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eisure429 [마카오여행] 몬테요새, 성바울성당 유적 방문일: '20.01.12.세도나광장을 둘러보고 몬테요새로 향했다. 대부분의 여행책자에는 세나도광장 → 육포거리 → 성바울 성당 유적 → 몬테요새 순으로 가라고 했지만, 구글맵으로 몬테요새를 찍어서 찾아 갔다. 요새다 보니 마카오에서 나름 높은 언덕에 있어 올라가는데 제법 경사가 있었다.5~10분 정도 걸어가니 오래되 보이는 성벽이 보인다.성벽 사이 대포도 보이기 시작한다.조그마한 입구를 통하여 성벽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요새 내부는 넓직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고, 성벽을 따라 대포가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행책자에는 포르투칼 군에 의해 요새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마카오 총독의 관저, 관측소, 감옥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멀리 연꽃모양의 리스보아 호텔이 보인다.몬테요새 내.. 2020. 1. 17. [마카오여행] 웡치케이, 세나도광장 방문일: '20.01.12.첫날밤 숙소인 타운스웰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웡치케이로 갔다. 타운스웰호텔이 세나도광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웡치케이까지 가는데 5분정도로 가까웠다. 타운스웰호텔 언덕을 내려오자 마자 물결무늬의 거리와 다양한 가게들이 위치해 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세나도광장 전에 오른쪽에 웡치케이가 위치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웡치케이 가게 앞모습이다. 아침 9시반즘에 갔는데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아침엔 사람도 많지 않아 조금 헤맸다. 우선 카운터에 가서 번호표를 받고 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점심때에는 제법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듯했다.2층으로 안내 받고 올라갔다. 한층에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다.2~3층 사이공간과 3층도 있는 듯 했다. 건물내부는 .. 2020. 1. 17. [마카오여행] 제주항공 인천공항 - 마카오공항 방문일: '20.01.11.제주항공으로 1인당 왕복 15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인천공항-마카오공항 항공권이 구매가능하여 출발 2달 전 미리 예매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 인천공항은 볼 것도 많고 비행편도 많지만 이동시간이 길어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일단 항공권이 워낙 저렴하고 오랜만에 라운지 가는 재미도 있고 하니 인천공항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주항공 국제선의 경우 국내출발편에 한해 출발 24시간 전부터 모바일탑승권 발권이 가능하다. 즉, 인천->마카오는 모바일 탑승권으로 미리 좌석을 지정할 수 있지만, 마카오->인천은 돈주고 사전좌석 구매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줄서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좌석을 지정받아야 한다. 모바일 탑승권을 발권하려면 아래 그림의 '자동 발급 신청'을 먼저 하고 모바일에서 .. 2020. 1. 17. 1920 (부산, 부산, 대전, 광주 등) ↔ 무주 셔틀버스 출처: 덕유산리조트 - 덕유산가이드 - 찾아오시는길 - 동계 제휴 버스운행사 ◈ 제휴버스 이용절차 ◈ 지역별 제휴버스지 역여행사대표번호HOMEPAGE영남권부산새부산관광(051) 851-0600www.saepusan.co.kr은성관광(051) 809-8888www.es365.co.kr창원그린관광(055) 264-5700www.green-tour.com진주진주무주테마여행사(055) 747-3266cafe.daum.net/daeruk2000대구경상관광(053) 425-8800www.경상관광.com무궁화관광(053) 422-5555www.tourm.co.kr환타피아(053) 625-2773www.fantapia.co.kr충청권대전금남관광(042) 252-7780www.kntours.com보령뉴통일관광(041) .. 2020. 1. 3. [시안/서안여행] 한양릉 방문일: '19.10.30.웹사이트: http://www.hylae.com 화산에 가고 싶었지만 화산은 아무래도 하루 종일 코스다 보니 짧은 거리로 갈 수 있는 곳을 고르다 한 경제와 황후가 합장된 능원인 한양릉을 골랐다. 실제 한양릉은 생각보다 시안에서 제법 먼 곳에 위치했다. 우리는 먼저 2호선을 타고 시안 북쪽에 위치한 '运动公园'역에 가서 택시를 잡아서 한양릉으로 갔다. (중국말을 할 줄 모르니, 관광책자의 한문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소통했다.) 택시는 고속도로로 한양릉에 데려다주었는데, 톨비포함해서 50위안 정도 들었던 것 같다. 딱 가보니 이곳은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는 곳이라 시안으로 돌아갈 때 고생하겠다 싶었다. 그래도 일단 도착했으니 입장권부터 구입했다. 1인당 40위안이다. 매표소에서 표.. 2019. 11. 12. [시안/서안여행] 진시황릉, 병마용갱 방문일: '19.10.29.웹사이트: http://www.bmy.com.cn/2015new/bmyweb/ 어릴 때 세계사에서 흔히 보았던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이 바로 서안에 위치해 있다. 병마용갱을 놓치고 지나가긴 아쉬워 오전 8:30부터 관람이 가능하다길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최대한 일찍 바로 진시황릉으로 나섰다. 호텔에서 DiDi로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는데, 톨비까지 해서 160위안을 냈다. 참고로 돌아올 때는 톨비로 150 위안이 지불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매표소 부터 찾았다. 자동발매기도 있는 것 같은데 이용하려니 영어를 선택해도 중간즘 가니 한문이 나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 창구에서 구매했다. 티켓가격은 1인당 120위안으로 이 티켓으로 전체 박물관과 진시황릉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커다란.. 2019. 11. 12. [시안/서안여행] 대자은사, 대안탑 광장 방문일: '19.10.28. 업무일정이 끝나고 저녁에 숙소 근처에 있는 대안탑광장으로 나왔다. 대안탑 남쪽 광장에서 대안탑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초입에 "Grand Tang Mall"이라고 적혀 있고, 한문은 모르겠다. 넓은 광장 중간에 다양한 공연무대와 조각상이 있고, 양쪽으로 나무에 조명을 설치해 놓았다. 조각상들 규모가 일단 장난아니게 크다. 거리 양쪽에는 다양한 박물관, 극장, 전시관 등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빨간색 높은 담장에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고 조명을 쏘아서 매우 화려하다. 나무들에도 전부 LED 조명을 달아 밤에는 뭔가 촌스럽지만 매우 화려한 모습이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의 모습인데, 밤이 깊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 같았다. 광장 중앙에는 다양한 조각상 뿐만아니라 조형물들도 .. 2019. 11. 12. [시안/서안여행] 서안성벽, 종루, 고루야경, 후이족거리 방문일: '19.10.27./30. 서안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첫날 업무를 보고 해가지기 전에 서안성벽을 찾아 나섰다. 신서유기를 즐겨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아내가 서안성벽에서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신서유기에 나왔다고 가보라고 하여 일단 거리를 나섰다. 남문근처에 도착하자마자 중국 건출물들의 규모에 조금 놀라면서 시안성 안쪽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성벽이다 보니 해자가 있고 물줄기를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는 관광용 배도 있는 듯했다. 해태같이 생긴 다리 위 조각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시안성벽 입구를 못찾아 두리번 거리다가 지하도를 통해서 성벽입구의 티켓판매소에 갈 수 있었다. 입장료는 1인당 54위안이다. 성벽위를 올라가니 폭 15m의 제법 넓은 도로가 있고 많은 사람들로 가득.. 2019. 11. 11. [시안/서안여행] 대구공항 - 인천공항 - 중국 셴양공항, 대한항공 방문일: '19.10.27./31. 중국 시안(서안)을 대구에서 가기 위해 대한항공을 타고 대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후 시안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로를 이용했다. 인천공항에서 시안 셴양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09:20 출발이라 동대구에서 첫차인 04:00 리무진버스를 타더라도 07:50 경에 인천공항에 도착이라 조금 비싸더라도 대구공항에서 06:55 비행기로 인천경유를 선택했다. 참고로 대구출발 인천경유 시안도착이기 때문에 국내 이동구간이 있더라도 국제선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KE1410편이 매일 대구공항 06:55 - 인천공항 08:00을 운행하는 비행편이라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비행기를 인천공항에서 타야하는 상황이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옵션이다. 대구공항에 새벽에 도착에서.. 2019. 11. 11. [코타키나발루여행] 수리아 사바 어퍼스타 (UpperStar) 방문일: '19.09.23. 반딧불투어 전에 수리아 사바에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수리아 사바에서 푸드코트에서는 아이들이 거의 음식을 먹지 않아 무난하게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가게를 찾다 어퍼스타로 갔다. 내부로 들어가니 다양한 장식품들이 조금은 난잡할 정도로 놓여져 있지만, 나름 고급스럽기도 한듯한 느낌이다. 가게 내부 테이블석들에는 특이하게 PC가 하나씩 있다. 카레, 파스타 이렇게 주문했던 것 같다. 가격은 메뉴한개에 12링깃정도 해서 3개에 35.75링깃 들었다. 아래 사진은 메뉴 중 상단에 있던 건데 카레소스 닭고기와 꼬치, 닭고기가 올려진 메뉴인데... 맛은 뭐 별로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다 먹기는 힘든,. 다음이 카레인데 닭고기에 카레 소스가 같이 나온다. 첫번째 요리와 다른 점은.. 2019. 10. 6. [코타키나발루여행] 반딧불투어 방문일: '19.09.24.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12시 체크아웃이라 아침먹고 바로 아이들 물놀이를 조금하고 짐정리해서 체크아웃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밤 1시 경 출발이라 마지막 일정이 골치였는데, 반딧불투어가 가장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아 일단 제셀톤 포인트로 짐을 다 가지고 이동했다. 반딧불투어 장소로 아래 사진과 같이 BONGAWAN (봉가완/동막골)과 NANAMUN (나나문/카와카와) 2군데가 있다. 봉가완의 경우 코타키나발루에서 남쪽 해변으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가야하고, 나나문의 경우 코타키나발루에서 북쪽 해변으로 차로 2시간 정도 가야한다. 나머지는 두 프로그램이 거의 동일하다. 2시 30분부터 호텔에서 픽업해서 반딧불투어 강가에 도착해서 월컴드링크먹고, 원숭이 보고, 선.. 2019. 10. 5. [코타키나발루여행] 유잇청, 밀리메와 슈퍼마켓 방문일: '19.09.23. 사피섬 호핑투어 후 그랩을 타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유잇청으로 이동했다. 제셀톤 포인트에서 그리 먼 곳은 아니지만 바닥난 체력과 더운 날씨를 고려했을 때 저렴한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인 듯하다. 아래 사진의 간판이 없는 곳 같은 1층 식당이 유잇청이다. 건물 입구 위에 한글로도 '유잇청'이라 적혀 있다. 실내는 80~90%가 한국인 손님들이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대기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으나, 나올 때 보니 대기해서 식당에 들어가기도 하는지 4~5명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메뉴판에도 한국어도 적혀 있어서 주문하기 편했다. 우리는 카야 토스트햄, 쌀국수, 꼬치 이렇게 3종류를 주문했다. 첫번째 쌀국수인데, 베트남 쌀국수와는 상당히 다른데 고기도 많고 고수가 없어서 .. 2019. 10. 4. 이전 1 ··· 4 5 6 7 8 9 10 ··· 36 다음 반응형