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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Trip303

[베트남여행] 김해공항-호치민 떤섯녓공항, 베트남항공, 로즈 라운지 방문일: '19.08.베트남 호치민 출장을 위해 김해공항에서 호치민 직항편인 베트남항공의 VN423과 VN422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두 비행편 모두 Airbus 350-900 비행기로 운행되었으며, 베트남항공의 경우 출발 24시간전부터 웹체크인이 되니 필히 웹체크인하는 것을 강추한다.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메뉴 중 '탑승수속'을 선택하면, 좌석을 지정하고 체크인할 수 있다. 앱의 경우에도 로그인해서 아래의 'Check-in'을 눌러서 예약번호, 성, 출발지 정보를 넣으면 웹체크인할 수 있다.웹체크인한다고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였지만, 김해공항 뿐만아니라 떤섯녓공항에서 웹체크인 카운터가 따로 있어 체크인할 때 기다리는 줄이 무척 짧았다. 웹체크인은 필수!한가지 더, 베트.. 2019. 9. 1.
대구 ➠ 김해공항 (버스, 철도, 자동차) 참고링크 : 김해공항 Daegu -> KimHae Airport (Bus, Train) 1. 동대구 - 김해공항 리무진버스 온라인 예약 : 버스타고 (웹 또는 앱으로 예약후 터미널에서 발권해야 함. 단, 예매후 탑승일 전에라도 발권 가능함) 출발지 : 동대구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도착지 : 김해공항 가격 : 10,500원 소요시간 : 1시간20분 (약 30분 간격 배차) ※ 생각보다 이용객이 많은 편이라 예매하는 것이 좋음 2. 철도 * 동대구 -> 구포역 온라인 예약 : 코레일 출발지 : 동대구 도착지 : 구포 (KTX, 새마을, 무궁화) 가격 : 5,900원 (무궁화) 소요시간 : 1시간20분 * 구포역 → 김해공항 구포역에서 하차후 전면도로 건너편 (육교이용)에 위치한 버스정류소 좌석버스 307.. 2019. 8. 27.
[청도여행] 운문산자연휴양림 방문일: '19.07.28.운문산 자연휴양림 웹페이지 [바로가기] 여름휴가겸 미리 성수기 예약신청하여 추첨으로 숲속의 집이 당첨되어 운문산 자연휴양림에 방문했다. 대구에서 1시간 30분 가량 국도로 운전하면 운문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할 수 있다. 휴양림 입구에서 입장료 및 주차료 등을 내야 들어갈 수 있었다. 단, 숙박객에 한해서는 이러한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되었다. 아래는휴양림 전체 지도이다.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다리가 보이고 왼쪽 바베큐장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고기를 구워먹느라 고기냄세가 가득했다. 바베큐장 바로 옆에 물놀이장이 있다. 물놀이장이라고 따로 물놀이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고 물을 조금 가둬놓은 것에 불과하다. 가장 깊은 곳이 어른 가슴정도로 그리 깊지않아 아이들이 튜브를 타.. 2019. 7. 30.
[부산여행] 키자니아 방문일: '19.06.08.웹사이트: 키자니아 [바로가기] 옥션과 지마켓에서 매년하는 빅스마일데이에 부산 키자니아 오후권을 결제하고 현충일과 주말 사이의 샌드위치 데이에 키자니아가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4층에 갔다. 오후권이 3시부터라 2시 반즘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순번표를 뽑고 우리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옥션 예매권을 보여주니.... 오후권을 예약할 수 있는 예약권이지 당일 예약된 것은 아니란다... 당일은 이미 매진되었고, 상품설명에 있는 링크로 가서 예매를 하고 다음에 오라고 안내를 받았다. 대구에서 왔다며 가볍게 항의도 해봤지만 뭐 발걸음을 돌렸다.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휴대폰으로 로그인하고 예약방법을 보고 다음날로 예약하고 백화점 옆동 4층에 가서 아이들.. 2019. 7. 19.
이현공원 물놀이장 방문일: '19.07.07. 일요일 오전 집근처 수창공원으로 가볍게 물놀이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막상 수창공원은 너무 좁고 그늘도 없어서 급하게 이현공원으로 갔다. 주차하기 위해 서구 청소년 수련관과 대구서구 문화회관에 갔지만 모두 물놀이공원 이용객들은 주차를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아마도 자체 시설 이용자만 주차 가능하도록 열어주는 듯했다. 대신 주차 안내요원들이 물놀이 공원 길가에 주차해도 되니 길가에 주차하라고 알려주어 물놀이장 바로 옆 길가에다 주차를 했다. 아직은 조금 덜 더워서 그런지 11시 즘에 도착했지만 자리도 많았다. 무엇보다 오래된 공원에 물놀이장을 만들었는지 나무들이 커서 그늘이 매우 많아서 좋았다. 물놀이장은 11시부터 40분 물틀어주고 20분 휴식시간 형태로 운영되는데, 우리.. 2019. 7. 10.
[런던여행] 쓰리 유심 (Three USIM) 쓰리: www.three.co.uk 영국 통신사는 EPL 유니폼에서 보아왔던 Vodafone, O2를 비롯해서 Three와 Giffgaff 등이 있다. 이 중 유럽이나 영국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신사가 Three이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71개국의 나라 (유럽의 대부분 나라)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이다. 히드로 공항에서 Three USIM이 비싸보여, USIM을 구매하기 위해 Three 매장에 갔다. 사실 히드로 공항에서 그냥 나올 때는 우리나라 통신매장 처럼 많을 줄알았는데, Three 매장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구글맵이나 쓰리 웹페이지에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런던 내에 10개 정도의 매장이 위치해 있다. Three Covent Garden 점에 유심을 구매.. 2019. 6. 30.
[런던여행] 잇 (EAT), 와사비 (Wasabi) 런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샌드위치 체인점으로 EAT이 있다. 프레타 망제도 샌드위치를 많이 팔긴하지만 커피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잇 (EAT)은 샌드위치 전문점의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다. 게다가 잇에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처럼 보였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메뉴에 'Hot Pots'와 'Soups'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샌드위치와 음료도 매우 다양하다. 가벼운 호주머니 사정으로 바게트 샌드위치 하나 주문해서 먹었다. 바게트가 너무 딱딱해서 입천장이 다 까진 것 같았다. 바게트 빵은 잘라서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기만 하다 샌드위치 형태로 먹으려니 잘 적응이 되지 않았다. 추운 날 따뜻한 스프나 굴라시 같은 것과 먹으려면 EAT이 좋은 것 같다.옥스포드에 가서도 .. 2019. 6. 30.
[런던여행] 프레타 망제 [Pret A Manger] 런던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프렌차이즈 카페가 Costa Coffee (코스타 커피), Caffè Nero (카페 네로), Pret A Manger (프레타 망제)인 것 같다. 그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 프레타 망제이다. 프레타 망제는 카페가 메인이 아니라 샌드위치 전문점인데 커피도 같이 파는 곳이라고 한다. 워낙에 프레타 망제가 런던 곳곳에 있고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식사하기도 좋고, 다리나 허리아파서 걷기 힘들 때 커피한잔 시켜놓고 오랫동안 앉아서 쉬기에 좋아서 자주 들렀다. 자주색의 배경에 별 모양이 시그니쳐 모양이다. 아메리카노 한잔~ 매장 한 쪽에는 항상 다양한 샌드위치가 있고, 선반중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곳은 따뜻한 음식류이다. 채식주의자 Vegan들을 위한 샌드위치는 포장에 스티커가 하나 .. 2019. 6. 30.
[런던여행] 킹스크로스역 해리포터 9와3/4 플랫폼 런던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숙소 근처인 킹스크로스역에서 튜브를 타고 히드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킹스크로스하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학교 가는 기차의 플랫폼이 있는 곳이다. 이름하여 9와 3/4 플랫폼~! 그래서 어차피 가야되는 킹스크로스역이니 9와 3/4 플랫폼을 마지막으로 들렀다. 킹스크로스 로비에 구석에 가보니 "PLATFORM 9 3/4"라고 적혀져 있는 벽이 나온다. 아침일찍이라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 안내 라인을 따라 줄을 서서 한명씩 사진을 찍고 나오면 된다.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때는 해리포터가 끌고가던 카트모형이 벽에서 제거되어 있었다. (카트가 설치되는 시간이 따로 있는 건지 아님 잠시 수리중이라 카트가 제거 되어 있는 지는 모르겠다.) 카트를 이용해서 사진찍고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2019. 6. 30.
[옥스포드여행]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Christ Church College) 방문일: '19.06.21.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www.chch.ox.ac.uk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오픈시간: https://www.chch.ox.ac.uk/plan-your-visit/opening-times 옥스포드 튜브의 정류장 중 하나인 St Aldate's에 내리면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가 문을 통해 보인다. 넓은 잔디와 오래된 건물이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다. 그런데 이 입구는 관광객은 이용할 수 없고, 남쪽으로 더 내려가야만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크라이스트 처치 메모리얼 가든에서 기념사진 찍기에 바빴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건물을 배경으로 가든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정원 입구에는 이곳이 크라이스트 처치 메도 공원이 시작되는 곳임을 알리는 표지판도 있다... 2019. 6. 30.
[옥스포드여행] 보들리안 도서관 (래드클리프 카메라, 디비니티 스쿨, 웨스턴 도서관, 글라렌던 빌딩, 탄식의 다리) 방문일: '19.06.21.보들리안 도서관: https://www.bodleian.ox.ac.uk 보들리안 도서관은 옥스포드 대학 출신인 토머스 보들리안이 1602년 만든 서관으로 1,100만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서관이라고 한다. 도서관은 건물 하나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래드클리프 카메라, 보들리안 도서관, 클라렌던 빌딩, 웨스턴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스포드 관련 사진을 보면 항상 나오는 래드클리프 카메라이다. 잔디밭 중앙에 원형으로 지어진 곳이라 자연스럽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학생들은 래드클리프 카메라 벽에 앉아 샌드위치도 먹고 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조그마한 담장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한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이곳은 도서관 열람실로 학생들이 안에서 공부하는 곳 같.. 2019. 6. 29.
[옥스포드여행] 옥스포드 튜브, 커버드 마켓, 와사비, 기념품 가게 방문일: '19.06.21.메가버스 웹페이지: https://uk.megabus.com 옥스포드튜브 웹페잊: https://www.oxfordtube.com 런던에서 옥스포드로 이동하는 버스나 기차로 갈 수 있지만, 버스가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한 편이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메가버스 (Megabus)와 옥스포드튜브 (Oxford Tube)가 있었다. 옥스포드가기 전날 검색해보니 메가버스는 버스 시간도 정해져 있고 가격도 편도 1인당 £9 정도인데, 옥스포드튜브는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왕복 1인당 £15로 훨씬 조건이 좋아 옥스포드튜브로 예약했다. 예약은 옥스포트 튜브 홈페이지에서 출발지와 목적지 넣고 사람 수 입력하고 카드 결제하면 끝이다. Student나 Young Person은 차를 ..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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