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eisure/Trip364 [부산여행] 키자니아 방문일: '19.06.08.웹사이트: 키자니아 [바로가기] 옥션과 지마켓에서 매년하는 빅스마일데이에 부산 키자니아 오후권을 결제하고 현충일과 주말 사이의 샌드위치 데이에 키자니아가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4층에 갔다. 오후권이 3시부터라 2시 반즘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순번표를 뽑고 우리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옥션 예매권을 보여주니.... 오후권을 예약할 수 있는 예약권이지 당일 예약된 것은 아니란다... 당일은 이미 매진되었고, 상품설명에 있는 링크로 가서 예매를 하고 다음에 오라고 안내를 받았다. 대구에서 왔다며 가볍게 항의도 해봤지만 뭐 발걸음을 돌렸다.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휴대폰으로 로그인하고 예약방법을 보고 다음날로 예약하고 백화점 옆동 4층에 가서 아이들.. 2019. 7. 19. 이현공원 물놀이장 방문일: '19.07.07. 일요일 오전 집근처 수창공원으로 가볍게 물놀이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막상 수창공원은 너무 좁고 그늘도 없어서 급하게 이현공원으로 갔다. 주차하기 위해 서구 청소년 수련관과 대구서구 문화회관에 갔지만 모두 물놀이공원 이용객들은 주차를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아마도 자체 시설 이용자만 주차 가능하도록 열어주는 듯했다. 대신 주차 안내요원들이 물놀이 공원 길가에 주차해도 되니 길가에 주차하라고 알려주어 물놀이장 바로 옆 길가에다 주차를 했다. 아직은 조금 덜 더워서 그런지 11시 즘에 도착했지만 자리도 많았다. 무엇보다 오래된 공원에 물놀이장을 만들었는지 나무들이 커서 그늘이 매우 많아서 좋았다. 물놀이장은 11시부터 40분 물틀어주고 20분 휴식시간 형태로 운영되는데, 우리.. 2019. 7. 10. [런던여행] 쓰리 유심 (Three USIM) 쓰리: www.three.co.uk 영국 통신사는 EPL 유니폼에서 보아왔던 Vodafone, O2를 비롯해서 Three와 Giffgaff 등이 있다. 이 중 유럽이나 영국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신사가 Three이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71개국의 나라 (유럽의 대부분 나라)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이다. 히드로 공항에서 Three USIM이 비싸보여, USIM을 구매하기 위해 Three 매장에 갔다. 사실 히드로 공항에서 그냥 나올 때는 우리나라 통신매장 처럼 많을 줄알았는데, Three 매장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구글맵이나 쓰리 웹페이지에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런던 내에 10개 정도의 매장이 위치해 있다. Three Covent Garden 점에 유심을 구매.. 2019. 6. 30. [런던여행] 해러즈 (Harrods) 백화점, 트와이닝스 (Twinings)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는 해로즈(Harrods) 백화점.지하철 Piccadilly 라인의 Knightsbridge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앞 도로와 인도에서 크고 작은 공사들이 많아 교통체증이 심한 편이었다. 버스보다는 지하철 이용이 편리해 보임. 1층 명품부이다.브랜드가 우리 나라 백화점보다 훨씬 다양했고, 각 매장이 우리나라처럼 벽으로 막혀 있지 않아 구경하기엔 부담이 덜하다.사진은 에르메스 매장. 쇼핑하는 사람들로 가장 붐비는 매장이었다. 해로즈 백화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 지하의 식품부이다.지하1층에 가면 먹음직스럽고 화려하게 컷팅해 놓은 육류 매장, 얼핏 보면 빵집처럼 보이는 고급스러운 치즈 매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식품부 중에서도 가장 지나치기 힘들.. 2019. 6. 30. [런던여행]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2019. 6. 30. [런던여행] 피카딜리 서커스, 포트넘 앤 메이슨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는 작은 원형 광장으로 여기서 리젠트 스트리트, 피카딜리 로드 등 여러 대로가 뻗어 나가는 곳이다. 광장 중심에는 '자선 천사의 상'이라는 정식명칭의 에로스 동상이 위치해 있다. 피카딜리 로드를 다라 가다보면 옥색의 1층 가게와 윗층의 주황색 건물이 보인다. 1층의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s)은 티 판매점으로 유명한 곳으로 1707년 작은 식료품점으로 출발해 왕실에 식료품들을 납품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로열 워런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3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가게로 티 뿐만아니라 식기류, 화장품, 주방용품, 와인, 주얼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9. 6. 30. [런던여행] 레고 스토어 방문일: '19.06.18.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전문점이 있다길래 구글맵을 보며 찾아 갔다. 레고 스토어 길 건편에는 초코볼 브랜드인 M&M's World가게가 있다. 초콜릿 뿐만아니라 m&m을 주제로한 기념품 가게를 파는 곳이라고 한다. 런던을 주제로한 레고\ 2019. 6. 30. [런던여행] 잇 (EAT), 와사비 (Wasabi) 런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샌드위치 체인점으로 EAT이 있다. 프레타 망제도 샌드위치를 많이 팔긴하지만 커피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잇 (EAT)은 샌드위치 전문점의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다. 게다가 잇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처럼 보였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메뉴에 'Hot Pots'와 'Soups'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샌드위치와 음료도 매우 다양하다. 가벼운 호주머니 사정으로 바게트 샌드위치 하나 주문해서 먹었다. 바게트가 너무 딱딱해서 입천장이 다 까진 것 같았다. 바게트 빵은 잘라서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기만 하다 샌드위치 형태로 먹으려니 잘 적응이 되지 않았다. 추운 날 따뜻한 스프나 굴라시 같은 것과 먹으려면 EAT이 좋은 것 같다.옥스포드에 가서도 .. 2019. 6. 30. [런던여행] 프레타 망제 [Pret A Manger] 런던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프렌차이즈 카페가 Costa Coffee (코스타 커피), Caffè Nero (카페 네로), Pret A Manger (프레타 망제)인 것 같다. 그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 프레타 망제이다. 프레타 망제는 카페가 메인이 아니라 샌드위치 전문점인데 커피도 같이 파는 곳이라고 한다. 워낙에 프레타 망제가 런던 곳곳에 있고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식사하기도 좋고, 다리나 허리아파서 걷기 힘들 때 커피한잔 시켜놓고 오랫동안 앉아서 쉬기에 좋아서 자주 들렀다. 자주색의 배경에 별 모양이 시그니쳐 모양이다. 아메리카노 한잔~ 매장 한 쪽에는 항상 다양한 샌드위치가 있고, 선반중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곳은 따뜻한 음식류이다. 채식주의자 Vegan들을 위한 샌드위치는 포장에 스티커가 하나 .. 2019. 6. 30. [런던여행] 킹스크로스역 해리포터 9와3/4 플랫폼 런던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숙소 근처인 킹스크로스역에서 튜브를 타고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킹스크로스하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학교 가는 기차의 플랫폼이 있는 곳이다. 이름하여 9와 3/4 플랫폼~! 그래서 어차피 가야되는 킹스크로스역이니 9와 3/4 플랫폼을 마지막으로 들렀다. 킹스크로스 로비에 구석에 가보니 "PLATFORM 9 3/4"라고 적혀져 있는 벽이 나온다. 아침일찍이라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 안내 라인을 따라 줄을 서서 한명씩 사진을 찍고 나오면 된다.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때는 해리포터가 끌고가던 카트모형이 벽에서 제거되어 있었다. (카트가 설치되는 시간이 따로 있는 건지 아님 잠시 수리중이라 카트가 제거 되어 있는 지는 모르겠다.) 카트를 이용해서 사진찍고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2019. 6. 30. [옥스포드여행]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Christ Church College) 방문일: '19.06.21.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www.chch.ox.ac.uk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오픈시간: https://www.chch.ox.ac.uk/plan-your-visit/opening-times 옥스포드 튜브의 정류장 중 하나인 St Aldate's에 내리면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가 문을 통해 보인다. 넓은 잔디와 오래된 건물이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다. 그런데 이 입구는 관광객은 이용할 수 없고, 남쪽으로 더 내려가야만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크라이스트 처치 메모리얼 가든에서 기념사진 찍기에 바빴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건물을 배경으로 가든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정원 입구에는 이곳이 크라이스트 처치 메도 공원이 시작되는 곳임을 알리는 표지판도 있다... 2019. 6. 30. [옥스포드여행] 보들리안 도서관 (래드클리프 카메라, 디비니티 스쿨, 웨스턴 도서관, 글라렌던 빌딩, 탄식의 다리) 방문일: '19.06.21.보들리안 도서관: https://www.bodleian.ox.ac.uk 보들리안 도서관은 옥스포드 대학 출신인 토머스 보들리안이 1602년 만든 서관으로 1,100만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서관이라고 한다. 도서관은 건물 하나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래드클리프 카메라, 보들리안 도서관, 클라렌던 빌딩, 웨스턴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스포드 관련 사진을 보면 항상 나오는 래드클리프 카메라이다. 잔디밭 중앙에 원형으로 지어진 곳이라 자연스럽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학생들은 래드클리프 카메라 벽에 앉아 샌드위치도 먹고 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조그마한 담장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한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이곳은 도서관 열람실로 학생들이 안에서 공부하는 곳 같.. 2019. 6. 2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