을 불러 이동했다. 우리가 묵었던 리버타운 호텔의 경우 앙방비치로 갔다가 오는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했지만, 가는 시간이 맞지 않아 돌아올 때만 무료 셔틀버스를 예약하고 떠났다.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변인데, 엄청 길어서 한 번 놀랐고, 한국사람들은 거의없고 대부분이 서양인들이라는 것에 한 번더 놀랐다. 선베드 대여해주는 분들만 아니면 여기가 하와이인 지도 모를 것 같다. (물론 하와이는 가본 적이 없다.) 썬배드를 빌리는데, 썬배드 뒷쪽 식당에서 먹는 음식 개수 만큼 무료로 대여해 주었다. 음료를 먹으면 할인.. 2019. 2. 6.
[베트남여행] 다낭#3 - 바나힐 방문일: '19.01.30.바나힐 [웹사이트] 바나힐은 해발 1,300 m 높이에 만들어진 '구름 속의 놀이동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고지대에 위치한 만큼 바나힐 관광은 날씨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베트남에 오기전부터 그나마 가장 기상상태가 좋아보이는 날로 정해서 호이안에서 바나힐로 떠났다. (참고로 지도를 보면 다낭에서 바나힐이 훨씬 더 가깝다.) 우리는 어른3에 아이3이라 일반 승용차는 이용하기 어려워 전날 택시기사에게 내일 바나힐에 데려다 줄수 있는지 물어보고 카카오톡 아이디로 친구 추가해서 저녁에 카톡으로 딜을 해서 왕복 1,000k VND로 약속하고 만났다.구글지도에서는 호이안에서 바나힐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 가량 걸린다고 나왔지만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바나힐에 거의 다다를 즘.. 2019. 2. 5.
[베트남여행] 호이안#2 - 쿠킹클래스, 바구니배 보트투어 (hangcoconut) 방문일: '19.01.29.호이안하면 유명한 곳이 껌탄 (코코넛빌리지)에서의 쿠킹클래스와 대나무 쪽배 보트투어이다. 아내가 다낭도깨비라는 사이트에서 쿠킹클래스를 예약해서 껌탄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동편은 쿠킹클래스 측에서 택시를 예약해주어서 이용하였는데, 호텔로 다시 돌아올 때도 택시 기사 분이 대기했다가 데려다 주었다. 가격은 미터기 나오는데로 받아서 그냥 믿고 주었다. 여행하기 전에 이동 교통편을 구하지 못할 까봐 쿠킹클래스로 택시도 예약하고 했지만, 그랩을 이용하면 기사들이 항상 카톡을 보내서 호객행위 (호이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또는 다시 다낭으로 돌아갈 때 자신이 데려다 주겠다고 함)를 하기 때문에 굳이 교통편을 못 구해놓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랩 기사들이 그랩을 통해서 돈.. 2019. 2. 4.
[베트남여행] 호이안#1 - 호이안 리버타운호텔 (Hoi An River Town Hotel) 방문일: '18.01.29.~31.Hoi An River Town Hotel [Website]다낭의 아보라호텔에서 GRAB을 불러 호이안의 안호이섬에 위치한 호이안 리버타운호텔으로 이동했다.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7인승 차량의 경우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GRAB으로 447k VND가 들었다. 중간에 잠깐 비포장 도로도 나오고 하는데 1시간 정도 됐을 무렵 왠 시골 도로로 들어가는 듯하더니 리버타운호텔에 도착했다. 웰컴 드링크로 과일과 수박주스를 인원수대로 내주었다. 체크인하고 짐을 맡기고 쿠킹클래스로 이동했다. 쿠킹클래스와 코코넛배를 타고나서 방에 들어보니 강이 보이는 방으로 배정되어 탁트인 강과 시골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아이 때문에 extra bed를 추가로 설치할 까 했지만 1일당 3$가 추가되는데.. 2019. 2. 3.
[베트남여행] 다낭#2 - 아시안 파크, 롯데마트 방문일: '19.01.28.아시안 파크 [웹사이트], 이용시간: 15:00-22:00대부분의 여행책자에서 소개하는 마지막날 일정이 짐을 롯데마트에 맡기고, 아시안 파크에서 놀다가 다시 롯데마트에서 선물사고 저녁식사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하는 여행이라 마지막날 이런 일정은 아이들이 소화못할 것 같아 여행 초반에 놀이공원인 아시아 파크와 롯데마트에 갔다. 아시안파크가 오후 3시부터 오픈이라 숙소에서 쉬다가 GRAB을 불러서 아시안파크로 이동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드는 생각이 '왜 이렇게 휑하지?'할 정도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입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부도 놀이기구 탄다고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이다. 입장료 안내를 보면 일반과 프로모션 가격으로 나눠져 있는데, 프.. 2019. 2. 3.
[베트남여행] 다낭#1 - 아보라 호텔 (Avora Hotel), 다낭대성당, 콩까페, 포29 방문일: '19.01.27.~29. 1. 아보라 호텔 (Avora Hotel)'19년 1월 27일 새벽에 다낭공항에 도착하여 Grab으로 Avora Hotel로 이동했다. 공항 입장료 10K VND에 58K VND 운임해서 총 68K VND가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들었다. 밤이면 Grab 이용료도 좀 더 비싸지는 듯 했다.다낭에 여러가지 리조트와 좋은 호텔도 많긴하지만, 1월 말까지는 수영장을 이용하기에는 조금은 추운 날씨라 리조트에서 휴양보다는 관광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조식가능하고 주변에 볼 거리들이 좀 있는 다낭 시내에 있는 저렴한 숙소를 예약했다. 트윈베드로 2박 하려 했지만 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트윈베드 룸으로 1박, 더블베드 룸으로 1박해서 총 2박을 예약을 했다. 첫날 더블배드룸은.. 2019. 2. 2.
[대전여행] 대전 솔로몬로 파크 방문일: '18.11.18.대전 솔로몬로파크 [웹사이트] 대덕특구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밤 자고 일요일 아침에 어디로 갈까 찾던 중 대덕특구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솔로몬로파크라는 것이 있는 것을 보고 체크아웃후 이동했다. 대부분 체험이라고 하면 과학기술 관련된 것들인데 특이하게 법과 관련된 것이고 게대가 법무부에서 운영한다고 하니 신뢰가 팍팍갔다. 11시 경에 갔는데 주차장에 2~3대 밖에 없어 썰렁한 분위기였다. 주차장 위에 광장과 놀이터가 있고, 중간에 큰 운동장이 있다. 법무부 연수실설인지 운동장 오른쪽에는 연수관이 있고, 정면 방향에 법체험관이 위치해 있다. 주차하고 올라가자 마자 정의의 여신상이 방문객들을 맞이 했다. 예전에 TV프로에서 정의의 여신이 눈을 가리는 것이 옳은지 아닌지에 대해 토론하던.. 2018. 11. 18.
[일본여행] 오사카#5 - 더 싱굴라리 호텔 앤 스카이스파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The Sigulari Hotel and Skyspa at Universal Studio Japan) 방문일: '18.11.09.AGODA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주변으로 성인2명 어린이2명으로 찾다가 조식포함해서 스탠다드 트윈룸 (소파배드)에 1박당 130$로 예약할 수 있어 아내가 냉큼 예약했다. 체크인 당일 날 전철을 타고 이동해서 유니버셜역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틀자마자 바로 싱굴라리 호텔이 보인다. 처음에 역에 나와서 어느 출구로 가야되나 헤맸는데, 정말 역이랑 바로 붙어있다. 역 주변은 주택가는 거의 없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만하려는 관광객을 위한 호텔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아래 호텔도 싱굴라리 호텔 입구 앞에서 찍은 도로 건너편 호텔이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2층으로 로비가 나온다. 줄을 서서 체크인을 하니 호텔 사용 설명서와, 카드키, 조식 쿠폰을 전체 인원 수 대로 나눠주었다. 카.. 2018. 11. 13.
[일본여행] 교토#6 - 더쉐어호텔 라쿠로 (The Share Hotel Rakuro) 방문일: '18.11.07. 성인2명과 어린이 2명으로 교토역 인근 숙소를 찾다 Expedia를 통해 슈피리어룸을 1박당 136,000원 정도에 예약했다. 2인실은 교토에 많은데 은근히 4인실이 별로 없어서 숙소를 어렵게 골랐던 것 같다. 체크인해서 방을 가보니 특이하게 방입구는 구멍이 뻥뻥뚤려서 밖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고 잠금장치 없이 미닫이 문 형태이다. 이 안을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객실 오른쪽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왼쪽 객실은 카드키로 문을 열 수 있었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화장실 갈 때도 객실 카드를 들고가야 되는 구조이다. 이 부분이 사실 너무 불편했다. 객실은 깨끗하고 넓고 마음에 들었다. 매트리스 3개를 연속으로 붙여놓았고, 반대편에 간이 침대도 있어 .. 2018. 11. 13.
[일본여행] 오사카#4 - 보테유 (Botejyu) PP카드 사용 라운지 방문일: '18.11.10. PP (Priority Pass) 카드 웹사이트 [바로가기]를 통해 각 지역의 라운지를 검색할 수 있는데, 간사이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KAL 라운지와 BOTEJYU (보테유) 이렇게 2군데 이다. PP카드가 대게 동반자 무료 혜택은 없지만 동반자를 1~2명 정도는 라운지별로 입장은 가능해서 아이들과 귀국 전 라운지를 들르기 위해 PP카드 웹사이트에서 알아보니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었다. BOTEJYU - 만 6세 이하 무료KAL - 만 2세 이하 무료당시 아내와 나는 각각 PP카드가 있고, 첫째아이와 둘째아이가 만 7세, 5세였기 때문에, 아내는 무료로 둘째아이를 데리고 들어가고 나는 동반자 1명을 사용해서 첫째 아이를 데리고 들어갔다. 즉, 첫째아이 요금만 신용카..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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